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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씨 결혼하셨겠죠?

궁금 조회수 : 8,334
작성일 : 2010-08-06 02:27:23
케이블에 무릎팍 도사에 문성근씨 나오네요.(재방)

그냥 갑자기 궁금한게 문성근씨 결혼하셨는지...그게 궁금하네요.

문성근씨에 대한 다른점들은 궁금한거 없고...(아버지얘기가 많이 나오는듯해서) 그냥 결혼하신분인지가 궁금...제가 잘 몰라서^^;;

근데 "실종" 이란 영화 보고나면 기분 나쁜 영화라던데...잔인하거나 그렇나요?
IP : 122.36.xxx.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근짱
    '10.8.6 2:29 AM (128.220.xxx.175)

    결혼했다가 10여년전에 이혼하셨습니다. 지금 돌싱
    딸이랑 전처는 캐나다에서 산다고 하네요.

  • 2. 궁금
    '10.8.6 2:30 AM (122.36.xxx.41)

    아 결혼하셨군요. ^^ 저 바본가봐요. 웬지 독신남이란 느낌이 들어서^^:;

  • 3. 궁금님^^
    '10.8.6 3:26 AM (58.141.xxx.15)

    ㅋㅋ
    바보는 아니쥬~
    지금은 독신남 맞으니깐요~

  • 4. 흐흐
    '10.8.6 4:35 AM (98.148.xxx.71)

    큰딸이 제 친한동생인데 완전 꼬마때무터 똑소리났어요. ^^
    지금도 잘살아요 직업도 전문직이구요

  • 5. 궁금
    '10.8.6 4:41 AM (122.36.xxx.41)

    웬지 지적인 이미지에 결혼안하시고 혼자 서재에서 책보며 시간을 보낼듯한 이미지;;;

    그냥 저만의 생각예요^^; 자녀분들도 똑소리 날것같아요^^

  • 6. 삼청동
    '10.8.6 6:05 AM (125.146.xxx.24)

    저도 위의 궁금님처럼 생각했었는데,
    작년엔가.... 삼청동 어느 가게에서 봤는데...
    딸 나이 정도 되는 여성과 같이 있었어요.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많이 놀아보이는 여성의 허리춤에 팔을 감고
    남의 시선 상관 않고 히죽 히죽 웃던 모습이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저 말고도 그 가게에 있던 사람들이 다 알아보고 놀란 분위기였어요.

  • 7. ...
    '10.8.6 7:15 AM (220.120.xxx.54)

    그 양반...행보를 보면 지지해주고 싶은데 여자 소문은 참 안좋아요...

  • 8. ...
    '10.8.6 8:21 AM (219.248.xxx.118)

    여배우 ***이랑 사귄다고 말 많았는데 그 여배우 다른 사람과 작년에 결혼했잖아요
    소문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수 없죠...

  • 9. 봄비
    '10.8.6 8:26 AM (112.187.xxx.33)

    뭐 소문이 그렇다는 거 아닌가요?
    소문에 따르면 김남주는 이상한(?) 아이를 낳아야 하고 김혜수는 레즈비언이어야 하지요.
    유해진이 웬말입니까.
    하긴 정소녀도 아침방송에 나와서 흑인 아기 루머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내 딸 걸고 맹세할 수 있다고 해도 안믿는 사람들은 안믿더군요.

    그리고 공개된 장소에서 오픈해서 보여줄 정도면 1. 떳떳한 사이 2. 그정도로 허물없이 대해도 상관없을만큼 친한 사이.... 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 상대가 노랑머리건 빨강머리건 일때문에 만났을 수도 있는데 우리가 상관할게 아니잖아요.
    문성근이 세금을 떼먹었거나 뺑소니에 음주운전을 했거나 여자를 무릎 꿇려 놓고 막장 폭력을 행사했다면 모르겠는데...

    좀 있으면 예전에 청룡영화제 사회봤던 것도 문제 삼으실라나요.
    옛날옛적이지만 스포츠조선에서 주최하는 영화제 사회는 왜 본거냐고...
    고민도 많고 짐도 좀 무거울거예요.
    부모님의 유산(통일사업), 형님의 부재(고 문호근씨. 사망하셨음.), 작품활동의 지지부진(외부적인 이유로?)

    저는 요즘 아이들 간식을 뭣들을 해주시나... 그게 궁금하네요.

