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국인데요~ 식사 초대를 받았어요. 도와주세요!!!!

오잉???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0-08-12 19:15:25
답변 감사합니다~

신랑 보여줬어요. 제가 이런 글 올린 적 없었는데~ 첨이었거든요~

오바맨 저희 신랑!! 그분들이 보시면 어쩔거냐면서 -

지우라고 난리에요 ㅜㅜ 글 내릴게요~

디저트 미리 만들어간다고 말씀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IP : 82.3.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2 7:16 PM (61.253.xxx.11)

    메인쪽은 따로 포틀럭요청하지 않았으면 좀 그렇지만 디저트정도는 무난한데요? 신랑분이 좀 오버;;하시는거 같습니다.

  • 2. ^^
    '10.8.12 7:18 PM (121.131.xxx.202)

    괜찮을거 같은데요. 그 댁에 케이크 구워가겠다고 미리 말씀하세요.
    그럼 후식 준비하실때 편하시지 않을까요?
    저라면 케이크 구워오면 참 이쁠거 같거든요. ㅎㅎ

  • 3. 경험
    '10.8.12 7:19 PM (58.142.xxx.218)

    저도 외국에서 살 때, 누군가 디저트를 가져오면 반갑던데요.
    대신 따로 디저트를 준비하지 말라고 미리 말해주면 더욱 좋구요.

  • 4. ...
    '10.8.12 7:25 PM (61.255.xxx.201)

    좋습니다.. 저도 미국살때 초대 받으면 제가 나이가 좀 있는터라
    김치 담가서 선물하면 좋아라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마트에서 파는 김치하곤 다르잖아요
    제가 초대하면 꼭 치즈케익을 구워오는 젊은분이 계셨는데
    치즈케익 먹고 싶을땐 식사초대하곤 했었어요ㅎㅎㅎ....
    이따금 치즈케익 보면 그분이 떠오릅니다.

  • 5. 어떤분은
    '10.8.12 8:08 PM (180.229.xxx.27)

    정말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어서 초대 했을때 누가 뭔가 자기거 보다 더 주목받는 요리 해오는거 싫어하시는 분 계시기는 합니다.
    근데 극히 드문 경우이구요.

    외국의 경우 대부분 초대 받으면 맨손으로 가는게 오히려 실례가 되기도 하지 않나요.
    저도 그런 경우에 항상 너무 튀지 않는 요리로 준비하거나,대부분 디져트로 준비해 갑니다.
    좀 애매한 경우는 꽃을 좀 근사하게 준비하고 와인하고 준비하기도 하구요.

    저도 외국서 살때 손님 초대시 아무리 초대라 하더라도 저쪽에서 알아서 케잌종류를 가져올 경우는 기쁘던데요.
    특히 만들어서 가져오면 새댁이 기특하다 할지 싫어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31 '말' 이것 잘해야 되겠어요. 3 뿡뿡숑~ 2010/08/12 465
567230 옥수수를 삶았는데........@.@ 4 2010/08/12 1,311
567229 시아버님께서 알콜중독 이십니다..(경험자나 전문가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6 고민 2010/08/12 828
567228 갤럭시 A 아직도 나오기는 하나요? 3 혹시 아시는.. 2010/08/12 351
567227 케사랑 파사랑 파우더 7 케사랑파사랑.. 2010/08/12 873
567226 자꾸만 어디론가 가고싶은데 이것도 병인가요..? 3 어디론가 2010/08/12 620
567225 입 짧으신 분 계세요? 3 2010/08/12 356
567224 동원몰에서 소와나무 피자치즈 5 피자치즈 2010/08/12 1,266
567223 의정부쪽 괜찮은 부페. 3 칠순.. 2010/08/12 356
567222 황매로 만든 매실 액기스가 사이다같이 되었어요 7 .. 2010/08/12 1,079
567221 오바마, `한국 이란제재 동참' 직접 챙겨 5 세우실 2010/08/12 346
567220 중학생딸이 인터넷카페에 글 올렸는데 반모된다고 해놨네요. 반모?? 6 딸아~ 2010/08/12 1,840
567219 기계치에게 mp3희망을 주세요~~ 12 기계가머리아.. 2010/08/12 551
567218 서초동 삼풍아파트입니다. 배달시켜먹을만한 음식점추천좀 부탁드려요. 2 서초동.. 2010/08/12 691
567217 주차장요금환불 유료 2010/08/12 176
567216 냉장고 바꾸신 분 , 추천 부탁드려요. 8 궁금 2010/08/12 787
567215 속눈썹 연장과 필러 7 웃자 2010/08/12 935
567214 우홧하하 배꼽이야 제빵왕 김탁구’ 스티커사진기 옥의티? 1 .. 2010/08/12 976
567213 타이어 펑크가 났어요. 도움이 필요해요 타이어 2010/08/12 207
567212 아이디어 하우머치! 물로만 세척제 왜 유찰됐을까요? 6 이상하네.... 2010/08/12 1,869
567211 아파트 고층 선호하는 이유가 뭘까요? 10 2010/08/12 2,856
567210 안주가 왜 이리 맛 좋은지.... 분당 아줌마.. 2010/08/12 281
567209 외국인데요~ 식사 초대를 받았어요. 도와주세요!!!! 5 오잉??? 2010/08/12 729
567208 미술 하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11 유화 2010/08/12 747
567207 갓 입사한 20대 말단사원이 골프친다고 하니..(이야기) 6 . 2010/08/12 1,717
567206 치위생학과 간다면 어떠세요? 답변 절실... 5 궁금 2010/08/12 1,078
567205 오쿠 7만원에 살 수 있다면 사겠어요? 7 궁금 2010/08/12 1,255
567204 오사카..난바역 또는 닛폰바시역 근처에서 조용히 시간 보낼곳? 6 오사카 2010/08/12 375
567203 갑자기 다리마비가 와서 못걸으시는데... 2 조언절실 2010/08/12 565
567202 말티즈는 좀 예민하고 성격이 까칠한가요? 13 강아지 2010/08/12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