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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딸이 낮잠잔다고 잔소리해요

어려워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0-08-11 17:21:29
교사라  방학중입니다.
딸1명있구요.
제  하루  일과는   아침밥차려주고 남편챙겨보내고  아이  깨워  아침같이  먹고,
청소하고  밤새궁금하여  82잠깐 들어오고,
점심주고  낮잠 잠깐자주고,
간식주고  집앞도서관에가서   책도 빌려오고
아이  저녁에 학원보내고
  저녁준비하고   티브보고...
더워서 외출은  거의  안했어요
오늘  딸이  그러더라구요.
엄마가 제일  부럽다고..
컴도  실컷하고  낮잠도  자고 싶으면  자고  티브도맘껏보고
자기도 크면  엄마처럼  살고싶다고..
"딸아  엄마도 이  자유  다음주면  끝이다  좀  봐줘라"

IP : 125.178.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1 5:27 PM (218.39.xxx.114)

    우리 막내 아들(8세) 엄마가 젤 부럽답니다. 공부 안해서 ㅋㅋ
    세 아이의 엄마로서 저두 하루하루가 분주하지만 ,아이들 있을땐 낮잠 안자요. 티브도 9시전에는 거의 안봐요 ㅠㅠ. 엄마되기 힘들어유

  • 2. ^^
    '10.8.11 5:27 PM (203.232.xxx.3)

    솔직히 저도 님 부럽네요..ㅠㅠ

  • 3. 일리
    '10.8.11 5:27 PM (210.94.xxx.35)

    엄마처럼 방학때 여유있으려면 따님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 4. ..
    '10.8.11 5:33 PM (61.81.xxx.107)

    교사 부럽네요
    일년에 100일 가까이 휴가 ㅋ~~
    진짜 꿈의 직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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