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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보셨는지요?

SBS방송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0-08-10 15:45:40
사람의 탈을 쓴 악마들을 본듯한 더러운 기분입니다.
아무리 돈이 좋기로 저런짓거리까지 할 수 있는지 게다가 천연덕스러운 거짓말.
소름이 돋더군요.
IP : 110.9.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하얀 옷
    '10.8.10 3:48 PM (121.181.xxx.81)

    입은 70대 원장여자
    60대 목사 ,40대 목사
    다 치가 떨리더군요

  • 2. 쓰레기 갖다먹이면서
    '10.8.10 3:50 PM (175.112.xxx.87)

    먹어야 힘나서 찬양할수있다고 ㅜㅜㅜ 정말 인간들도 아닙니다..목사 맞긴 한건지..

  • 3. 어찌나 패주고싶던지
    '10.8.10 4:06 PM (222.97.xxx.110)

    보는내내..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원장이란 늙은여자..말하는거하며..
    목사란 사람도 원장도..인간이하더군요.
    감빵에 쳐넣어서 죽을때까지 안나오게 하고싶어요.

  • 4. 인간이아닌
    '10.8.10 4:29 PM (218.53.xxx.129)

    그 사람들은 목사가 아니지요.
    목사의 탈을 쓰고 벼라별 악한 짓을 다하는 인간들이지요.
    대한민국에 아직도 그런 인간들이 발붙이고 살아간다는게 참 허탈합디다.

  • 5. 하나님은 아실까요?
    '10.8.10 4:47 PM (175.112.xxx.87)

    그 지독한 인간들이 저지른 죄를 ㅠㅠㅠ

  • 6. 정말
    '10.8.10 5:39 PM (175.113.xxx.60)

    인간의 탈을쓰고서 어찌 그럴수가있는지..
    아직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그런 기도원 또 있을까 싶네요 ㅠㅠ

  • 7. 찐빵소녀
    '10.8.10 5:42 PM (68.174.xxx.177)

    지난번 찐빵소녀관련 과도한 편집으로 진실을 왜곡했던 방송이라 꺼려했으나 마땅히 볼게 없어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선정적으로 편집이 된것이라고 감안하고 보더라도 이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불켜진십자가 아래 행해진 토나오는 장면들.. 가족들의 무관심속에 버려진 사람들을 학대하며 갈취하며 그 속에서 권력자로 살아가는 사람들. 예고편에서 나왔듯이 그곳은 고려장이 맞는것같아요. 보면서 너무 불편했지만 다음주 2편도 챙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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