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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계신다면..

사랑이여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0-08-13 09:52:25
아래 사진...이런 걸 보면서 뭘 느꼈을까요?

앞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희망도 없을 테고 절망도 느낄 여유도 없을 테고...

죽어나는 것은 어려운 살림살이를 하는 사람들일 텐데 심히 걱정됩니다.

그럼에도 눈과 입을 막을려고 환장하는 위정자들....

아니 그보다 더 엿같은 것은 속임수에 넘어가는 무뇌아들...

그들의 막장짓을 보면 더더욱 환장할 지경입니다.

막장 왜곡신문들인 조중동의 정치적 프로파간다를 막아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IP : 222.106.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0.8.13 9:52 AM (222.106.xxx.152)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politics:001001&uid=294...

  • 2. ...
    '10.8.13 10:01 AM (220.73.xxx.199)

    노무현대통령처럼 진솔한 지도자를 언제 또 만나게 될지 아득하지만....

    있는 사람 더 있게, 없는 사람 확실하게 더 없게~~ 라는, 신자유주의 트렌드는
    개인 노무현이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참여정부때 확고해 졌을 겁니다...ㅠㅠ

  • 3. 위에
    '10.8.13 10:04 AM (125.252.xxx.24)

    ...님 무슨 말인지??

  • 4. 대한민국당원
    '10.8.13 10:10 AM (219.249.xxx.21)

    조중동? 신문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이 사회의 부조리죠. 노통의 연설 중에 조선 500년 역사? 그런 말씀하셨죠. 손을 비벼야 한다고-. 그분은 한국에선 못 삽니다. 계셨다면? 지금도 물고 뜯겠죠.쥐새*가 노통 씹으면 인기 올라가겠지 하고 여기저기 들 쑤셨다고 봅니다. 500만이 찾았다 하는데 그중에 5만 정도라도 따뜻한 봄날이 오면 나오시겠다는 말씀은 하셨고-. 찾아 주었다면 지금도 환한 표정 볼 수도 있었겠지요. 나이를 한살 두살 먹는 와중에 참 오랜동안 눈물 짖게 만든 단 한 사람입니다. 권여사님 아들 딸은 저보다 더하겠지요.

  • 5. ..
    '10.8.13 10:57 AM (202.30.xxx.243)

    대의를 위해 죽은 것도 아니고
    소의를 위해 자살한 사람을 너무 떠받느데요.
    정신들 차리시길...

  • 6. 당해싸다
    '10.8.13 11:23 AM (110.9.xxx.43)

    202.30.15 ... 정신 차리세요!!!

  • 7. 어제
    '10.8.13 11:27 AM (125.252.xxx.24)

    오늘 알바 많이 설친다...
    오구씨빌 등장할때도 파트너가 붙어 댕기더니..
    오늘도 그러는구만..
    또 뭔 큰일이 날려나보다

  • 8. 날이 갈수록
    '10.8.13 12:34 PM (183.100.xxx.68)

    그분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살아계셨더라면.... 하고 한숨짓게 하네요. 저도 이런데, 여사님은 가슴이 얼마나 무너지실지...

  • 9. ..
    '10.8.13 2:05 PM (58.143.xxx.212)

    또 뭔짓거리들을 하려고 쥐새끼들을 풀어놨나..아 더러워~

    저도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나네요 그리워요

  • 10. 글쎄요
    '10.8.13 7:36 PM (118.223.xxx.215)

    과연 그 분의 죽음이 소의를 위한 것일까요?
    전..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깊숙히..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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