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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마다 ~같아요 라고 말하는거 너무 싫어요

저는요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0-08-04 22:49:49
텔레비젼을 봐도 라디오를 들어도 도대체 사람들이 너무 ~같아요란 말을 많이 써요

근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왜 들을때마다 너무 짜증이 나는걸까요?

물론 같아요란 말을 써야 할때 쓰는건 상관없는데 너무 아무말에나 다 갖다 붙이는건 너무 웃기거든요

기분이 어떤가요? 물으면 좋은거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그런거 같아요~

그냥 좋으면 좋다 그러면 그렇다 이렇게 얘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같아요란 말은 본인기분이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른단 뜻인데...

날도 더운데 괜한거에 열내게 되네요
IP : 118.176.xxx.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덥다
    '10.8.4 10:51 PM (119.207.xxx.51)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어제인가 뉴스보는 데도 전부 인터뷰에서 좋은 것 같아요.모두 ~ 같아요 타령
    자기 기분도 몰라 이러면서 티비 껐네요

  • 2. 우리나라말이
    '10.8.4 10:56 PM (210.219.xxx.222)

    아예 그렇게 돼버렸어요
    ~같아요 아니면 말을 맺지를 못해요 어떻게 된 게.
    참 한심하죠

  • 3. 실제로
    '10.8.4 11:21 PM (115.137.xxx.60)

    본인이 그렇게 확실히 좋다고 못느끼니까 그런거겠죠.
    분위기에 휩쓸려 남들이 좋다니까 그냥...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 4.
    '10.8.4 11:23 PM (121.130.xxx.42)

    제가 68년생인데 저 국민학교 4학년때 (그러니까 1978년이네요 ) 담임선생님이
    ~같아요 라고 말하면 자기 의견이 없는 거라고 엄청 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 후로 같아요 하는 표현을 안쓰려고 노력은 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강하게 ~~ 입니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내 의지가 확고한 가 싶은 게,...
    어물쩡 ~~ 같아요 라고 표현하고 싶어집니다. 아님 말고 라는 심뽀로 ^ ^

    그리고 또 한 가가지
    너무 ~~하다 란 표현도 조심해야 합니다.
    부정의 의미일 때만 너무 라는 수식어를 쓴다는데
    우린 툭하면 너무 좋다,너무 이쁘다, 너무 멋지다.... 너무의 남발이죠.

  • 5. ^^
    '10.8.4 11:34 PM (180.69.xxx.124)

    확신이 없는 느낌이에요.
    저도 TV에서 종종 봐요.
    "이래저래서 맛있는 것 같아요."
    "그 영화는 이래저래서 좋았던 것 같아요."
    뭐... 맛있다. 이래저래서 좋았다. 왜 말을 못하는 거야? 왜?

  • 6. ...
    '10.8.4 11:34 PM (69.126.xxx.138)

    이게 자신있게 표현하지 못할때 그런것 같네요, 저도 잘쓰는데 안쓰려고 노력해도 버릇이 ㄷㅚㅆ어요

  • 7. 윗분
    '10.8.4 11:37 PM (115.137.xxx.60)

    아예 쓰면 안되는건 아니죠.
    그 말도 필요할 때가 분명히 있는데요?

  • 8. 비타민
    '10.8.4 11:41 PM (180.64.xxx.136)

    저도 너무 싫어요.

    책임지기 싫은 생각,
    자기 의견을 확실히 밝히기보단 대강 넘어가려는 태도,
    적당히 발을 빼는 행동.

  • 9. 저도 동감
    '10.8.5 1:16 AM (180.71.xxx.214)

    자기 의견이 없는거죠.
    그냥 남들 눈치 봐서 묻어가려는 약은 심보!! 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 10. 와~
    '10.8.5 9:11 AM (59.31.xxx.177)

    공감되어 로긴합니다. 언제부턴가 친정집 식구들이 티비 보다가 모두 짜증을 내기 시작했어요.
    왜 ~ 같아요로 말하는지 원. 남편도 제가 티비보다가 뭐라 하니까 첨엔 뭐 신경쓰냐고 하더니 요즘은 같이보면서 짜증냅니다. 전 인터뷰 화면에서 '~좋은 것 같아요' 하면 큰소리로 좋아요.하고 덮어버려요. ㅋㅋ 왜이리 자기 생각을 확실히 말 못하지는지...

  • 11. 경험담
    '10.8.5 11:09 AM (211.253.xxx.235)

    20살차이나는 애랑 차타고 가고 있었는데
    비가 오고 있었음
    그애가 하는말
    "비오는거 같아요"........

    사실 "같아요"라는 말을 쓰면
    나중에 내가 불리할때 빠져나가는 구멍이 있죠

    그대신 상대방에겐 신뢰를 못준다는거...

    나도 "같아요"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12. 일부러 로긴
    '10.8.5 2:23 PM (211.105.xxx.14)

    저.진짜.영화배우 수애씨 안티 아닌데요.
    예전 무릎팍 나왔을때..
    자신의 예전 데뷔때 이야기..쭉 풀어놓는데.
    끝이 계속 같아요.같아요~인거예요.
    자기얘기,있는얘기 하면서 계속 같아요~하길래.
    와..저 여자 정말 멍청하게 보인다..싶었고
    있어보일려고 저렇게 교육을 받았나? 싶기도 하다가..
    배우라고 저렇게 말을 질질 끌면서 같아요같아요.하나 싶기도 하다가..
    엄청 비호감되었던 경험이 있네요
    저도 그 이후로는 같아요란 표현 쓰는거 의식하면서 안 쓸려고 노력해요.
    여기서.노력하는거 같아요.이렇게 말쓰는게 비호감이란 말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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