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속옷 보이게 입는게 유행,화장찐한 여성들 성질드럽다
전에는 속옷보이는게 정말 유행인가?싶었거든요 회사에선 그런 옷 못 입으니깐
잘 못봣는데
어제 마트가서 어떤 젊은 아가씨
하얀색 프릴 민소매 블라우스에 하늘색 하이웨이스트 치마를 입음
하얀색 블라우스 속에 적나라하게 남색 브래지어 포착;;;;;;;비키니입고 쇼핑하는것 같았음
또 한명의 젊은 학생?집에서 온 차림인듯 캐주얼하게 나시 롱 원피스 티셔츠를 하나입었음
티셔츠 모양은 하얀색에 회색 가로줄무늬 모양 앞면엔 6이라는 형광색 숫자가있었음
뒷태를 보고 깜짝 놀람
찐분홍색 브래지어에 빨강 줄무늬 팬티입고 화들짝 놀람
옛날에 장미희가 속옷 모양입고 영화제에 왔었을때 그 의상보다 더 충격적임
그리고 어떤 젊은 처녀
속눈썹 붙이고 하얀색 아이라인에 번쩍거리는 화장에 악세사리 화려하게 입고
킬힐에 핫팬츠에 옷도 좀 요란스러웠음
두부랑 콩나물을 사려고 봤는데 시식판매하는 점원에게 아줌마 입에서 냄새나서
이 두부 시식못하겠어요 하고 사라짐
어제 마트가서 깨달았네요 모든 젊은 아가씨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20대들의 당당함에 놀랐네요;
1. 그건
'10.8.15 2:41 PM (112.152.xxx.17)당당함이 아니고 추태죠
2. ㅓ
'10.8.15 2:45 PM (61.73.xxx.77)얇은 흰바지 안에 빨강색 짙은 땡땡이 팬티 입은 아가씨 도대체 무슨 정신인지???
아무 생각 없이 속옷 입고 바지는 속옷 생각 안하고 빨리 나와야 되서 그랫을 수도 있지만
이 세상에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제멋에 산다지만 보는데 불쾌했어요.
정신 빠진 여자랑 같이 보기 싫은 것도 봐야하고 차 굴릴 정도 여유 안되서
공중 교통을 이용한다는 것이 이런거지 싶기도 하더군요.3. 위에
'10.8.15 3:11 PM (122.252.xxx.185)점 하나님. 술집여자는 트레이닝복만 입어도 딱 티가 난다는 말.
지독한 편견인 거 아시죠??
님의 이런 근거 없고 편결으로 똘똘 뭉친 글도 "천박" 그 자체란 걸 아셨으면 합니다4. ㅇ
'10.8.15 3:13 PM (125.186.xxx.168)까만 브래지어에, 까만치마 훤히비치는 나시.... 아이데리고 마트온 아줌마 40중반정도 되보이시던데.. 그런거 요즘 유행인가요?
5. 윗님
'10.8.15 3:51 PM (220.88.xxx.254)그게 유행인지 좀 됬어요.
어제도 미국에서 온 분이랑 커피숍에서 있는데
그렇게 까만 브래지어 흰티에 비치게 입은 아줌이 있길래
저렇게 입는게 미국에서 온 유행이라던데 그렇냐고 물어봤었어요.
그분은 잘 모르겠다고 하고요...
암튼 남의 옷차림에 뭐라하기는 그렇지만 궁금했어요.6. m
'10.8.15 4:06 PM (122.36.xxx.41)시스루 룩이라고 속옷 비치게 입는게 유행이었죠. 근데 그건 우리나라 정서에선 연예인들이나 입는거라 생각했는데...요즘 젊은이들 과감하군요; 연옌들이 잘 차려입으면 멋지긴하던데...저보고 하라면 저는 쿨럭;;
글구 트레이닝복도 트레이닝복 나름이고 술집여자들은 수술도 잘하고 피부 관리도 잘해서 비비만 바른 생얼에 트레이닝복만 입고 명품관도 가더만요.(솔직히 티가 나긴해요. 근데 천박하다기보다는 웬지 텐프로나 술집여자른 느낌은 느껴지던데요)
그들이 이쁘긴하죠;;7. ...
