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진주요

[궁금해요]

진주 롱비드를 구입하고 싶은데요
백화점에는 담수가 없더라구요
타사키라는 브랜드에 담수 롱비드가 있긴한데 진주가 구형이 아니라 찌그러져있는데 멋스럽고
세련되 보이긴하는데 오히려 아무데나 활용을 못할거 같더라구요
담수진주는 어디 가면 직접 보고 살 수가 있나요?
지금 여름이 피크인데 곧 가을이 되면 롱비드가 활용도가 많이 줄거 같아 지금 사기 망설려지기도 하네요
담수가 해수랑 어떤 점에서 다른가요?
가격이 싼만큼 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검색해서 보니 남대문이나 동대문에 담수를 싸게 판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디로 가야하나요?
예쁘고 조금은 고급스러운 쥬얼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동대문]

종합시장 비즈상가에 가면..담수진주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 해놓은것도 있고 줄로 줄줄히 꿰져있는것도 많아요. 가서 보시고 색 맞춰서 만들어보셔도 재미날듯해요.
저도 얼마전에 1센티 좀 넘는걸로 살짤 눌린 비드 두줄 해서 하고 있네요..재료비만 8만원정도 들었어요. 원형에 가까울수록 담수진주는 가격이 올라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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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가시면 중국산 담수진주 싸게 사세요,, 동대문 5층 비즈 상가 라고 물어보시면 되는데요..
하여간 동대분 원단시장 가셔서 무조건 엘리베이터 타는 곳 찾아서 5층에 내리세요..
롱비드는 대부분 그런 싼 것으로 많이들 합니다,,
좀 돈을 들이고 싶으면 일본산 아코야 진주로 종로 가시면 100만원 정도로 롱비드 사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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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이버에서 메르님이던가... 카페에서 공구하시는거 보고 구입했는데 맘에 듭니다.
제일 처음 시작했던 5미리 7천원 짜리랑, 7미리 1만원대에 했는데요... 지금은 가격이 올랐을거에요. 공구는 간간이 해서 언제 하는지 모르고요.
뒷잠금 금방에 가서 은으로 5천원이가 주고 달았는데 가격대비 맘에 듭니다.(금방에서 비슷한게 십만원 후반대에 달라고 하더군요.)
참....롱비드가 아니고요. 그냥 일반 40센티 짜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