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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이디 캐릭터 넘 좋아요.

위주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0-08-04 16:46:30
섹스의 심볼, 어지간한 남자와 다 자고다니는... 이런 건 일단 패스.
그녀의 자유로운 연애에는 사실 어릴 적의 상처도 있고...
다른 것보다 죽고 나서, 친구들이 그녀에 대해 회상하잖아요.
그 장면 보는데, 참, 이디같은 친구, 괜찮을 것 같아요.
자기 관리 열심히 하고 (몸매 관리하려고 왜 해병대 훈련 같은
것도 받잖아요) 특히 르넷 암 걸렸을 때 두 눈 보면서, 진심으로
"너는 강해!" 말해준 것, 그리고 교도소에 있는 올슨 찾아가서
위로해준 것... 넘 감동적이어서 어제는 보다 울었네요.
단 이디같은 여자친구 있으면 내 남편 관리를 좀 열심히
해야한다는게 좀 신경쓰이긴 하겠군요. ㅎㅎ


IP : 123.228.xxx.2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4 4:50 PM (118.32.xxx.220)

    위기의 주부들은 그냥 수습하기 귀찮으면 다 죽여버리는듯
    무슨 평화로운 마을에 토네이도 급습해서 시장이 죽질않나
    경비행기 불시착해서 또 사람죽이고 ㅎㅎ;;

    요즘 6시즌 보고 있는데 한꺼번에 보니까 정말 좋네요

    보면서 계속 느끼는점은
    미국사람들은 본인의 이해관계 앞에서 피도 눈물도 우정도 세월도 없구나
    결국엔 다 화해하고 안아주지만 과정중에는 다들 냉철하더라고요

  • 2. ㅎㅎ
    '10.8.4 4:53 PM (222.98.xxx.193)

    저 위기의 주부들 요즘 시즌3 보고 있는데..ㅎㅎㅎㅎ
    이디죽음, 르넷 암 걸린거 스포를 보고 말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미국판 막장인데 재밌어요..

    이디처럼 뭐든 간단명료~클리어한 캐릭터 좋아요...
    글고 전 개비가 넘 사랑스럽더라구요...

  • 3. 시즌6
    '10.8.4 4:55 PM (221.146.xxx.1)

    위기의 주부들 시즌 중 6이 젤 좋더라고요.
    이디의 죽음은 시즌 5였나요? 잘 기억이....

    이디 캐릭터 저 정말 좋았는데.................

    작가 미워요. ㅠ

  • 4. ..
    '10.8.4 4:55 PM (58.141.xxx.50)

    저도 그 에피소드 보면서 울었어요..이디 참 괜찮죠..
    헌데 사랑스럽긴 개비가 사랑스러워요. 남편 사랑하고 아이 이뻐하고 나름의 선을 잘 지키면서 알맞게 이기적이고 귀엽구요^^

  • 5. ..
    '10.8.4 4:55 PM (58.141.xxx.50)

    헌데 지금 위기의 주부들 시즌 몇까지 나왔나요?
    전 시즌6까지 봤는데 더 나왔나요?

  • 6. ㅋㅋ
    '10.8.4 4:56 PM (125.132.xxx.97)

    진짜 막장이긴한데 ㅋㅋ 넘 재밌다는
    다음시즌 기다리고 있어요^^
    사실 이디 죽은게 한참 전이라 이디 얼굴이 한번에 안떠올랐어요
    전 개비가 제일 좋아요~

  • 7.
    '10.8.4 4:57 PM (118.32.xxx.220)

    저는 톰이 좋아요 애같은면도 있고 철부지처럼 떼도 쓰지만 그래서
    르넷 힘들게 하면 으이구 하면서 미웠었는데
    6시즌 보면서 르넷에 대한 깊은 이해가 지금의 철부지 톰을 만든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통제하려는 르넷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 감동적이더군요
    더불어 르넷도 좋아요 여전사 같애요 너무 든든한 엄마 예요

    그리고 수잔이 젤 싫어요
    캐서린한테 제대로 된 사과도 안하고 그러면서 마이크는 원래 자기거라고 뻔뻔하고 밉상이예요

  • 8. ㅋㅋ
    '10.8.4 5:02 PM (125.132.xxx.97)

    ㅇ 님 글 읽다생각났는데 저도 톰이 르넷에 대해 얘기할 때 너무 감동적이라 울었어요....
    그부분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봤어요

  • 9. 저도
    '10.8.4 5:06 PM (121.161.xxx.154)

    톰 같은 사람이 남편이었음 좋겠단 생각 많이 했어요.
    시즌 1에서 광고회사에서 잘렸을 때
    당구장에서 어떤 일로 화를 내며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뿅가더군요....
    철없어 보이는 일면이 천상 사내같기도 하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내를 참 아끼는 남편 같아요.

