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다른 분들의 추천을 보고 빌려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그냥 가볍게나 읽지, 뻔한 내용아닐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푹 빠져서 읽었지 모예요..
읽다가 혼자 난 누가 좋지? 질문도해보고 --;
아줌마가 파릇한 청소년 아이들처럼 ㅎㅎ
걸오도 그만의 매력있고, 용하는 여자를 느무 밝히긴 하지만 귀엽고,
선준은 말할 것도 없고..
직장,집,육아 말고는 없었는데 신이 다 나네요..
대물이름이 저와 같아서 더 그런가..ㅎㅎ
규장각은..대출중이라 빌릴 수 가 없네요..어떻게 기다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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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유생들의 나날 너무 재밌어요
히히히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0-08-12 17:59:06
IP : 211.114.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운받아
'10.8.12 6:09 PM (59.86.xxx.40)봤어요 둘다 규장각은 4인방의 앞날이 그려진다고나 할까 정치적인색이 가미됐어요 걸오가 매력적인줄은 모르겠던데 용하보단 낫지만요 선준이 잘해야 드라마가 더 빛날텐데 ㅎㅎ
2. ..
'10.8.12 6:16 PM (203.226.xxx.240)그 책들 모두 2번씩 완전 몰입해서 읽은 팬인데..
드라마 나온다길래 엄청 기대했구만...ㅜㅜ
정말 출연진보고 뜨악 했습니다. 물론 개개인 모두 아끼는 배우들, 가수이지만..
흑흑 이건아니잖아요...
제 2의 "꽃남"을 다시보게 될까봐 겁납니다.3. 선준은..
'10.8.12 6:45 PM (119.192.xxx.214)탐도의 귀양다리역을 했던 임주환이 딱인데...아숩다...
4. ..
'10.8.12 6:48 PM (203.226.xxx.240)네 저두 임주환이 딱 맞다고 생각했고, 섭외도 우선순위로 들어갔는데
이미지를 너무 그쪽으로 굳히는 것 같다고 본인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
이미지 쫌 굳으면 어떻습니까? 탐도는 맨날 시청률 5% 딸랑딸랑 했는데..
이건 그래도 중박 혹은 대박까지 기대 가능한 나름 포텐셜있는 작품인데요...ㅜㅜ
임주환이 어찌나 밉던지...5. 전
'10.8.13 11:10 AM (115.143.xxx.210)너무 재미 없어서 보다가 말았어요....드라마 대본용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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