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10년이상된....
엠본부에서 저녁늦게 해준 영화였어요...
외국영화였는데...약간 연극분위기도 나고 뮤지컬같기도하고...
내용인즉슨...
굉장히 낯익은 여배우였는데...단발금발머리에 파란눈...눈이 참파랗고 슬퍼보였어요
연기도 참 잘하구요....
귀족으로 잘 살다가 집안이 망했나봐요...
그래서 동생인가 친척집인가...서민들이 사는곳으로 내려와 같이사는데...
이 여자가 분위기파악못하고 공주행세할려들고...같이사는사람들 무시하고...
매일 울고불고 옛날추억이나 해쌌고..약간 제 정신아닌것같구요...
그러면서도 밤이면 밤마다 왠갖남자들에게 사랑받을려 싸돌아다니고 그런내용이었네요...
그때 애기가 어려서 끝까지 못보았는데...
가끔씩 생각나더라구요
끝은 어찌되었을까하구요
이정도가지고 영화제목 찾을수있을까
고민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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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목 찾아요....
물어요 조회수 : 391
작성일 : 2010-08-14 02:03:31
IP : 119.192.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도
'10.8.14 2:08 AM (211.54.xxx.179)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2. ^^
'10.8.14 2:39 AM (211.208.xxx.76)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3. 비비안 리가
'10.8.14 10:15 AM (115.139.xxx.99)굉장히 낯익은 여배우임엔 틀림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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