  • 10. ..
    '10.8.4 5:11 PM (58.141.xxx.50)

    저도 수잔이 제일 싫어요
    이디 집도 다 태워버리고 마이클도 당연히 지꺼라는듯..뜨끈미지근하게 굴다가 채가고..
    완벽한 민폐이웃,
    헌데요..르넷네 애들은 어쩜 그리 다 별로인가요? 인물도 별로이고 그 쌍둥이들..정말 너무너무 보기싫어요. 어쩜 아빠는 하나도 안 닮고 저리 생겼는지..

  • 11. .
    '10.8.4 5:42 PM (175.196.xxx.212)

    저도 톰과 르넷이 부부로선 참 좋아보여요. 정말 별일을 다 겪었어도. 의사소통이 되는 부부라서요.
    수잔은 첨엔 귀여웠는데 보면볼수록 그냥 짜증나구요..
    개비 완전 매력덩어리에요. 사치녀도 어울리지만 억척스럽게 살아야 할 시점에선 또 그걸 잘해내니.
    이디는 첨에는 뭐야 싶었는데 보면볼수록 그래 저여자야 싶었는데 왜 죽임 ㅠㅠ
    (SATC 에서 사만다가 좋듯이요.)

  • 12. 꺄ㅇ옥
    '10.8.4 5:58 PM (125.149.xxx.6)

    지금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내 인생의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섹스 앤드 더 시티에 나오는 화려한 싱글녀들도 좋았지만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언니들의 통찰력, 유머, 자기를 알고 찾아가는 모습에서 큰 위안을 받았어요.

    수잔 -저는 그런 사람은 좀,

    르네-처음에는 관심없다가 중간쯤에는 너무 멋져서 좋아하다가 나중에는 심드렁해져요. 너무 능수능란하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으니까요.

    개비-처음 볼 적에는 그저 그런 겉치레만 심한 여자라고 괄호 밖에 두었다가 나중에 점점더 성장해가는 모습이 눈부십니다. 카를로스도 마찬가지구요.

    브리-일단 옷이 너무나 이쁘구요. 당장 따라입고픈 옷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저랑 가장 비슷한 성품이라 이해도 가고 가엽기도 하고 그래요.

    이디도 성형발이 너무 심한 외모라서 거부감 들었는데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가장 미국스런 인물이라고 봐요.

    지금도 죽은 사람의 목소리가 극을 이끌어가는 드라마의 처음과 끝이 기억날 정도로 좋아요.

    물론 서로 얽히고 섥힌 인간 관계가 개연성도 떨어지긴 하지만요

  • 13. 위주
    '10.8.4 6:37 PM (118.223.xxx.196)

    저도 수잔 같은 친구 옆에 있음 음청 피곤할 것 같아요. 친구 삼기는 개비가 젤인듯. 현실감각도 있고, 가끔 철없이 귀엽기도 하고. 이디는 내 남편 단속해야하고. 브리는 맛있는 건 많이 해줄 것같은데 잘난척 해서 좀 재수없을 것 같아요. ㅎㅎ 동네에 저런 아줌마들 모여살면, 하여튼 재미는 있겠어요. 그나저나 한참보다보면, 불륜이든 뭐든 인생 뭐 있나, 땡기는대로 사는거지, 그런 생각이 들어요. ㅎㅎ

  • 14. 위주
    '10.8.4 6:39 PM (118.223.xxx.196)

    그나저나 르넷처럼 열심히 애키웠는데도, 애들이 그렇게 된다면... 도대체 애 키우는데 정답이 있나 싶어요.

  • 15. .
    '10.8.4 9:22 PM (175.196.xxx.212)

    위주님, 저두요..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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