'10.8.16 4:55 PM (211.114.xxx.163)3명 정도를 가지고 너무 일반화 한 건 아닌지요..
아가씨때는 저도 화장이 좀 짙은 편이었는 데.. (단지.. 화장품을 좋아해서요..)
화장 짙은 사람은 성질 더럽다는 말은 저도 반감이 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6423 | 경기도 지역 교사이신 분들께 질문있어요 5 | 교사가되고픈.. | 2009/10/22 | 769 |
496422 | 문수암(컴앞 대기) | 관악산 | 2009/10/22 | 156 |
496421 | 집 팔았는데 계약서 잔금날짜 바꿀수있나요?ㅜㅜ 4 | .. | 2009/10/22 | 537 |
496420 | 연하의 남자를 사로잡는 연상의 여자가 갖춰야할것은 뭐가 있을까요? 방법을 좀... 27 | 스타벅스 | 2009/10/22 | 4,715 |
496419 | 獨출판업계 '동해' 병기 확산 1 | 세우실 | 2009/10/22 | 173 |
496418 | 비빔밥 좋아하세요?? 7 | 비빔이 | 2009/10/22 | 988 |
496417 | 이 남자의 심리 궁금해요 8 | 궁금해요 | 2009/10/22 | 935 |
496416 | 둘째 낳는 비법은? 4 | 외동딸 | 2009/10/22 | 356 |
496415 | 차를 일시불로 계약하는것과 10 | 알수가 없네.. | 2009/10/22 | 897 |
496414 | 최문순의원님이 화계사에서 2만배 시작하신대요. 3 | 언론악법무효.. | 2009/10/22 | 242 |
496413 | 타미힐피거 패딩 괜찮을까요? 38세 아줌마가 입기에... 3 | 가격이 후덜.. | 2009/10/22 | 2,023 |
496412 | (급질) 20개월/6세 애들하고 내일 꼭 놀러가고 싶은데요!!!! 5 | 당장내일 | 2009/10/22 | 224 |
496411 | 부부공동명의 시부모님동의가 필요한가요? 15 | .. | 2009/10/22 | 1,406 |
496410 | 장충동 그랜드 엠버서더 예식장에서 불쾌했던 이유 3 | 결혼식 하객.. | 2009/10/22 | 1,664 |
496409 | 남편이 독일 출장갈때 사오라고 할것들... 3 | 뭘시킬까 | 2009/10/22 | 922 |
496408 | 돌이켜지지 않아요 4 | 너무 이기적.. | 2009/10/22 | 633 |
496407 | 울엄마는 정떼기를 하나보다 3 | 울엄마 | 2009/10/22 | 908 |
496406 | 저희 이번에 가족끼리 산행,,, | 속리산 | 2009/10/22 | 222 |
496405 | 글 지워요. 6 | 우울녀 | 2009/10/22 | 593 |
496404 | 5세아이 신종플루 확진 후기입니다. 3 | 신종플루.... | 2009/10/22 | 2,529 |
496403 | 남편 내조도 잘하고 기도 세워주고 싶은데... 2 | 아내 | 2009/10/22 | 555 |
496402 | 일본 도자기 브랜드가 생각이 나질 않아요. ㅠㅠ 30 | 팥죽 | 2009/10/22 | 2,149 |
496401 | 소심한 후기라.. 2 | 자스민님 고.. | 2009/10/22 | 742 |
496400 | 관리비 얼마 나오는지 궁금해요 3 | 관리비 | 2009/10/22 | 600 |
496399 | (컴앞대기) 갑자기 무릎,팔목,발목이 심하게 쑤십니다. | 어느과로? | 2009/10/22 | 165 |
496398 | 김구라도 조만간 잘리겠군요 58 | 찔래꽃 | 2009/10/22 | 7,066 |
496397 | 관광버스 당일여행 상품 어떤가요? 7 | 가을여행 | 2009/10/22 | 978 |
496396 | 친구집에 주민등록하는거 무리한 부탁일까요? 13 | 주민등록 | 2009/10/22 | 1,771 |
496395 | 프로스펙스 키크는 운동화 정말 효과 있을까요? 13 | 정말 키클까.. | 2009/10/22 | 1,825 |
496394 | 추워요..ㅠㅠ 3 | 추워요..ㅠ.. | 2009/10/22 | 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