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 살 때 송이버섯 땄던 곳.

[해남사는 농부]

혹시 지금도 났을까?
옛날 제가 무주에 살 때
송이버벗을 한아름 땄던 곳이 있습니다.
지금도 나는지 모르지만
무주에 사시는 님들 가운데
헛수고 삼아 고생을 하실 분이 계시면
(혹시 송이가 없어도
절대 후회하거나 저를 원망하지 않으,실 분만)
만일 났다면 한 바구니 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송이를 한바구니 땄던 그곳
지금도 송이가 났을까?
생각이 잇으시면
장소와 위치를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향이 그만..]

아 너무나 머네여~~~ 무주라.
향이 너무 좋아 생으로 한입먹어도
아이들이 의외로 잘 먹더군요. 해당되시는분 만원! 아니 송이한개만 주세여~

[이쁜아내]

해남 사는 농부님
지난번 무화과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시키고 싶은데 가능하신지요?
남편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흉년]

올해 버섯이 흉년이라 하네요
도토리도 흉년이구요

[산사랑]

송이가 1등급 1킬로에 100만원이라더군요. 날씨가 가물어서 송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까우면 한번가보겠지만(청주) 넘 멀어요..송이는 한번난곳에서 다시 나는것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