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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가 뭔지....(안 먹는 아기 키우신 분)
체중이 11킬가 안됩니다.
키는 평균치보다 크고요.
정말 갈비뼈 드런고 종아릭 다른 아기들 손목둘레랑 비슷해요.
안먹어요.
저 정말 죽겠어요.
빈말로 죽겠어요가 아니라 정말 죽을거같아요.
전 목. 허리 디스크 환자거든요.
관절도 심각하게 안 좋아서 팔 다리쓰는게 불편해요.
심한 날엔 운전 핸들을 못잡을 정도로 팔이 아플정도니까요.
그래도 새끼 먹여보겠다고
좋은 먹거리 찾아서 낯선 동네 생협까지 찾아가서 사오고
없는 생활에 유기농 재료만 사다가 이것저것 만들어줍니다.
요리하면서 목이 아파서
어깨가 아파서 허리가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날 때도 있고
만들다 쉬다가 만들다 쉬다가 하면서 만들어요.
그런데 안 먹어요.
아기전문 한의원도 데려가봤고
밥 잘먹게 한다는 영양제도 이것저것 사다먹여봤고
음식간도 해서 맛잇게 만들어보고
소아과에 문의도 해보고
그래도 소용이 없습니다.
얼마전 영유아 건강검진에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간다고 걱정의 말을 들었어요.
요즘 제 증상이 심해져서 엉덩이 골반까지 욱씬거리고
어제 저녁엔 다리를 절다시피하며
아기 밥을 만들어 먹이는데
안먹네요.
점점 머리 꼭대기까지 무언가 치밀어오르더니
결국 밥그릇 엎어버리고
아이한테 소리소리 지르고
남편한테 전화로 하소연 했습니다.
내 몸이 장애수준이 되도록 부서져라
아이만을 위해 살건만
까탈스럽고 별나고 다 이해하는데
밥 하나만 잘먹어서 그 시름 하나 덜어주는걸
왜 우리 아이는 못해줄까.
안먹어서 커서 나처럼 종합병원이 되지 않을까
난 지금도 내가 태어나지 말았다면하고 생각하는데(선택만 가능하다면)
몸이 약하다는건 살아가는데 얼마나 많은 제약이 있는건데
나같은 사람되는게 너무 싫은데
나 아픈것도 징글징글 진덜머리가 나는데
애까지 말라빠져서는
소말리아 아이처럼 갈비뼈 드러내고
밥만보면 도망가는 아이 이제 포기하겠다고
식탁예절을 가리기코 자시고 할 것도 없이
그저 받아먹어주기만 해도 감사하겠다 싶었는데
이제 그런거 다 포기한다고
지 타고난 팔자대로 살겠지하고
이제 나 아픈것만 신경쓸거라고 남편한테 하소연하고
아기를 재우고 나도 잠들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밤새 배고파 뒤척뒤척
새벽 5시에 깨서는 징징거리네요.
전 애기 간식도 거의 안줘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우유라도 줄까싶었는데
밥을 새로하고 아이 반찬을 만들었네요.
새끼가 뭔지....
정말 새끼가 뭔지
저 정말 궁금해요.
아이 다 키워놓으신 분들 중에요
"어려서 정말 안먹고 말랐는데
커서 건강하고 튼튼하고 아프지 않고 잘 자란 아기 많나요??
정말 눈물납니다.
아기 혼자 안먹어도 엄마속 터져나간다는데
이렇게 아픈 엄마가 열심히 노력해도 안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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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간식을 안 먹이는 이유는
간식을 먹으면 밥을 안먹는다는 이유이기도 하고
소아과 의사가 간식을 주지말고 밥(고기 단백질류)를 먹이라고 해서이기도 합니다.
작은 요구르트 하나라도 마시는 날엔 그날 몇끼를 안 먹고 넘어가니까요.
요구르트 사탕 과자 빵 같은거 조금씩 먹기는 하는데
그것만 먹으려들고 밥 보면 도망가버려요.
