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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볼까봐 조심스러워 글삭제합니다

....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0-08-14 19:59:24
,,,
IP : 112.72.xxx.1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4 8:03 PM (211.207.xxx.10)

    점집 잘못갔다가는 굿하라고 돈 엄청 날립니다. 보통 오백천
    그러지마시고 양의나 한의중에 선택해서 정확한 치료를 받으시기 권하고 싶네요.
    공황장애 같지 않고 정신과적 증세같네요.
    글만 봐서는 자세히 알수없으니 전문가에게 의뢰하시길...

  • 2. 주위에
    '10.8.14 8:07 PM (221.153.xxx.47)

    공황장애 환자가 있어서 아는데 여조카분은 공황장애가 아닌것같은데요?
    제대로 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세요.
    점집은 말도 안되구요,

  • 3. 음...
    '10.8.14 8:12 PM (121.181.xxx.225)

    공황장애가 맞는지..조울증도 있으신거 같아요
    정신과라는게 외과나 내과같이 검사해서 딱 병명이 떨어지는게 아니라서요.
    지금 다니시는 병원의 의사나 처방약이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공황장애로 알려진 병원이나 좀 더 큰 정신과를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 4. ^^
    '10.8.14 8:14 PM (124.80.xxx.44)

    제가 직장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약간의 우울증 공황장애가 있어서 2개월간 병원진료받았는데요 그런 증상은 불면증 가슴두근거림.과호흡 비현실감 등등 신체적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남을 괴롭히기보다는 내몸의 여러가지 증상이 힘들지요 여기에 더불어 우울감으로 가끔 죽고싶은 충동도 일어나구요.. 또 다른 공황증상은 버스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에 가기가 힘들다던지 그런것 ...다양한 증상이 있으나 대부분 이런증상이지요
    아무래도 정신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 지금도 걱정이나 스트레스 받는일이 생기면 몸에 불편한 증상(숨가쁜증상. 목에 이물감)이 발생하다가 없어지고 그러지요 .그리고 상담치료보다는 약물치료가 효과가 좋습니다

  • 5. 공항장애
    '10.8.14 8:17 PM (112.148.xxx.216)

    보다는 정신분열증에 가깝지 않나싶네요...
    다른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래요
    남편이 공항장애를 앓았다가 완치 판정받았어요. 저렇지 않아요.

  • 6. 제 생각에도
    '10.8.14 8:24 PM (211.200.xxx.217)

    정신분열증....
    가까이에 환자가 있어서요

  • 7. 심리학자
    '10.8.14 8:27 PM (211.208.xxx.241)

    공황장애로 보기 힘든데요... ^^님 말씀과 같은 증상이 공황장애이구요, 제가 보기에는 정신분열과 조울증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약간의 편집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정신과 병원을 가 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그정도 증상이면 상담만 가지고 안 되고, 분명히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얼른 큰 병원으로 가 보세요.

  • 8. 정신분열증
    '10.8.14 8:32 PM (112.148.xxx.216)

    이 원래 젊은 층에서 갑자기 발병해요.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
    조울증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몇가지 특성이 있어요
    말꼬투리를 잡는거 피해망상에 사로잡히는거
    도덕적 개념이 없어지는것 쇼핑을 자제 못하는것
    말을 속사포처럼 계속 쏟아내고 쏟아낼 말들 지어내기 위해
    눈을 깜빡거리며 안구를 굴리는데, 흰자만 보여요(이 현상의 이름이 있는데 기억이;;)
    그리고, 처음엔 대화로 시작했다가 불같이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이땐 아무도 못말려요. 말그대로 미쳐 날뛰지요.
    정신분열증이라고 통제 불가능한 병은 아니에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데
    제가 근처에서 지켜본 한 친척은 본인이 스스로 병이 아니라고 치료를거부해서
    집안에서 모두 손을 놓았어요.
    그 집안 식구들.. 지금 말이 아니에요
    공핱장애라면 백병원 김영희선생님을 찾아가시고 미소회라는 환우모임이 있어요
    하지만 제가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정신분열의 전형적인 증세 같아 보이네요.

  • 9. \
    '10.8.14 9:17 PM (211.207.xxx.10)

    잘 읽어보니 내 동생은 정신분열같네요.
    저걸 어쩌나
    지금 가족 아무도 손을 못대요.걍 놔두기도 그렇고...

  • 10. 심리학자
    '10.8.14 9:25 PM (211.208.xxx.241)

    윗님, 원글님이신가요? 가족들이 손을 못 쓸 정도이면... 정말 심각한데, 어쩌나라고 하고 있으면 어떻해요. 제일 쉬운(?) 방법은, 응급차 불러서 응급실로 가는 겁니다. 중증이면, 본인이 정신분열인지도 모르구요, 절대 병원은 안 갑니다. 더군다나, 사회 분위기상 정신과 가면 무슨 전부다 미친 것으로 오해들을 해서요. 그냥 놔두면 낫는 병 절대 아니고요, 더 심해져요.
    가족들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얘기를 하면, 저희 언니도 정신분열와서 환청도 들리고 완전히 ㅁㅊㄴ 짓을 다 했는데, 치료 받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직장도 다니고, 가정도 잘 꾸리고, 사회생활 정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너무 겁 먹지 마시고, 약물치료만으로도 많이 좋아지기도 하니깐, 얼른... 지금이라도 응급실로 가세요. 119타고... 가세요. 가족들이 왜 그냥 있나요. 가족인데...이해할 수 없어요. ㅠ.ㅠ
    저희 집도 아주 한번 발칵 뒤집혔다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 11. .
    '10.8.14 11:28 PM (124.197.xxx.127)

    분열증 가족이 있어요. 정말 분열증 증상 같습니다. 어서 빨리 치료를 해야할 거 같네요.. 병원에 상담하면 병원에서 와서 데려가기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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