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놀라는 상황에 샤우팅으로 악~~~~ 내지르는 편인데요.
주변에 친구들보면(특히 여자)는 무의식중에 '엄마' '엄마야'하는 사람들이 종종있어요.
열에 여덟 정도는 놀랐을때 악,헉,아 이러는 것 같은데,
열에 둘 정도는 엄마야 하는 것 같거든요.
근데 외국도 깜짝 놀랐을때 웁스 말고, 엄마와 관련된 말을 무의식중에 내지르기도 할까요.
비오는 날은,,,이렇게 소소하고 쓸잘데기 없는 것들이 막 궁금해지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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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에서는 깜짝놀라면 '엄마야~'이러는데 외국도 '마미~'하나요?
모성과관계있나?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0-08-10 19:13:31
IP : 211.210.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0 7:28 PM (112.159.xxx.48)넹.. 보통 oops 이렇게 말해여~
2. ㅇㅇ
'10.8.10 7:43 PM (210.106.xxx.189)이태리어, 맘마미아~
직역하면 나의 엄마라는 뜻이지만, 여러상황에 감탄사처럼 쓰이지요 ㅋ3. ..
'10.8.10 8:22 PM (116.34.xxx.195)일본 여자들은..아라~!! 라고 말해여~
4. 어쭈~
'10.8.10 8:58 PM (112.152.xxx.12)라고 하는 저도 있습니다..
너무 놀라면~
"어쭈??"이럽니다..
조금더 여유가 있으면 "어쭈구리"이런다는 ㅡㅡ;5. 123
'10.8.10 9:02 PM (123.213.xxx.104)하느님도 많이 찾고, 천주교국가에서 엄마야 이런 의미는 성모님을 의미하기도 하는 듯 해요.
6. oh
'10.8.10 10:04 PM (98.166.xxx.130)my gosh,,,
oh my goodness
위의 어쭈님 덕분에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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