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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선생님을 보면...

안녕...선생님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0-08-14 01:19:49
정말 마음이 아이같은것 같아요.
좀 후덜덜한 외모이긴하지만 그런 외모와 달리
인터넷에 올라오는 조우담들을 보면 너무나 소박하고 순수한...
그 하얀색 옷으로 김밥천국에 혼자 앉아 떡볶이 드시던 모습의 사진은 유명하죠..^^;
자기가 그렇게 희화화되는줄 알면서도 늘 웃고 사진찍게 두고...
그정도 위치에 그정도 연배에 대중을 저렇게 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오늘 sbs특집에서도 다시한번 그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들으면 너무 좋아요. 라고 말씀하지 않고 너무 감사해요. 라고 하시네요.
또,
"어렷을적부터 꿈꾸는것을 좋아했어요. 아기천사, 큐피트,~,~, 아기사슴. 아기사슴은 정말 너무 사랑해요"
^^
아기사슴은 정말 너무 사랑해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 눈빛이 아이같아요.
아기사슴보면..너무너무 예쁘잖아요. 그 너무나 예쁜 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아기사슴 너무 예쁘지만, 어른중에 아기사슴을 좋아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려니와
아기사슴의 대목에서 강조하며...너무 사랑한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고개가 끄덕여져요.
진정 아이같은 분....맞구나.
IP : 113.30.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4 1:43 AM (121.166.xxx.65)

    저도 그런 명성에도 불구하고 어쩜 그리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이실까 하면서 열심히 봤네요.. 노대통령 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가신 다음에 진면목을 본 기분이에요.. 왜 늘 뒷북인지..-.-;;

  • 2. 궁금
    '10.8.14 1:49 AM (180.66.xxx.134)

    마음이 선하신 것 같아요.외모만 보면 좀 독특하고 강해 보이는데 말씀하시는 거 보면 진심이 담겨 있다는 거 느끼거든요.

  • 3. 선생님
    '10.8.14 2:08 AM (58.76.xxx.193)

    딴지를 좀 걸려구요, 미리 죄송.
    앙드레 김 씨가 왜 선생님이죠?
    배우들 나와서 나이 많은 배우들을 누구 선생님, 누구 선생님 하는 것도 듣기 싫어요.
    선생님으로 모셨다면 모를까 말이죠.
    씨자 하나 붙이는 게 언제부터 예의없는 게 되었는지.
    왜 이런 딴지냐 하면요, 선생님이라는 말의 본 뜻이 희석되어버리는 게 싫어서 그래요.
    앙드레 김 디자이너, 앙드레 김 씨, 앙드레 김, 그 정도로 해도 충분할 듯 해요.

    딴지 걸어 거듭 죄송.

  • 4. 저도 딴지
    '10.8.14 2:34 AM (58.232.xxx.96)

    국어사전 보시면 '선생님'의 뜻에 '남자 어른을 높여 부르는 말' 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저도 앙드레김 선생님 돌아가셔서 안타깝습니다

  • 5. 11
    '10.8.14 4:18 AM (124.49.xxx.30)

    남이 어떻게 부르던 말던 그게 대체 왜 딴지 거리가 되나요

  • 6. ..
    '10.8.14 8:58 AM (222.235.xxx.233)

    선생님이란 호칭이 요새 많이 달라졌어요.
    그냥 마땅히 부를 호칭이 없을 때도 선생님이란 호칭 붙이지않나요?

    그리고 우리보다 연세도 높고
    사회적인 지위도 있고
    그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었고
    사회적으로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충분히 선생님이라고 할 만합니다.

    여기 김혜경 선생님도 그렇게 따지만 김혜경 대표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 7. 김밥천국
    '10.8.14 9:07 AM (67.20.xxx.124)

    저는 허구헌날 똑같은 앙드레 김의 옷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사진 보고서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그 할아버지가 당신 자신에 대해, 그리고 당신 삶에 대해
    일말의 거리낌도, 부끄러움도, 가식도 없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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