밥을 전혀 안 먹는 날엔 호두 우유 블루베리 등을 갈아서 먹이기도 하는데
정말 마치 제 자신이 뽀로로가 된양 쇼를 해가며
아이가 넋을 잃고 있을때 먹여야 합니다.
파스타 국수, 집에서 만든 빵 다 해봤습니다.
진작에 해봤습니다.
아이가 안 먹으면 기다린다...라는 거
여기저기서 이야기로도 많이 듣고 책에서도 보고 했지만
점점 말라가고 눈밑에 다크서클이 생기는 아기를 보고 있자면
배고파서 쉬 잠들지 못하고 자다깨다
새벽마다 일어나서 트집부리고 하는 아기 보고 있자면
속에 천불 나는거
진짜 안먹는 아기 키우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아기가 별나도 잘 먹는 아기 키우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엄마들 너무 부럽습니다.
1. ....
'10.8.7 7:29 AM (122.37.xxx.71)글 읽으니 저희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제사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제가 밥 징글징글 하게 안먹던 아이였거든요. 밥 한 술 먹이려고 엄마가 놀이터 까지 나와서 간장 계란에 비빈 밥 한 술 먹이고 뛰어놀고 부르면 땡깡 피우다 또 한 술 먹고 그런 기억이 나요.
오죽하면 밥 상에 천원 올려놓고 다 먹으면 돈 가져가라 이런 적도 있구요
자라면서 키는 고만고만한데 체중은 늘 표준에서 미달이었구요.잔병치레는 없었네요.
지금도 말랐어요. 요즘 하도 젊은 사람들 중에 마른 사람들이 많아서 저는 그냥 평균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여전히 엄마는 저 보면 속상해 하십니다. 살도 안찌고 말랐다고...2. 경험
'10.8.7 7:34 AM (112.156.xxx.66)저 님글 보고 안타까워서 급하게 가입했어요.
제가 그런아이였어요. 키도 크고 유독 말라서 5살까진 사람같지 않았고 7살쯤 되니까
그나마 볼만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너무 마르고 키커서 처음보면 다 장애아인줄 알고 경찰이 혹시 매맞는 아이인줄 알고
아래위로 훓어보는 일도 있었대요. 말라서 옷을 좀 껴입으면 매맛는거 숨긴다고 의심하고
그렇다고 드러내면 팔다리가 너무 휘청거려 영양부족으로 걷지도 못하는 아프리아
기아아동 같았대요.
저희 어머니가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는데 지금 몸 어디하나 빠지는 데 없이 키도 크고
헌혈도 할만큼 건강해요. 한 10살때부터 살이 좀 붙기 시작한걱 같아요.3. 경험
'10.8.7 7:37 AM (112.156.xxx.66)전 어릴때 잔병치레도 심했고 부모님 마음고생 많았지만 크면서 성장속도에 비해
영양이 부족하면 자연스레 먹게되는날이 온다고 의사가 그랬대요.
그 말대로 언젠가 영양이 너무 부족해서 잔병치레 심할때, 애가 좀 먹기 시작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릴때 병약하고 밥을 잘 먹지 않아도 크면서 나아져서
문제없이 건강한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4. 패딩턴
'10.8.7 7:38 AM (180.227.xxx.21)제가 어릴때 잘안먹었어요.초딩땐 순찰중이던 경찰아저씨가 불쌍하다고 동네슈퍼서 빵이랑 우유사주시고...너무 말라서 불쌍하다
5. ....
'10.8.7 7:41 AM (125.180.xxx.166)지금 10살인 큰 아이가 어릴 때 그렇게 안먹어서 제 애를 태웠어요.
태어나서 젖 먹는 양부터 아주 적게 먹더니 먹는 것에 관심이 없어요.
뭐라도 먹을까 싶어 맛있다는 빵, 과자를 집안 여기저리 풀어놔도 하나 집어먹는 일이 없었거든요.
하물려 우유나 주스도 안먹었어요.
