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방학을 견뎌내느라 극장서 개봉하는 아이들 영화는 거의 보고 있어요.
오늘은 오션월드를 봤는데 오션스를 먼저 봐서 그런지 정말 시간 채우느라 힘들었어요.
오션스는 빵꾸똥꾸 어린이의 격한 목소리가 너무 거슬렸지만
보이는 바다이야기가 너무 신기해서 참을 수 있었고 돈 내고 볼 만하다 싶은 느낌이었는데
오션월드 3D는 tv광고에 나오는 내용이 전부인 듯한 느낌..정말 지루했어요.
둘 중에 고민하시는 분 들 계시면 오션스를 추천할께요.
오션월드의 3D..정말 비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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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vs 오션월드 3D...
바다이야기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0-08-14 01:08:55
IP : 110.15.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4 1:14 AM (222.101.xxx.22)정말 오션스 자막판 상영하는곳이 있음 좋겠어요~
2. *^*
'10.8.14 9:25 AM (110.10.xxx.214)저도 아이하고 오션스 봤는데 넘 재미있었어요....처음으로 아이와 영화보면서 안 잤어요...ㅎㅎ
근데 저도 빵꾸똥꾸 목소리 넘 싫었어요...
저는 신비로운 바다속 세상과 동물들에 동화되고 싶은데 계속 갈비 타령이나 하고.....
영화관에서 더빙할려면 성우분들이 꼭 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아톰 영화 볼때도 유승호가 했었는데 저도 유승호는 좋아하지만 변성기의 그 목소리는 정말 귀에 거슬리더군요....
아무튼 동물좋아하는 아이 두신분 오션스 추천이요...3. 저도요
'10.8.14 11:11 AM (124.111.xxx.80)오션스가 훨 낫더군요. 오션월드 3D라서 가격도 비싼데 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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