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살 먹은 둘째 아들 녀석이 자꾸~

호호호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0-08-13 17:05:09
요즘들어서 제 가슴을 만져요-_-;
안그러다가 몇 달 전에 아기가 엄마 젖 먹고 크는거다~ 너도 엄마 젖 먹고 컸지~ 하고
얘길 해 줬더니 요즘 놀다가도 갑자기 와서 만지고, TV 보다가도 갑자기 달려 들어
제 얼굴에 자기 얼굴 갖다대고 부비고 가슴 만지고-_-; 뽀뽀하고.....
솔직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받는 입장인 저는 행복한데...
그냥 냅둬도 되나요?
아님 그러는거 아니라고(가슴 만지고 가끔은 제 가슴에다가 얼굴도 부벼요-_-; 물론 옷 위로요)
제가 여름이고 너무 더워서 집에선 브래지어를 안하고 있거든요~
괜찮을까요...???
IP : 114.205.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0.8.13 5:06 PM (116.123.xxx.56)

    울 아들 더 어려도 그래요.

  • 2. 3 살..
    '10.8.13 5:15 PM (110.9.xxx.126)

    3살먹은 저희아들...
    새벽에 먼저 일어나서 제 티셔츠 위로 들추고 찌찌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만져도 봤다 비벼도 봤다 난리부르스에요.
    젖뗀지 넉달밖에 안되서 그런가.. 계속 이러는건 아니겠죠.. -_-;;;

  • 3.
    '10.8.13 5:16 PM (122.36.xxx.62)

    다섯살 둘째아들이 그러는데;;;

    예전엔 자꾸 어리광 부리며 안기길래 쭈쭈줄까? 하면 기겁을 하더니...

    요즘은 요상한 표정으로 주물러 보는군요..

  • 4. ㅎㅎ
    '10.8.13 5:17 PM (121.151.xxx.155)

    16살도 아니고 6살이면 그럴 나이이죠
    아직은 괜찮아요
    좀더 지나고 나면 지가 알아서 안할겁니다
    그땐서운하실걸요ㅎㅎㅎ

  • 5. 저희5살
    '10.8.13 5:39 PM (211.200.xxx.106)

    5살 아들도 저의 얼굴 5군데에 침묻은 진한 뽑뽀를 즐겨하고 결혼은 저랑 하고 (아빠는? 아빠는 할머니랑 하면 돼~) 뭐 블라블라블라 ~
    이때 뿐이지 하고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745 서울 롯데호텔 숙박에 도움주세요 1 여행 2010/08/13 308
567744 셋째욕심 11 백호엄마 2010/08/13 1,018
567743 '위장전입 시인' 이인복 대법관 후보 "불법 맞다" 2 세우실 2010/08/13 242
567742 주방 조리도구 정리 3 조리도구 2010/08/13 1,193
567741 60일 된 아기 목욕 엄마 혼자 할 수 있을까요?? 9 엄마 2010/08/13 734
567740 아이 땀띠가 심한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 2010/08/13 526
567739 각 날짜에 띠 가나와있는 걸 2 달력볼수있는.. 2010/08/13 292
567738 등기우편물 반송되었다는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1 보이스피싱주.. 2010/08/13 669
567737 큰애 리코더연습소리에... 3 동동맘 2010/08/13 498
567736 에어컨설치후에 남은 관 어떻게 보관하나요?^^ 3 에어컨설치후.. 2010/08/13 412
567735 전주, 천둥에 번개에 난리에요~ 2 ^^ 2010/08/13 396
567734 장아찌 물 한번 끓여서 다시 부을때요, 원래 있던 그 통에 다시 부으면되나요? 2 간장장아찌 2010/08/13 640
567733 남편의 나이 1 헉~ 2010/08/13 822
567732 복부에 낀 지방을 빼준다는 약 6 .. 2010/08/13 1,390
567731 김탁구에서 궁금한 거 있어요.. 3 어렵다 2010/08/13 1,335
567730 '부부클리닉' 도움 받아보신 분 있으신지여? 1 마지막 2010/08/13 402
567729 토이스토리 어른도 볼만 한가요? 14 ... 2010/08/13 1,156
567728 할아버지 상중 인데요.. 삼우제날 친구아이 돌잔치 가야하나요? 7 상중.. 2010/08/13 1,199
567727 마약 밀입수한 축구선수가 누군가요? 궁금 2010/08/13 311
567726 왜 앙드레김 유족으로 입양한 아들 이라는 표현을 하나요? 16 입양이굴레?.. 2010/08/13 9,181
567725 정수기 고민이예요 2 고민녀 2010/08/13 593
567724 병원의보제시-개인정보? 6 .. 2010/08/13 364
567723 책빌릴 수 있는곳? 2 독서 2010/08/13 286
567722 이런 상황에서 아이 낳기란.. 4 어리석은 질.. 2010/08/13 697
567721 6살 먹은 둘째 아들 녀석이 자꾸~ 5 호호호 2010/08/13 985
567720 줏대가 없는 걸까요? 초6울 아들.. 2010/08/13 220
567719 목동근처 도자기공방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1 배우고싶네요.. 2010/08/13 379
567718 남편만 중국여행가는데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 중국 2010/08/13 360
567717 악마를 보았다 )보았더니 16 후기 2010/08/13 3,856
567716 김구라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37 2010/08/13 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