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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같은 친손주라도 아들닮은 손주를 더 이뻐하나요?

며느리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0-08-03 12:13:47
저희딸이 26개월인데 시어머니께서 넘 이뻐하세요...남편이 결혼을 늦게해서 마흔이 넘어 얻은 딸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생긴것도 그렇고 하는 행동도 남편을 많이 닮았다고 너무 좋아하시네요...

그러시면서 아주버님 자식들...저희딸이랑 사촌간이죠....지금은 많이커서 초등학생 중학생인데 그애들 어렸을땐 젊어서 그런지 이렇게 보고싶고 이뻐하진않았다고 매번 저한테 그러세요...

지금은 연세가 많으시지만 조카들 어렸을때도 60은 넘으셨을텐데 나이가 젊다고 손주들이 별로 안보고싶었다는게 이해가 안되거든요...

저혼자 생각으론 조카들이 아주버님을 안닮아서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어머니들 친탁안하고 외탁하면 별로 안좋아하신다는데 다른 시어머니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IP : 112.151.xxx.1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3 12:16 PM (59.21.xxx.32)

    분명히 외탁한 우리아들 시아버지 닮았다 박박 우기시며 이뻐라 하십니다..-.-
    부모된 입장에서도 첫아인 뭣도 모르고 키웠는데 둘째는 정말 이쁘지 않나요...조부모가 되는것도
    비슷한것 같아요...내리사랑이라잖아요..

  • 2. ..
    '10.8.3 12:17 PM (210.124.xxx.125)

    네 당연히 자기쪽 닮은 손주를 더 귀여워하시죠

  • 3. ..
    '10.8.3 12:17 PM (219.251.xxx.104)

    다들 그러신건 아니지만 간혹 그런분들 있으신거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도 우리 큰아들은 아빠랑 똑같이 닮았고
    둘째는 저를 많이 닮았는데(제가 이쁘다는 건 아니지만
    외형만으로 봤을땐 둘째가 더 인물이 좋아요 ^^;;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말하구요...)

    둘째 낳고 나서 친척들이 와서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하면서
    이쁘다 이쁘다....하니 옆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툭 던지는 말이
    " 이쁘냐? 난 하나도 안이쁘다 " 하시더라구요 -..-

    아마도 제가 안이쁘다는 말씀이셨겠지요?

  • 4. 네~
    '10.8.3 12:18 PM (116.123.xxx.220)

    저희 시어머니도 남편 판박이인 둘째를 큰애보다 예뻐하세요.
    대놓고 둘째가 더 예쁘다 그런 말씀은 안하시는데 눈에 보여요~
    저희 남편 어릴때랑 너무너무 닮아서 신기하다 하시네요.
    아무래도 내자식 닮으면 더 예쁠것 같긴해요.
    근데 저닮은 큰애보다 남편닮은 둘째를 더 예뻐하는 울엄마는 뭘까요..ㅠ.ㅠ

  • 5.
    '10.8.3 12:19 PM (125.186.xxx.168)

    직접 말씀하신거처럼 나이가 젊어서 그럴수도 있겠죠. 굳이 이해하고 말고 할게있나요.
    근데, 외할머니도 딸 닮으면 더 예뻐하시던데요. 우리 친할머닌 그냥 함께 사는 아들 손주를 예뻐하시구요

  • 6. 저희
    '10.8.3 12:22 PM (220.127.xxx.185)

    시어머니가 저희 아이를 무척 예뻐하시는데 당신 닮아서 더 그러시는 것 같아요.
    시어머니나 제 남편이나 외모가 뛰어난 편이 아니고, 저는 좀 많이 칭찬을 듣는 편인데도 좋은 것은 다 당신 닮아서 그런다고 끌어붙이시네요.

    뭐 하나라도 저 닮았다고 하면 버럭 화까지 내시니 어이도 없고 짜증도 나고 그래요.

  • 7. ,,,
    '10.8.3 12:23 PM (180.66.xxx.206)

    ㅋㅋㅋ 저닮아서 눈 처진 울애기를 더러
    애비 닮아서 눈 꼬리 올라갔따고 박박 우기는 50대초반 시엄니도 계십니다 ㅋㅋㅋㅋ
    제가 무심히 [눈꼬리 쳐진편인데요?]그랬더니
    [사람 눈꼬리 쳐지면 멍청해보이고 못쓴다] 라고 필요이상으로 발끈하시길래
    한 3초뒤 말 알아듣고 제가 받아쳤지요..
    [눈꼬리 올라간 사람들 사나워서 말도 걸기 싫어요!]라고 ㅋㅋ
    저도 필요이상으로 과민하게..시엄니 들으라고..(시어머니 눈꼬리 올라갔지요..)

  • 8. 울엄마요~
    '10.8.3 12:34 PM (115.21.xxx.90)

    저희 친정 엄마께서 오빠네 애들 4중 유독 둘째만 예뻐하세요. 엄마말 그대로 옯기면 "우리 새끼들 닮았다"고 하시네요.

    제가 봐도 첫째랑 셋째는 딱 올케언니 닮았어요. 막내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고... 어느날은 오빠 닮은 듯 어느날은 언니 닮은 듯...
    근데 둘째는 진짜 저랑 닮았어요. 제 옆에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딸하나 아들하나 뒀냐고 할 정도로 저랑 닮았어요. 제 아들은 아빠를 많이 닮고...

    엄마께서 티 팍팍내시며 그 둘째만 예뻐하세요. 어린 막내도 안 업어 주시면서 다큰 그 녀석은 쪽쪽빨고 업어주시기도 하시구요. 제가 항상 말리죠 그래도 소용없어요. 그녀석은 우리 새끼 닮았다며 표정부터 바뀌세요... 그럴때 제가 한마디 하죠. 엄마 우리 삼남매는 다 아빠 닮았잖아. 엄마 안닮았는데 안 서운해? 똑같은 손준데 그러지 좀 마~~~

    더군다나 자기 아빠 꼭 닮은 제 아들보고도 모조건 절 쏙 닮았답니다. 웃는 눈매하며 피부까지 닮았다고 박박 우기세요. 오빠네 둘째야 정말 저랑 닮았다지만 제 아들은.... 또 뭔지...

  • 9. ㅎㅎ
    '10.8.3 12:48 PM (211.54.xxx.179)

    제 친구는 쌍동이 낳았는데 그중 한애가 좀더 볼이 통통한게 자기 닮아서 더 ㅇㅖ쁘다네요 ^^
    그런겁니다 ,,

  • 10. 본능이잖아요
    '10.8.3 12:49 PM (175.120.xxx.66)

    시어머니라서 아니라, 누군들 자기 닮은 아이 안 이쁠까요?

  • 11.
    '10.8.3 12:53 PM (143.248.xxx.176)

    저 닮은 둘째에게는 "넌 누구집 애기냐?" 라고 물어봐요.

  • 12. 제 친구
    '10.8.3 1:14 PM (121.162.xxx.224)

    제 친구는 자기 자식인데도, 남편 닮은 첫째보다 자기 닮은 둘째를 티나게 더 좋아합니다;;

  • 13. ..
    '10.8.3 1:15 PM (112.151.xxx.37)

    사람의 당연한 본능이죠.

  • 14. ...
    '10.8.3 2:37 PM (119.64.xxx.134)

    당연한 거 아닌가요?
    생명의 본능입니다.

  • 15. 전 그냥 고모인데
    '10.8.3 10:24 PM (115.136.xxx.108)

    저 닮은 조카가 더 이뻐요. ^^; 다들 그런데 티를 내느냐 안 내느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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