몇 달을 공들여 쫓아다니며 떠먹여서 체중 500g 정도 늘려놔도, 감기 한 번 걸려서 일주일 앓고나면 1kg씩 빠지는데 정말 제 기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얘을 밥먹이려고 제가 별 짓을 다했어요.
반찬이 예쁘면 먹을까 싶어 두부를 쿠키틀로 찍어서 구워주고,
예쁜 색깔 다진 반찬 섞은 주먹밥 만들어서 만화캐릭터 주먹밥틀로 찍어주고....
그래도 억지로 한 입 먹고 끝입니다.
세상 제일 부러운 아이가 밥 잘먹는 아이였지요.
얼굴엔 그래도 살이 있어서 그렇게 말라보이지 않는데, 벗겨놓으면 가슴과 등의 갈비뼈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다른 사람들이 깜짝 놀라곤 했어요. 키도 작았구요.
저는 살집이 있는 편이라 사람들이 애는 굶기고 엄마만 먹냐 라는 말도 했어요.
그렇게 애태우던 아이가 7살쯤 되니 '밥이 맛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후론 별 반찬 안해줘도 잘 먹습니다. 지금은 비만될까봐 걱정될 정도로 잘 먹어요.
키도 큰 편이고요.
얘 보면 먹는 것도 때가 있나보다 싶더군요.
너무 속 끓이지말고 편안하게 생각하세요.6. 아이린
'10.8.7 7:49 AM (119.64.xxx.179)먹기시작하는 시기가있는것같아요
저 어릴적에 너무입이까다롭고 신경질적이라 주변에서 많이걱정했었어요
평상시보다조금만 더 먹었다간 올리고 .....설사하고 .......항상그랬거든요
잔병치레도많았구요
근데 성장기땐 많이먹게되는데 그때 집안사정이별로안좋아 못먹었거든요
애가 좀 크면 괜찮아질거예요
울애도 어릴적에 엄청안먹고 우유만먹었는데도 키가 정상키예요 ...7. ..
'10.8.7 7:58 AM (116.120.xxx.175)어릴때 한숟가락 정도 한끼 식사였던...얼마나 안 먹던지요
하루종일 밥수저를 들고 다녔던거 같아요 밥 먹이고 나면 또 밥때가 왔으니
물론 자주 아팠죠
지금 아들 20살인데..왜 그랬나싶어요 그거 먹어봤자였을텐데요
지금도 말랐고 가끔씩 아프기도 하는데
지나고 보니 위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더군요
요즘은 그냥 풀어놔요
어릴적엔 온갖 몸에 좋다는것만 먹였는데
요즘은 온갖 인스턴트 과자 다 먹어요
크는데도 너무 안 먹는다 싶으면 운동을 시켜보세요
운동을 시키니 조금 낫더라구요
그렇게 안 먹어도 키는 180 넘어요8. 다~
'10.8.7 8:56 AM (121.143.xxx.36)필요없어요
그냥 기다리는 방법외는 없어요
징글징글하게 안먹었던 딸을 키워본 엄마랍니다
지금고3이 되었네요
확실히 안먹으니 키는 안커요
딸아이도 지금은 후회를 하더라구요
엄마가 먹으라할때 조금이라도 먹을걸 이러면서요9. 책
'10.8.7 9:09 AM (96.232.xxx.214)아이의 식생활, 아이의 사생활 책 한번 읽어보세요 아이의 식생활 먼저요~
10. 에휴
'10.8.7 9:09 AM (112.161.xxx.72)아무리 안먹어도 우리딸애만 할까요?
20개월에 8.5키로에요ㅠㅠ 키는 보통인데 하도말라서 작아보이는지 돌도 안된애로보이나봐요.
뛰어다니는거보면 놀라더라구요.
3키로로 낳았는데 신생아때부터 모유도거부,젖병무는것도 싫어하더니
태생이 별로 먹는거에 관심이없네요. 활동성이 좋아서 돌아다니는거보면 진짜 살안찌겠다싶어요.
