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아노 계속 해야 할까요?
넘었구요..
큰아이 보니, 영수 학원 다니느라 결국 그만두고, 다 잊고 하던데,
40번까지는 시켜야 할까 고민이네요.
아이가 작년까지는 안다닌다고 하다가, 이번은 잘 다니니 더 고민이네요.
잘따라 하는 편이구요.
***근데 학원 회비내는 날이 30일 이었거든요. 회비 납입을 하지 않고,
30일부터 피아노가 방학에 들어갔고, 8월 4일 오늘까지 학원 방학이었는데
31일날 글쎄 휴가지에서 회비 납입을 하지 않았다는 문자가 오네요.
학원 보내면서, 독촉 문자 처음 받아보는데, 휴가지에서 토요일날 받으니 기분이 좋지 않은데
갑자기 보내고 싶은맘도 뚝 떨어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ㄴ
'10.8.4 4:25 PM (218.50.xxx.139)선생님은 원글님이 휴가가셨는지 모르고 보내셨을거 같아요...그리고 30일날 회비내는 날이면 30일 회비를 보내시던지 피아노방학이니 4일날 보내겠다던지 아니면 좀 쉬겠다는지 먼저 말씀좀 해주셨으면 좋았을걸요....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물론 하루정도라 원글님이 기분 나쁘셨던건 이해하는데 몇일씩 레슨비 늦게 보내는거 당연한것처럼 여기는 학부모님들...좋게 보이지만은 않아요.
2. ...
'10.8.4 4:37 PM (121.148.xxx.92)피아노 방학이 그리 되는줄 몰랐어요. 아이가 와서 방학이라고 해서,
31일날 보내야지 했다가 그리되었네요. 선불하는건데도 그런가 보네요.
근데, 회비를 보내달라는 문자를 토요일날 저녁에 계좌번호까지 찍어서 보냈는데요.
혹시
시스템을 그리 하신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7월회비를 보내달라고 문자와서, 혼자서 그럼 7월거 보낸거 못보시고,
7월부터 연체된건지, 아님 8월거 보내라는건지 싶네요.
아무래도 8월회비겠죠?
근데, 피아노는 언제가지 쳐야 되는건지 싶어요.
아들이고, 전공할거는 아닌데, 중학교 음악에 도움되려면,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3. 원글님
'10.8.4 4:40 PM (112.144.xxx.91)피아노를 중학교 고등학교 음악과목에 도움받으시려면
적어도 6학년까지는 해야 해요. 초등학교때 재대로안했다가 중학교떄 다시 배우는아이들도 많던데요 ;4. 흠
'10.8.4 4:45 PM (116.40.xxx.205)이왕 가르치신거 아이도 좋아하고 하니 꾸준히 가르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보통 초등학교 졸업때까지 치면 웬만한 곡정도는 소화하긴 하더군요...
반면 중간에 그만두면 정말 안 치는것만 못해요...
그런 악기 하나 배워두면 아드님 입장에서도 나중에 큰 이득이 될거에요...
간혹 중고등학교 학과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악기 연주하며 푸는 학생들도
봤으니까요...
성인 남자들에게 어렸을때 가장 후회되는게 뭐냐고 물어보면 피아노좀
열심히 해둘걸 하는거더군요...
아주 싫어한다면 억지로 시키기 뭐할텐데 자녀분이 잘 다닌다니
계속 가르치시기 바랍니다...5. ...
'10.8.4 5:35 PM (119.201.xxx.207)계속 배우게 하는게 경제적입니다...무슨 말이냐 하면 그만 두면 다 잊어버리잖아요..그럼 지금까지 들인 노력과 시간과 돈이 아깝죠...혼자 처음보는 악보 보고도 칠 수 있을정도의 실력이 되면 피아노를 계속 배우지 않더라도 집에서 연습하고 하면 그럭저럭 실력 유지는 되거든요..
체르니 40번 초반정도까지는 치게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1815 | 교육문제로 서울 가실건가요? 4 | ? | 2009/09/23 | 530 |
491814 | 쉬운 일자리.. 돈암동 근처 사시는 분이면 더 좋겠지만 5 | 정말 급한 .. | 2009/09/23 | 759 |
491813 | 빤쯔 고무줄이 헐거워졌다 2 | 으이그 | 2009/09/23 | 352 |
491812 | 속옷은 어디다 버리세요? 17 | % | 2009/09/23 | 2,432 |
491811 | 내용 지울께요 13 | ^^; | 2009/09/23 | 686 |
491810 | 결혼전에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나요 ? 8 | 우울해요 | 2009/09/23 | 678 |
491809 | 명절이면 도살장 끌려가는거 같습니다 13 | 싫어!!! | 2009/09/23 | 1,137 |
491808 | 남편의 이 말 듣고 기분 나쁜게 당연한거죠?ㅠㅡㅠ 21 | 허망 | 2009/09/23 | 2,299 |
491807 | 신생아 내의 3 | 맘맘 | 2009/09/23 | 395 |
491806 | 에고........ 돈이 없어요ㅠ.ㅠ 1 | 오늘은 결제.. | 2009/09/23 | 607 |
491805 | 9월 23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1 | 세우실 | 2009/09/23 | 361 |
491804 | 나도 알뜰히 살고싶다고.... 2 | 며늘.. | 2009/09/23 | 674 |
491803 | 공인중개사 시험 4 | 공부 | 2009/09/23 | 1,524 |
491802 | 요즘 구름교수님은 왜 안보이시나요???? 17 | 근데...^.. | 2009/09/23 | 1,374 |
491801 | ‘4대강’에 또 밀려난 ‘무주택 서민들’ 4 | 세우실 | 2009/09/23 | 324 |
491800 |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란 책을 쓴 저자의 근황? 8 | 공부 | 2009/09/23 | 3,217 |
491799 | 한나라당이 보수적인가요? 아니면 진보적인가요? 37 | 82님들은생.. | 2009/09/23 | 722 |
491798 | 프로폴리스를 어떻게 복용하죠? 6 | bormio.. | 2009/09/23 | 965 |
491797 | 어느 드립커피드세요??? 3 | 이지 | 2009/09/23 | 552 |
491796 | 검버섯-피부과 선생님 계시면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4 | 도와주세요 | 2009/09/23 | 965 |
491795 | 크록스 때문에 온집안 어른들이 난리도 아닙니다..ㅋㅋㅋ 26 | 완전웃겨.... | 2009/09/23 | 11,097 |
491794 | 울집 구식 레이저프린터 숨넘어갑니다 ( ML1010H ) 1 | 프린터 | 2009/09/23 | 403 |
491793 | [NY시위안내]2mb방미, 피켓시위 안내입니다 4 | glitte.. | 2009/09/23 | 252 |
491792 | 이요원 연기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 뿐인가요?? 33 | 거품. | 2009/09/23 | 3,278 |
491791 | 인터넷에서 옷사면 별로인가요 15 | ㅠ | 2009/09/23 | 1,435 |
491790 | 중국어 아시는 분 2 | 질문 | 2009/09/23 | 295 |
491789 | 남편 믿나요? | 남편 | 2009/09/23 | 542 |
491788 | 아들의 꿈 4 | 중2엄마 | 2009/09/23 | 663 |
491787 | 전세대란... 초깐깐집주인 때문에.. 두 집 중 어느 집으로 하시겠어요?? 21 | ........ | 2009/09/23 | 1,449 |
491786 | 이찌하라 그릇어떤가요? 2 | 그릇개비 | 2009/09/23 | 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