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눅눅해서 청소기를 안돌리고.. 마른밀대로 한번밀고..젖은밀대로 한번더 밀고..그렇게 살았거든요..
근데..오늘..청소기 돌리는데..청소기배기구에서 이상한 썩은내가 나는거예요.. 청소기 20년이상 써봐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먼지가 서랍같은데 모여서 버리는 스타일인데..지난번에 필터 물세척하고 덜마른상태로 끼워둔건지..암튼 속이 다뒤집어질뻔 했어요..
처음엔 아랫집에서 청국장하는줄 알고..ㅋㅋ
'윗집은 해 난다고 이불을 널어서..우리집 일조권 침해하고..아랫집은 청국장 끓여서..나의 후각을 괴롭히는구나..'하고 툴툴거리면서 청소기를 돌리는데.. 청소기냄새였어요..아랫집 미안..'^^;;;;
그렇잖아도 로봇 사고싶어서..근질근질했는데..바로 갖다버리고.ㅎㅎ... 사실 서랍거는 부분도 깨져서 대충걸어서 쓰고 있었거든요..
근데..정작 지를려고 보니..일반청소기없이 로봇청소기 하나만 있어도 될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만약 설탕을 엎질러서 청소기 필요할때..로봇청소기를 손으로 잡고 수동으로 돌려도 가능한지 궁금하구요..ㅋ
또 다른 불편함은 없는지.. 여쭤보고싶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로봇청소기를 살지..보통청소기를 사야할지..?
청소고해 조회수 : 650
작성일 : 2010-08-04 20:51:11
IP : 118.44.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4 9:00 PM (121.136.xxx.52)저는 그냥 일반청소기에 한표..예요. ^^
2. ...
'10.8.4 9:19 PM (121.130.xxx.63)로봇청소기 비추입니다...
한번 더 청소하게 되여..ㅜ
강쥐녀석만 좋다구 쫓아다니더군여...장남감두 아니구..ㅡㅡ
지금은 어느구석에 처박아 논지도 모르겠네여..
그냥 성능 좋은 청소기 사시라구 권해드리구 싶어여~^^;3. 청소고해
'10.8.4 9:30 PM (118.44.xxx.159)근데..그게....
청소기는 사람이 하구..로봇은 로봇이 하잖아요....
그래도 사지 말까요.. 빨리 사야하는데..이미 버려서...4. ....
'10.8.4 9:40 PM (115.137.xxx.31)저는 로봇 청소기 너무 잘 씁니다.
원래 청소를 귀찮아 했던 사람이라
로봇이 알아서 해주니 넘 좋습니다.
엉덩이에 극세사 걸레를 달고 다니면서 먼지를 확실히 잡아줍니다.
소음도 없구요...5. ..
'10.8.5 2:08 AM (221.138.xxx.200)로봇청소기는 보조라고 생각하시고 메인으로 일반 청소기 있어야 해요. 로봇은 주로 사람 없는 시간에 집에 물건 별로 없는 상태에서 돌리기 좋구요. 청소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 지켜보고 있으면 좀 갑갑합니다. 흡입력도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구요. 로봇청소기 하나에 좋은 필터와 흡입력있는 일반 청소기가 모두 있으면 좋구요. 하나만 사야한다면 일반청소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