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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영어 미치다 ... 보셨어요?
하긴 매회.. 엄마가 정상인지 궁금했어요.
요번회는 좀.. 공감이 가긴 했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보기 정상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딸도 7세로 내년 입학을 앞두고 있어 더 열심히 보고있지만..
안타까움에 눈물이 나요.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기본적으로 사교육 2-3개는 한다는것 알아요.
또, 그녀의 이론도 이해는 되지만... 저 아이의 아이다움을 누릴 인권은 어디로 갔는지.. ㅠ_ㅠ
1. ..
'10.8.6 1:38 AM (58.141.xxx.37)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저 엄마 영어 싫어하라고 저러는거죠? 참나.........................
아이 때리는것부터 시작해서 전혀 이해가 안되요
갑자기 그렇게 잘나신분이 왜 저러고 사는지..하는 생각이들어요2. ....
'10.8.6 1:45 AM (221.139.xxx.222)거기 나온 엄마들중에 그나마 좀 이해가 갔던 사람은 아빠가 미국인인데 맞벌이 하는 부부대신에 외할머니가 키워 주다 보니 대구 사투리를 아주 잘 하던 여자아이...
이 아이 스토리 빼고선 나머지 엄마들은 솔직히 정상이 아닌듯 해서..
보면서도 욕 나오더라구요...
애 영어 교육에 3억 썼다는 엄마부터...
5살 짜리가 한국어 책을 고르니 페이크 라고...
내내 페이크라고 영어 책을 사야 된다고...
아들한테 아이 컨택.....아이 컨택을 외치던 엄마는 살다가..처음 보는것 같구요..(저는 이 중에서 이 엄마가 가장 이해가 안갔습니다..블로그로 아이와 자신을 완전히 영어완벽 모자로 등록 해 두고선..실상 애 교육 수준은 한국어 책은 페이크라고 열심히 가르치고 있던데요...)
저라면 얼굴 팔려서 더이상 블로그 못할것 같은데 블로그를 계속 이어 가면서 하는것도 참 강심장이다 싶구요...
전부 거기 나오는 엄마들 다 비정상 같아요..3. .
'10.8.6 1:54 AM (125.177.xxx.190)무지해서 그런거 같아요.
엄마가 공부란걸 해 본 사람인가 싶은데요.
암튼 이 프로보면 아이는 안쓰럽고 엄마는 어이없고
제가 스트레스라 잘 안보게 되요.4. ㅜ
'10.8.6 2:01 AM (122.36.xxx.41)며칠전에 제가 보구서 글 올렸었는데요....컥 소리 나더라구요....
그 프로 볼떄마다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그렇게 잡는다고 애가 일류인생으로 행복하게 산답니까5. 점네개님
'10.8.6 2:01 AM (122.35.xxx.121)그 블로거라는 분 궁금하네요. 저도 가끔 정보 필요해서 까페나 블로그 보다보면
정말 이 집 아이가 이렇게 할까??? 싶은 분들 있거든요.
왠지 그 블로그 궁금하네요6. 펜
'10.8.6 2:08 AM (221.147.xxx.143)뻔한 내용이다 싶어서 아예 한번도 보질 않았는데,
82에 가끔 글이 올라와 내용만 읽었거든요.
근데.... 진짜 신기한게... 그런 좀 요상(?)해 보이는 엄마들...
정말 본인들이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고 스스로 당당해서 티비에 나오는 건가요?
여기 글들로 미루어 보자면 무식해도 보통 무식한 게 아니던데--;;;
본인들이 영어를 직접 해봤었다면 아이에게 절대 그런 식으로 가르치지 않을 거거든요.
아니, 비단 영어 뿐 아니라, 전반적인 아이 심리나 육아에 대해 너무 무지한 듯 해서요;;;;
티비 프로가 다 뻥인가 싶을 정도로 전 좀 믿기지가 않더라고요;7. ㅜ
'10.8.6 2:09 AM (122.36.xxx.41)너무나 당당하게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열변을 토한답니다. 듣고있으면 기가막히고 엠씨들도 어이없어하고 거기 영어교육멘토들도 한심해합니다.;;;
8. 그냥
'10.8.6 6:12 AM (220.86.xxx.97)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후.
웃고 마네요9. 점 네개님..
'10.8.6 7:44 AM (211.207.xxx.110)이 말씀하신 아이가
ebs 리얼리티프로그램에 나오는 '유리'라는 아이 아닌가요?
저도 스토리온에서 '유리'가족 나오길래 자세히 봤더니..
세상에나...아빠가 미국인인데...유리가 영어를 너무 싫어하더군요..
물론 영어가 어려워서 싫다고는 하는데..
전 그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ebs 유악독존 자주 보고든요..
아무튼 유리...너무 귀엽고...너무 사랑스러워요..10. 정정..
'10.8.6 7:45 AM (211.207.xxx.110)유악독존 아니고......'유아독존'
11. 전,
'10.8.6 1:29 PM (220.124.xxx.227)어젯밤 성대현 때문에 배잡았네요.
정말 시청자가 하고 싶은말을, 아주 어처구니없는 것 같은 우스개소리로 그 엄마에게 하는데,
제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Ref 그룹은 별로 안좋아했지만, 요즘 예능 프로에서보면 아주 센스있는 아저씨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외로 생각도 반듯한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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