저도 애한테 제가 할수있는 온갖 영양제에다 반찬에다 최선은 다했고
어느정도 기다리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가끔 하루종일 우유 병아리눈꼽만큼만 먹고
단식하는날이면 정말 속에서 뭐가 욱~하네요ㅠㅠ11. ...
'10.8.7 9:18 AM (126.249.xxx.74)우선잘먹는거 하나있으면 자주주시고 밥먹이는시간 너무길면 서로 힘듬니다. 혹시 편도선염있는지 보와주세요.
억지로 먹일려고 하지마시고 엄마가 여유를 가지셔야되요.
가끔 도시락 싸가자고 공원 나가세요.12. 에구
'10.8.7 9:19 AM (183.102.xxx.165)유기농 어쩌고 하면서 뛰어다니시는거...그거 솔직히 말해서 아이들에게
필요 없어요. 물론 꼭 필요한 아이들이라면 먹어야겠죠.
하지만 전 끝까지 유기농 고집하는 부모님들 보면 좀 한숨 나와요.
아이들 입에 맞아야 먹죠..왜 안 먹는 아이라면서 간식도 안 주시나요..
우리 아이 27개월인데 하루 3끼 다 먹고 간식 2~3회 먹습니다.
덕분에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요. 여자아이지만 키 92에 몸무게 15킬로 나갑니다.
저랑 남편이 키가 워낙 크기도 하구요.
저는 아이 입맛을 잘 몰라서 처음에 아무거나 다 들이밀었어요.
불량식품부터 제가 직접 만든 음식까지..그러더니 입 맛에 맞는거 알아서 먹더라구요.
어느날은 하루에 5가지 음식을 만들어 줘본적도 있어요. 뭐 먹나 볼려구요.
그렇게 아이 입맛을 알게 되고 딱딱하고 신맛 나는걸 싫어한다는걸 안 후로는
아이 입맛에 맞는 음식 위주로 만들어줍니다.
너무 절망하지 마시고 여러가지 많이 시도해보세요.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등등등..
밥으로만 먹여야 된다는 편견을 버리시고 국수, 파스타, 스테이크, 햄버거, 그라탕, 리조또,
또띠아 등등..얼마나 요즘 음식 종류가 다양한가요.
그리고 아이가 꼭 밥 안 먹을려고 하면 먹일려고 하지 마시고 과일, 요플레 등으로 한끼
때우는 것도 나쁜거 아니에요.
우리 아이도 입이 까끌한지 밥 먹기 싫어할때면 그냥 과일로만 먹일때도 많아요.
아님 미숫가루도 타 주구요. 음식에 너무 까탈스러우면 아이가 더 안 먹는거 같아요.
제가 볼때 원글님은 음식에 대해 조금 둥글어질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13. 혹시
'10.8.7 9:25 AM (112.150.xxx.149)장이 안좋은 아이일 수도 있어요. 우리딸도 체중, 키 3%입니다. 6살이구요.
작년부터 간간이 한약 먹이고 있어요. 울딸은 위장이 약하다고 하더군요,
늘 약간 체한 상태라나..
한약 3달 연속 먹고 나니 병치레도 덜하고 밥도 곧잘 먹네요.
그리고 그 개월수에 밥먹기 싫어하는 거 대부분 그래요.
엄마가 마음 좀 비우고 아이가 좋아하는 거로 챙겨주세요.
저도 그맘때 애들 요리책 많~이 봤습니다.
더 크면 활동량이 많아지고 다양한 거 먹게 되요.14. 울아이
'10.8.7 9:30 AM (114.203.xxx.154)초등학교 2학년때까지 아프리카 난민 수준이었어요.
우리 아이는 먹는건 쬐끔, 변의 횟수는 엄청..
정말 안먹었어요.
저러고도 숨이 붙어있다는게 신기하다싶을 정도로..
작은 요구르트하나를 다 먹어본적이 없었네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녹용등을 많이 먹였어요.//
현재 고2인데..