  • 10. 순이엄마
    '10.8.6 9:10 AM (116.123.xxx.56)

    어제 잡채사다 먹이고 그제는 왕새우 튀김 사다 먹이고 날 더우니 사다 먹이게 되네요. 어서 더위가 가야지.

  • 11. 간식
    '10.8.6 9:23 AM (203.229.xxx.240)

    잔치국수, 보쌈, 돈까스, 카레, 찐감자, 포도...

  • 12. 자자
    '10.8.6 10:42 AM (180.64.xxx.147)

    문성근 댓글에서 간식 댓글로...
    순식간에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 시켜먹는 피자 시켜줬어요.
    오늘은 식은피자 먹을 거에요.

    문성근의 생각과 행동은 지지하지만 그 분의 사생활은 영 메롱입니다.
    막말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심하게 리버럴하시죠.

  • 13.
    '10.8.6 12:01 PM (122.38.xxx.27)

    유부남도 아니고 싱글남이 여자 만나는게 문제가 되나요?
    참 웃긴 세상입니다.

  • 14. 이분
    '10.8.6 2:10 PM (211.54.xxx.179)

    연기도 좋고 예전엔 눈이 참 선했는데 언제부턴가 악역 많이 하시더니 눈매도 좀 무서워지고,,
    여자소문은 뭐 난리도 아니에요,,아마 저 윗님이 보신거 맞을거에요,,,

  • 15. phua
    '10.8.6 2:49 PM (114.201.xxx.132)

    멀쩡한 부인이 있으면서
    외도하는 것도 아닌데
    여자하고 소문이 왜그리 난리를 칠 일들인지
    통,,, 이해가 안 되네요.

  • 16. ...
    '10.8.6 3:38 PM (114.206.xxx.124)

    난,
    봄비가 싫다.

  • 17. 더위야 물렀거라
    '10.8.6 5:11 PM (61.101.xxx.48)

    멀쩡한 부인이 있으면서
    외도하는 것도 아닌데
    여자하고 소문이 왜그리 난리를 칠 일들인지
    통,,, 이해가 안 되네요. 222222222222

  • 18. 어머나
    '10.8.6 5:36 PM (122.153.xxx.2)

    그분이 여자소문이 안 좋은가요?
    전 당췌 처음 듣는 소리라서요...^^;

    암튼 사람으로서의 문성근도, 배우로서의 문성근도 참 좋아합니다.^^

  • 19. 비나 왔으면
    '10.8.6 7:30 PM (121.147.xxx.151)

    참 레즈비언 김혜수도 애인이 있는데
    게이 아닌 문성근 당연하죠.

    캐나다에서 살던 딸이 오랫만에 나와 애인처럼 팔짱끼고
    허리에 팔 두르고 식당에서 밥 먹을 수도 있는 건데
    문성근씨 좋은 작품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 20. 건이엄마
    '10.8.6 8:22 PM (59.13.xxx.13)

    문성근씨 진심이 담긴 절절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애국심 있는 분이죠^^*

  • 21. 지난
    '10.8.6 8:23 PM (59.14.xxx.239)

    6.2 지방선거 당시 유시민 님 지지유세 오셨을 때 뵈었는데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뜨겁고 진실된 유세도 감동이었지만
    정말 놀랍고 남다르다고 느낀 건 많은 팬들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20대 젊고 이쁜 아가씨도, 50대 펑퍼짐한 아짐도 머리 희끗희끗한
    아저씨도 모두에게 공평하게 하나같이 허리를 감싸고 어깨에 손을
    얹고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아주 찰싹 달라붙어서리..ㅎㅎ
    영혼이 참 맑고 자유로운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22.
    '10.8.7 12:46 AM (121.166.xxx.5)

    문성근 같은 사람만있으면야.....

  • 23. ...
    '10.8.7 1:08 AM (221.139.xxx.222)

    솔로인데...
    호호 할머니 하고 허리둘러 밥을 먹든.....
    미성년자만 아니면...
    상관 없는거 아닐까요..
    요즘에 연예인들 보세요..
    어디 띠동갑은 우습던데요...

    저는 솔로일때는...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
    너무 어린것을 탐하지 않고 지킬것만 지키면 되지 솔로인데도 뭐 지켜야 할것이 있나..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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