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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꼭 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시엄니랑 남편이 1주일간 같이 있게 될때 뭔 준비를 해놓을까요

이러나 저러나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0-08-06 13:40:18
제가 집을 비우게 될때쯤해서(외국방문, 3주간) 시엄니가 1주일간 와서 남편과 계실건데요... 여긴 미쿡이구요 엄니 운전 못하시거덩요... 주변 한국사람 거의 없고 친구분 없고, 인터넷 안하시고 한국방송 안보고... (나오긴 한다는데 본일이 없음)

집이 엉망이라 쬠 챙피... 뭐 이해해 주시리라 내맘대로 믿고...

음식은 뭘 해놓으면 좋을까요... 울 남편은 꼭 집에서 밥을 먹는데 엄니가 한 음식을 꼭 기대하는 그런 상황아니예욤 (남편 입맛이 엄니 손맛과 다름.. 전 엄니 음식 괜찮은뎅)

아님 장을 뭘 봐놓으면 좋을까요  대채 모르겠어요
이거 저거 종류별로? 여쭤보면 암것두 필요없다 하실거 같구..

고기류, 두부, 나물, 뭐 이런거 사 놓을까요???
건어물은 집에 있기는 한데 남편이 안먹어서 거의 한해놓거든요

어머니 드실 반찬(종일 집에 계실터이니)이라도 해 놓아야 겠는데 1주정도 두어서 드시기 좋은 반찬, 국끓이기 쉽게 손질해놓을 재료, 장 봐다 놓아야 할것 추천요~

감사합니다
IP : 96.232.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0.8.6 1:47 PM (59.12.xxx.253)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 먹는게 아니면
    어머님은 도와주러 오시는건가요
    그냥 다니러 오시는건가요
    원글님이 어머님 음식까지 챙겨놓고 가셔야하는군요
    에고고 힘드겠어요

  • 2. 이러나 저러나
    '10.8.6 2:17 PM (96.232.xxx.214)

    저는 집을 비우고요 어머님은 그냥 방문이신데 마음은 아들이 혼자 있으니까 도와주고 싶으시겠지만.... 죄송하게도 울 남편 어머니 음식 못 먹거든요....워짜요.. 힌트좀 주세요...

  • 3. ?
    '10.8.6 2:23 PM (124.48.xxx.98)

    아들이 자기 엄마 음식을 못먹는다니 좀 이해가 안 가네요. 결혼전에 그럼 굶고 사셨나.. 어쨌든...
    남편 식성도 까다로울 것 같은데 뭘 좋아하실지는 님이 젤 아실테니 메뉴추천은 못하겠네요.
    글구 며느리가 시부모랑 같이 있거나 신랑이 처갓집 가 있는 상황도 아니고 아들이 엄마랑 있는 건데 님이 너무 걱정안해셔도 되지 않을까요?
    일주일 정도는 잘 알아서 먹을 것 같고 그래도 걱정되시면 남편분이랑 메뉴를 짜는 게 나을 듯해요

  • 4. 그게 문제
    '10.8.6 2:52 PM (96.232.xxx.214)

    원글인데요 바로 그게 문제예요. 결혼전에 본가에서 거의 굶고 살았어요. 어머님 맛있다고 해주시는거는 울 남편이 질색하는 음식들이거든요 (해물 못 먹음.. 젓갈, 생선 안먹음, 건어물 안먹음, 안먹는 재료 들은 다른 요리들도 입 안댐, 전날 한 음식 안 먹음.. 매일매일 새로운 음식,,, 단 쌀밥은 꼭 안먹어도 전혀 문제 없음) 그래서... 차라리 남편 혼자있으면 파스타 소스 왕창, 브로콜리, 오이 한봉지 사다놓으면 알아서 고기 사다 굽고 파스타나 라비올리도 먹고 샌드위치도 해 먹고 할텐데... 아무래도 어머님 계시니까 뭔가 해드리고 싶긴 하거든요. 일단 장조림 좀 해 놓을까 싶구요, 물김치는 있고....양념장 같은거 비빔국수 해 드시게 좀 해 놓을까 싶구요... 애고고고고고 힌트좀 주십쇼 선배님들.. 제 남편이 밑반찬을 안먹어서 두고 먹을 수 잇는 음식이 뭔지 몰라요.. 저희 어머님 저희 부부 놀러갔을때 화내셨어요 "그래 너는 니 부인이 해준거만 평생 먹고 살아라!" 남편 왈"그래요 그럴거예요!"

  • 5. ㅋㅋ
    '10.8.6 2:54 PM (218.38.xxx.130)

    남편분 넘 재밌네요 "그래요 그럴 거예요!"
    얼마나 입맛이 다르길래..ㅋㅋㅋㅋ

    근데 누구 먹을 음식을 걱정하시는 건가요?
    남편용? 어머니 대접용?

  • 6. ㅋㅋ
    '10.8.6 2:56 PM (218.38.xxx.130)

    아 어머니 드실 반찬 걱정이시구나
    잔멸치나 오징어채, 오뎅볶음, 콩자반
    된장국이나 찌개류 2인분 정도씩 되게끔 얼려둬도 한봉지씩 끓여먹기 편하구요..

    아님 어머니께 미리 상의를 드리시면 어때요?
    미리 장을 좀 봐놓을까요? 밑반찬류는 준비해두려구요..하고 운을 띄워보세요
    직접 해드시고 싶을 수도 있자나요^^

  • 7. 그쵸?
    '10.8.6 3:24 PM (96.232.xxx.214)

    또 원글인데요~ 그러니까 건어물 밑반찬이 제일 하기좋은거죠?? 워쩌.... 먹지를 않으니 10년전 한번 해보고 안 해본것들인딩... 강건너 장이나 보러 가야 겠네요. 엄니 오시기전 수건도 삶아야하고 집도 쳐야하고 아해 둘 델꼬 장도 봐야되고... 갑자기... 바빠지겠어요. 또 다른 메뉴 생각나시면 추천좀.... 저희 집에 달걀, 당근 있구요.. 또 뭐 필요할라나요?

  • 8.
    '10.8.6 3:41 PM (218.38.xxx.130)

    위 댓글 쓴 이인데요
    양념불고기도 좋을 거 같애요. 냉장해도 2,3일은 가고, 냉동해두면 더 오래 먹을 수 있구요.
    계란 넉넉하심 계란만 장에 졸여서 계란 장조림.. 이것도 이삼일 거뜬.

    또 죽 종류를 좀 해서 얼려두심 어때요?
    전날 저녁에 냉장고에 꺼내 두면 노인이 아침으로 간단히 드시기 좋을 것 같아서요..

    아이고 할일이 너무 많네요. ^-^ 적당히 해두시구
    오랜만에 아들과 오붓이 저녁 외식도 하시라 말씀하세요~ ㅎㅎ

  • 9. 감사~
    '10.8.6 3:59 PM (96.232.xxx.214)

    불고기 양념하고 (냉동해놓고-남편이 당면 좋아하니까 이렇게 해놓으면 좋겠네요) 죽이렇게 추가하고 고기 장조림할때 달걀 하고... 아핫 감사합니다. 글고 저희 남편... 외식 증오해요... 저 잘하고 있는걸까요?? 삼식이입니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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