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9개월 아들이 장난감을 다른애랑 가지고 놀때요.

조회수 : 421
작성일 : 2010-08-10 13:00:08
다른애들은 막 갖고싶으면 남의거 뺏고 그러는데
우리애는 꼭 기다렸다가 그애가 안가지고 놀면 놀더라고요.
남의 물건에 손도 안대고요.
너무 소심한거 아닌가요?
어린나이라 예의가 바르거나 사회성이 있어서 그런거는 아닌거 같구요.
좋은거같기도 한데..소심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장난감을 뺏기거나 하진 않는편이에요.
IP : 118.216.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0 1:02 PM (58.148.xxx.68)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자기것만 가지고 놀고 남의건 건드리지도 않고
    대신 자기껄 뺏으려고 하면 악~~~~~~~~~~

    그냥 전 개념베이비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ㅎ

  • 2. //
    '10.8.10 1:13 PM (112.148.xxx.2)

    타고난 성격이 있는거 같아요....

  • 3. 깍뚜기
    '10.8.10 1:57 PM (122.46.xxx.130)

    타고난 성정이 있어요.
    게다가 아주 온순하고 좋은 성격이네요.
    개념 베이비 맞네요 ^^

    제 남편은 시부모님의 증언과 동생들의 기억, 본인의 기억을 조합...
    지금껏 단 한 번도 2살 아래 남동생을 때린 적이 없다고 합니다.
    형제는 물론 남의 물건을 뺏거나 울린 적도 없다네요.
    한창 격하게 자랄 시기에 남자 형제가 그랬다니
    저는 말도 안 된다, 성격이 이상한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냥 타고난 성격이 그래요.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듯

  • 4. 착해서
    '10.8.10 5:17 PM (175.114.xxx.223)

    그러지요^^
    근데 애들 성격은 계속 변하는듯. 온순하다가 남의 물건 뺏고 욕심도 부리고...
    뭐 그러는 것 같습니다.

  • 5. 17개월딸
    '10.8.10 5:49 PM (175.113.xxx.60)

    우리집애는 지가 가지고싶은게 있으면
    지꺼 젤아끼는거 그친구한테 하나주고,, 갖고싶은거 얻어와요

  • 6. ....
    '10.8.10 5:58 PM (59.18.xxx.134)

    울 아들도 19개월이예요...울 아들은 자기보다 어려보이는 아기꺼는 절대 안 건드려요...그대신 뺏기지는 않더라구요...그냥 성격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161 전의경에게 미국소고기 먹인 뉴스에 분노하는 부모들 안계신가봐요?? 13 이상해요 2009/10/16 760
494160 방범창 교체한다면 비용은 누구가? 8 세입자 2009/10/16 556
494159 선배님들~갱년기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여기저기 아.. 2009/10/16 902
494158 장사가 안되는데.. 상담받는걸 뭐라하나요? 1 고민만땅 2009/10/16 298
494157 4세 아이, 면역 높이는데, 한약 or 홍삼 ??? 2 면역증강 2009/10/16 672
494156 미남이시네요 안보시나요? 17 anjell.. 2009/10/16 1,811
494155 이순재 "MB에 '퇴임후 살던 집으로 가슈' 했다"(인터뷰) 5 세우실 2009/10/16 1,065
494154 사업자등록없이 방문 피아노 샘 해주시는 분들께 배울때요 1 교육비 얼마.. 2009/10/16 311
494153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요건이 등기날짜 기준인가요? 계약일 기준인가요? 2 궁금이 2009/10/16 466
494152 자식인생 따로 내인생 따로 7 . 2009/10/16 1,216
494151 열차에서 첨 만난 사람이 명함을 주던데.. 6 왜 줄까? 2009/10/16 1,529
494150 연애때는 좋았던 시댁관계가 결혼 앞두니 싫어지네요 ㅠ 17 도끼녀 2009/10/16 2,068
494149 아래 게시글중 쥬스병 구하신다는 분께.. 5 쥬스병.. 2009/10/16 789
494148 요즘 종이장판 구하는거 어렵나요... 4 .. 2009/10/16 553
494147 가볍고 따뜻한 이불 추천해주세요.솜이불덮고 자다가ㅜ.ㅜ 5 .. 2009/10/16 1,342
494146 새신발냄새 .. 2009/10/16 998
494145 예전에 mbc에서 한 불새라는 드라마에서 3 불새 2009/10/16 757
494144 삼재풀이 해보신 분 계세요? 8 맘~ 2009/10/16 1,416
494143 과일 사 먹는 스타일이 달라졌어요. 1 언제부터 2009/10/16 792
494142 급) 분당 정자동 부근.. 떡볶이 맛있게 하는 곳 아시는데 있나요? 3 떡볶이 2009/10/16 673
494141 과외수요가 영어랑 수학 어느게 많을까요? 5 ,,,,,,.. 2009/10/16 887
494140 아기 이름 부탁해요 10 돼지맘 2009/10/16 492
494139 서초동쪽 영어학원추천해주셔요 1 cathy 2009/10/16 356
494138 새로 산 신발 신으면 왜 맨날 까질까요? 11 슈즈 2009/10/16 1,406
494137 옷에 노란색 소독약이 묻었는데 안지워져요......TT 1 급해요 2009/10/16 425
494136 질문) 참기름을 넣어야 할 양의 두배를 넣고 말았습니다. 12 불고기 양념.. 2009/10/16 889
494135 예전 키톡에서 포도주에.. 4 기억안나 2009/10/16 416
494134 오미 멘텀이 2400원에 무료배송이면 싼 거 맞지요? 7 무료배송??.. 2009/10/16 462
494133 10/16뉴스! 일자리창출은정치구호라던mb 대선때자신의공약이였네요.. 2 윤리적소비 2009/10/16 193
494132 `노래방은 불건전한 곳?' 중기청 고민 중 1 세우실 2009/10/16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