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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동성애자라는 글 낚시였나요?

설마..진짜? 조회수 : 5,308
작성일 : 2010-08-04 00:16:38
낮에 글을 보고
저도 마음이 아파서 답글 달아드렸는데..

아까전에 어떤분이 이거 누가 소설쓰는거에 낚인거라고
밑에 같은 아이피의 글... 내용은 뭐 전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뭐 그런글을 링크시켜주셨는데

저도 보고 뭐지? 설마 뒷자리는 다르겠지했는데
없어진거 보고...

기분 나쁘네요..
설마 장난으로 누가 그런걸 올릴꺼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얼굴안보인다고 이런걸로 장난하는 사람이 있군요...

그래도 원글님이 베스트올라가서 지운거라고 생각할래요
그게 제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IP : 124.52.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4 12:20 AM (175.118.xxx.133)

    전 그글 보는 순간..그런 느낌이 팍 오던데...
    왠지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할까..그런 느낌이요..

  • 2. 설마..진짜?
    '10.8.4 12:30 AM (124.52.xxx.142)

    고딩이 소설쓰는거에 낚였다고 쓰셨던데 링크걸어주신분은..

    쓴 그 사람은 보면서 재미있었나..

    참 나쁘다...

  • 3. ....
    '10.8.4 12:34 AM (221.139.xxx.211)

    아이피는 뒷자리 다를 수 있다 쳐도, 글투가 정말 비슷하더군요.

  • 4. ...
    '10.8.4 1:54 AM (202.124.xxx.186)

    정말 두 글 다 없어졌네요. ㅡㅡ

  • 5. 저도
    '10.8.4 2:27 AM (211.54.xxx.179)

    그래서 댓글 안 달았음,,,이제 82죽순이도 오래 하다보니 왠만하면 감이 와요 ㅠㅠ

  • 6.
    '10.8.4 7:29 AM (121.151.xxx.155)

    저도 낚시같아서 처음만 읽어보고는 쳐다도 안봤지요
    보통 그러면 엄마에게 말하기전에 형제자매에게 말하지않나요
    그런데 거기엔 가족들에게 처음말한것이 엄마이더군요
    저는 아무리봐도 통상적인 행동들이 아니라서
    낚시이구나햇습니다
    동성애가 통상적인 행동들이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 7. 그런
    '10.8.4 8:35 AM (112.148.xxx.28)

    낚시질은 왜 하는거죠? 반응들을 보여 희열을 느끼나 보네요.
    쓸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이 많군요. 쩝..

  • 8. **
    '10.8.4 10:27 AM (58.236.xxx.192)

    저도딱 맞췄네요
    낚시글이다..
    딱보니 알겠던데요

  • 9. ..
    '10.8.4 5:34 PM (110.11.xxx.27)

    저도 그래서 그 글에 댓글 패스 했어요.. 역시나 낚시글이었나 보네요..??

  • 10.
    '10.8.4 7:23 PM (220.86.xxx.138)

    저도 많이 똑똑해졌나봐요 ㅋ
    그냥 넘기고 싶은 글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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