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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에 먹고싶은거 적어봐요ㅠ_ㅠ

한입만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0-08-11 23:30:28
다이어트 이틀째,,,

이밤에 갑자기 도넛이 먹고싶다요.

보통 이시간즈음엔 치킨, 라면 뭐 이런거먹고싶은거 아님?

난 크리스피나 던킨 말고 시장에서파는 설탕묻은 그른거 먹고싶어요...츄릅...ㅠ_ㅠ
IP : 112.150.xxx.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0.8.11 11:32 PM (118.36.xxx.236)

    저는 이시간만 되면 맥주와 함께 치킨이 급 땡긴다는..ㅠㅠ

    오늘은 저녁부터 찰옥수수 찐 게 먹고 싶어서
    퇴근하자마자 시장으로 직행했네요.
    두개 먹으니 배터져요.
    6개나 사왔는데. 흐미.

  • 2. 저는
    '10.8.11 11:34 PM (211.212.xxx.74)

    소박하게 복숭아 적어보아요

  • 3. 영어숙제
    '10.8.11 11:34 PM (121.144.xxx.227)

    찐득한 가또 쇼콜라요~ㅠㅠ

  • 4. 지나가다
    '10.8.11 11:36 PM (118.36.xxx.236)

    지난 주말에 물 질질 흐르는 복숭아 (수밀도라고 하나요?) 먹고 싶어서
    과일가게 갔더니 그건 더 있어야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딱딱한 복숭아 한 박스 사왔는데 그럭저럭 맛은 좋더라구요.
    근데 복숭아는 누가 깎아줘야 제 맛.ㅋ

  • 5. ..
    '10.8.11 11:38 PM (121.169.xxx.191)

    전 맛밤.. 한봉지 사면 열알이나 들어있나 모를... 맛밤 먹고잡다

  • 6. 아까
    '10.8.11 11:40 PM (203.171.xxx.60)

    라면 급땡겨 쪼매난 컵라면 사놓은거 먹을라고 물 끓여놓고 싱크대 열어보니
    없음.....
    애아빠가 언제 티도 안내고 몰래 먹은듯....
    없으니 더 아쉽다는.....

  • 7. ...
    '10.8.11 11:41 PM (118.217.xxx.120)

    전 저녁 이후에 맛밤과 과자를 먹다가 맥주와 오징어를 사와 뜯고 있어요.
    이주전 덴마크 다이어트 폭발했어요.

  • 8. ㅎㅎ
    '10.8.11 11:46 PM (116.120.xxx.91)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참치 뱃살 올린 스시 한점과
    차가운 정종 한잔.
    해삼창자도 먹고 싶고 성게알도 먹고 싶고
    진짜 맛나게 무친 오이지도 먹고 싶어요.

  • 9. 매콤한거
    '10.8.11 11:46 PM (180.71.xxx.214)

    떡볶이던 라뽂이건 비빔국수건....매콤한거요...ㅠ.ㅠ
    첫애 임신 했을때 점심은 무조건 비빔 국수였을 정도로 매콤한 거 좋아하는데(그런 주제에 너무 매운건 못 먹음...ㅎㅎㅎ)
    엊그제 무심코 체중계에 올라서다 깜놀!!
    올 여름 덥다고 애들하고 날마다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어주고 냉커피 신나게 먹었더니...한달만에 3키로 늘어버렸습니다.
    어째 티셔츠가 배부분이 찡긴다 했더니...ㅠ.ㅠ
    13키로를 빼도 모자란 판에 3키로나 늘다니...ㅠ.ㅠ
    다이어트 왠만하면 안하고 사는 저도 급반성 모드에 들어가 이틀째 조절중인데....
    다른거 다 빼고 매운게 먹고 싶어요...ㅠ.ㅠ

  • 10. ..
    '10.8.11 11:58 PM (222.235.xxx.233)

    조금전 11시쯤
    냉장고 문 열었더니 김치통이 약간 열렸길래 옮기면서
    김치 냄새에 혹해서 밥 한공기 먹고 앉아있네요.

    왜 먹었을까 괜히 자책해 봅니다

  • 11.
    '10.8.11 11:58 PM (220.93.xxx.144)

    씻은 묵은김치와 홍어 먹고 싶어요.. ㅠ

  • 12. 차라리
    '10.8.11 11:58 PM (112.146.xxx.158)

    먹고싶은게 있는 님들이 부럽네요..
    아까 양념치킨을 아작내고 안방마님처럼 컴앞에 앉아있는데
    이젠 돌아올수 없는 길을 건너버린것만 같은 아쉬움과 포만감에 더 먹고싶은것도 없네요
    어디서가 살오르는 소리가 들릴뿐..ㅠㅠ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이가 시리게 차가운 소주나 한잔 먹고픈데 낼출근이라...ㅠㅠ

  • 13. 아나키
    '10.8.11 11:58 PM (116.39.xxx.3)

    동대문 종합시장에 있는 감자 잔뜩 들어간 옛날짜장. . 저녁을 안먹었더니 배고파요

  • 14. .
    '10.8.12 12:00 AM (114.201.xxx.21)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 차가운 치즈케익...
    먹고 싶은게 막 ~ 사정없이 떠오르는데 지금 먹을게 마땅히 없네요 ㅠㅠ

  • 15. 쫄면
    '10.8.12 12:17 AM (115.21.xxx.152)

    전 쫄면요.....

    시원한 맥주도 한잔 땡기고.....근데 낼 새벽출근이라 꾹꾹 참고 있습니다
    낼 저녁 약속있어서 밥먹으며 맥주한잔 하리라 혼자 한시간째 다짐중 입니다 ㅋㅋ

  • 16. 과일요
    '10.8.12 12:20 AM (125.252.xxx.24)

    특히, 수박!!!

  • 17. 아~
    '10.8.12 12:26 AM (58.123.xxx.90)

    저도 갑자기 수박이 먹고싶네요
    무지 시우너하고 무지 달콤한~~~수박

  • 18. ^^
    '10.8.12 2:46 AM (58.143.xxx.239)

    전 시원~~~한 막걸리랑 아주 매운 홍어무침 ㅠㅠㅠㅠㅠ

  • 19. 으..
    '10.8.12 8:37 AM (210.94.xxx.89)

    전 달콤한 브라우니와 곰보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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