초3되면서부터 무섭게 먹어대더라구요.. 집안 음식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지금은 오히려 다이어트 걱정하는 수준이고 키도 거의 180에 근접하고 있어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아이가 그만큼을 원하는 걸테니까요.
그리고 크면서 분명 나아질거예요.15. 저도
'10.8.7 9:56 AM (222.239.xxx.42)어렸을때 그렇게 잘 안먹어서 갈비뼈 보이는수준이었어요.
그래도 집이 가난해서 달리 먹을게 없어서 세끼밥은 그냥저냥 먹었던것같아요.
대신 반찬이 맛있는게 없으면 그냥 맨밥 꾸역꾸역 먹고 그랬던 기억이...ㅠ.ㅠ
어릴때 돼지고기,소고기, 닭고기 이런거 전혀 안먹었어요. 그러다가 저도
중학교때부터 고기귀신이 되서 지금은 다여트 해야한답니다.
어릴때 잘 안먹어서인지 유전인지 모르겠지만 키는 작아요ㅠ.ㅠ
근데 울 딸이 저랑 똑같네요. 이유식때도 전혀 안먹던 아이였어요.
저도 넘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어하다가 그냥 17개월인가 부터 안먹으면
혼내면서 먹이니 지금은 그냥 억지로라도 먹긴먹어요. 대신 제손으로 안먹고
한수저 한수저 달래가면서 협박해가면서 먹입니다. 그렇게라도 먹긴먹으니
저도 편해요(?)16. 꼭 가 보세요
'10.8.7 1:26 PM (24.57.xxx.82)제가 캐나다 사는데, 우리 딸리 8살이에요. 하도 안 먹어서 고민하다가 작년에 한국갔을때
예~~전에 제 여동생이 어렸을때 그랬단 엄마 말씀을 듣고 기억을 더듬어 114에 전화걸어 확인한 한의원에 갔더랬습니다. 창신동의 <동진 한의원>이예요. 세상에..아직도 같은 자리에 그 병원이 있더라구요.
제법 유명한 한의원이고 5층짜리 건물입니다. 30여년전의 그 선생님이 지금은 부원장(직책상) 이시고 아드님이 원장이더군요. 경희대 한의학과 나오시고 경희대 교수를 역임하신 분입니다.
<복학>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손바닥 가운데를 조금 째더라구요. 마취 이런거 안 하구요. 정말 눈꼽만큼 건들여서 피 한방울 안 나오는데 하얀 비지 같은에 줄줄 나와요. 그게 많으면 그렇게 비위가 안 좋다네요. 그래서 음식이 안 받고 웩웩 거리고 배부르고 입맛 없구요. 여하튼..그렇게 간단히 하고 나서 다시 돌아왔는데 일 년 사이에 밥을 너무 잘 먹어서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늘었어요. 신기합니다.
제 여동생도 그 다음에 사람 되서 건강히 잘 큰거래요. 꼭 가보세요. 제가 보증합니다.17. ..
'10.8.7 6:27 PM (24.152.xxx.79)우리애도 님 애기 만큼이나 안먹어요. 5살인데 15.5 나가요.
근데..엄마가..너무 자기자신을 볶으세요.. 몸도 안좋으신 분이 어떻게 사실려구요.
일단 본인을 챙기세요.
저도 제 새끼 누구보다도 사랑하지만...
그냥 간식 주세요... 그거라도 먹게요.
빵도 탄수화물이고.. 야쿠르트도 영양분 있잖아ㅛㅇ.
시간이 해결해 주는거 같아요.
징그럽게 안먹던 우리아들..요즘 좀.. 먹네요. 시간이 약이예요. 끈기를 ㅏㄱㅈ고 기다리세요18. 철분영양제
'10.8.7 8:20 PM (124.49.xxx.68)병원가서 빈혈검사 한번 시켜보세요.
우리애도 너무 안먹어서 피검사 했더니 철결핍성 빈혈이라
영양제 먹이니까 밥 잘먹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