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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가야 되는데 무서워요...

ㄷㄷㄷ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0-08-04 00:21:27
남편이 아직 안 자고 거실에 있어요....

저 기다리는걸까봐 무서워요...

날도 더운데..... 얼른 자지 왜 안 잘까요....ㅠ.ㅠ

IP : 119.71.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건또
    '10.8.4 12:24 AM (122.34.xxx.85)

    ?
    남편이 기다리면 무서우신가요? 혹시 가정 폭력 상담인가요?
    한 번 물어보세요. 지금 님 기다리고 있는거냐고.

  • 2. ㄷㄷㄷ
    '10.8.4 12:26 AM (119.71.xxx.30)

    약간의 농담이었는데..... 그냥 자고 싶은데 잠자리에서 귀찮게 할까봐요....ㅋ

  • 3. ㅋㅋㅋ
    '10.8.4 12:31 AM (211.213.xxx.139)

    저도 그럴때 좀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ㅋ

  • 4. 맞아요..
    '10.8.4 12:35 AM (58.239.xxx.91)

    정말.. 여름에는 더워서... 싫더라구요..ㅡㅡ
    음... 문득 생각난거지만..
    아주 옛날 옛날.. 선풍기, 에어컨 없었을땐..
    그때는 얼마나 더웠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ㅡㅡㅋ
    문득..요..ㅋ

  • 5. 저도
    '10.8.4 12:46 AM (124.56.xxx.164)

    그럴때 무서워요 ...
    남녀탐구생활에 나온 말이 딱 맞아요
    "가족간에 왜 그러는지 몰라요"

  • 6. ...
    '10.8.4 12:52 AM (121.136.xxx.232)

    좋아서 시작했다가도 금세 후회되는 게
    여름날의 그 놀이 같애요...

  • 7.
    '10.8.4 12:56 AM (114.203.xxx.141)

    후회가 되요??????
    잘했다 싶징....?????

  • 8. ㅋㅋㅋ
    '10.8.4 2:20 AM (58.78.xxx.60)

    에어컨 밤새 돌릴 거 아니면...
    근처도 오지말라고..엄포 놓았어요.
    이 몸이 혼자서 절절 끓고 있는데...어디다가 불쑤시게를....!!!!

  • 9. ㅋㅋㅋㅋㅋㅋㅋㅋ
    '10.8.4 4:02 AM (58.228.xxx.247)

    아 원글님 땜에 몬살게따 ㅋㅋ 울 신랑 오묜 말해줘봐야지 뭐라하낭 ㅋㅋㅋ 님덕에 웃고 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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