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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 잡고 늘어지는 사람...
말실수를 하면 꼭 그 말 떨어지기전에 낚아채서 면박주는 사람들.....
어떻게 대응하세요 .
전 성격상 상대방이 실수해도 그냥 무안할까봐 넘어가고 ..
나이먹고 정신없으니 ...이해하는데...
꼭 사람 무안주고 면박 주는 종자들이 있네요 ...
그렇다고 상대방이 실수 안하는것도 아니고 ..
상식적인것도 모를 수도 있는거고 ..
전 그런가보다 하는데 ...
두고 곱씹어 생각해보니 너무 짜증나네요
효과적인 대응방법 알려주세요
1. 그냥
'10.8.14 6:07 PM (175.112.xxx.87)상종 안하는게 상책이긴 한데....그런류의 사람은 꼭 말꼬리 잡고 늘어져야 자기가 잘난줄 아는 사람이거든요ㅠㅠ
2. 그냥 허허
'10.8.14 6:12 PM (124.111.xxx.159)하고 웃어줘요. 그런 사람들 참 없어보이긴 해요.
3. 지켜보고
'10.8.14 6:13 PM (59.86.xxx.33)있다가 똑같은 대응으로 꺽어주세여
4. ㅋㅋㅋㅋ
'10.8.14 6:19 PM (112.169.xxx.132)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재주냐?
5. ,,
'10.8.14 6:26 PM (59.19.xxx.110)그냥
"아, 제가 착각했네요. 맞아요. "
이렇게 넘어가는게 젤 좋아요.
분위기 좋게 넘어가려고 웃으면서 그분의 재치?를 인정해주면 나중에도 계속 그러니까요.
정색하는 것도 좋지 않구요.6. .....
'10.8.14 7:27 PM (112.72.xxx.192)그런사람있어요 생각도 못하는부분까지 상상더하기 해서 앞서나가고 ---
말꼬리 잡은후에 꼬아상상해서 덧붙여서--
질려서 안봐요7. 걍
'10.8.14 8:00 PM (118.33.xxx.113)왕무시.사무실에 그런 사람있어요. 실수하면 꼭 말꼬리 잡는 인간. 경험상 성격까지도 별루라 상대안합니다. 가끔가다 저도 말꼬리 씹어줍니다.
8. ==
'10.8.14 8:07 PM (211.207.xxx.10)환자구나...속으로 그러고 말아버려요.
상대하면 똑같은 사람으로 되니까요.
그러고 걍 잊고
다음에 마주치면 눈인사 딴데보고 해버리구요.
말꼬리 잡는 사람들 거의 보면 심리문제 있더라구요.9. 저는요
'10.8.14 9:27 PM (123.108.xxx.51)고딩 울딸이 그래요 ㅜㅜㅜㅜ
어쩔땐 정말 미워서...10. 그런
'10.8.14 9:46 PM (125.135.xxx.65)사람이 우리집에도 한명 들어와서 넘 피곤해요.
주변인을 각아내려서 자신을 돋보이려 어찌나 노력하는지..
다른 가족은 결점이 많은 그 사람을 덮어주려고 애쓰는데..
정작 본인은 다른 사람의 작은 실수도 놓치지 않고 순발력있게 캐치해서
커게 떠벌려서 깍아내리려 애써요.
정말 짜증나는데 더 문제는 안볼수도 없는 사람이라는거..11. .
'10.8.15 1:36 PM (211.224.xxx.24)내 주위에도 있는데 좀 짜증납니다. 저런사람은 그냥 팍 무시해줘야 그 짓 안해요. 그 딴거 중요하지도 않은것 캐치해 애기한다고 팍 무시해야 그 행동 멈춰요.
별것도 아니고 중요한것도 아닌데 말꼬리잡고 큰틀을 이해못하죠 저런사람들이 그러니 작은부분에 연연해 말꼬리 잡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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