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강수영장 첨 가볼까 하는데요 지금!!!

애둘엄마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0-08-03 11:35:33
남자애 둘델구 4살6살 지금 가볼까 하는데요...
첨 가보는 거라서...뭐 준비해서 가야할까요.....가면 돗자리깔고 앉아있나요?
엄마인 저는 수영복 입어야 하는걸까요 ㅋㅋㅋ
사람 많으면 어쩌지 ㅠ
IP : 124.61.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3 11:39 AM (114.205.xxx.12)

    돗자리 있어야 하구요, 아이들 먹을 간식하고 물 싸가면 되구요
    저는 망원수영장 갔는데, 어차피 물에 안들어가서 수영복 안입었어요
    그냥 그늘에 앉아서 책만 보다 왔네요, 혹시 사람 많으면 그늘도 없을수 있는데
    제가 간 날은 사람 별로 없었거든요
    그늘 없으면 텐트나 그늘막이라도 있어야 할거예요
    아이들 물안경이나 물총, 튜브, 공 같은것 챙기고 썬크림은 필수고요

  • 2. 근데..
    '10.8.3 11:50 AM (175.117.xxx.77)

    애 둘을 엄마 혼자서... 가능하시겠어요?? 누가 한분 더 가시는거죠..??

  • 3. 저도 알려주세요
    '10.8.3 11:50 AM (115.21.xxx.90)

    한강 수영장 물 괜찮은가요? 소독약이 많이 들어 갔다거나... 한번도 안 가봤는데 아이가 가고 싶어해서 저도 고민 중이거든요. 물안경 없이 그냥 들어가 놀아도 될까요?

  • 4. ..
    '10.8.3 12:02 PM (124.199.xxx.22)

    애둘 혼자 보시게요??
    애들끼리 놀라고 하기에도 그렇고...작은 아이는 님이 끼고 놀아야할 듯 한데..
    그럼..지갑이나 가방등을 지키는 것도 힘들고...암튼 님 혼자서는 좀 힘들듯..
    아니면 짐을 거의 가지고 가지 않아야할듯..

  • 5. 원글
    '10.8.3 12:07 PM (124.61.xxx.59)

    감사합니당 !!!!!!!!!!!
    저혼자 둘델구 가려구요...^_^;;

  • 6. 가지마세요
    '10.8.3 1:37 PM (211.189.xxx.155)

    지난 주 토욜 갔는데 물 너무 안좋아요. 이상한 하수도 냄새 같은 거 나구요,
    저희 아기는 갔다와서 바이러스 감염되어서 눈꼽 끼구, 몸에 발진 났어요.
    지금 병원 다니구 있는데, 물이 진짜 지저분한 거 같아요. 주변도 넘 지저분하고...
    혼자 챙기실 짐도 많은데 안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7. r가지마세요.2
    '10.8.3 2:13 PM (118.223.xxx.61)

    지난 목욜에 갔다왔다가 지금까지 아이아파 집에 방콕중입니다. 물 정말 더러워요. 우리 아이 수용복이 수제구멍인줄 알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260 10평줄여 이사를 가야할지... 대출을 더 받아야할지.. ㅠㅠ 9 머리아파 2009/09/21 1,172
491259 뱃살 빼는데 효과적인 운동은..? 7 뱃살 2009/09/21 2,047
491258 의리남 닉쿤 2 닉쿤 조아 2009/09/21 1,369
491257 너무 무서운 사건의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일까요... 62 무서운세상 2009/09/21 14,279
491256 아이가 설사 했는데 어떻해야죠? 3 건강 2009/09/21 200
491255 영화'귀여운여인' 은 보고보고 또봐도 제가슴을 뛰게 만드네요. 13 리챠드기어 2009/09/21 2,388
491254 발편하면서도 이쁜 신발~ 3 발아파 2009/09/21 803
491253 이세이 미야케 주름 스카프... 7 선물 2009/09/21 1,992
491252 키 작은 남자친구, 깔창 좀 깔고 나오게 할 수 없을까요? 말을 못하겠어요. 16 gg 2009/09/21 4,463
491251 다큐멘터리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ebs에 독립다큐영화제 하네요. 5 다큐쨩 2009/09/21 363
491250 파곤해 하는 아이 6 첼시123 2009/09/21 736
491249 지독한 입냄새...어떻게 하죠?ㅠ.ㅠ 16 신랑의 2009/09/21 2,782
491248 오늘 노무현 대통령의 못다 쓴 회고록 ‘성공과 좌절’ 이 출간되었습니다. 11 -용- 2009/09/21 818
491247 정말 좋은 아기 샴푸캡이나 샴푸의자 추천바래요. 4 ,, 2009/09/21 1,405
491246 허리 통증 병원 알려주세요 6 아파요 2009/09/21 1,051
491245 시어머니께 빌다 46 사죄 2009/09/21 10,933
491244 안 짜고 구수한 된장... 4 해물된장찌개.. 2009/09/21 860
491243 시사인 강좌 다녀오신 분 1 궁금 2009/09/21 228
491242 1학년 즐거운 생활 내용 좀 알려주세요 3 1학년엄마 2009/09/21 960
491241 깐 호두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2 호두 2009/09/21 606
491240 좀 저렴한거 같아서요... 2 오지랖 2009/09/21 753
491239 등기소 직원원래 이래요? 확정일자 원래 이런건가요? 5 .. 2009/09/21 2,470
491238 컴퓨터(홈페이지 작성이나 사진 올리고...) 어디서 배우셨어요? 9 인터넷 강의.. 2009/09/21 482
491237 대치 우성 1차 관리비 얼마? 궁금이 2009/09/21 275
491236 집안일 싫어.. 4 난 줌마렐라.. 2009/09/21 836
491235 40중반 되면 다들 여유로워 지시나요 14 돈과 연배 2009/09/21 5,353
491234 용인수지 에스플라나드 어때요? 1 배고파요 2009/09/21 787
491233 살다보니 별일이 있네요 조언좀 해주세요 4 이런일이.... 2009/09/21 1,205
491232 원조교제 여중생 '몹쓸 유부남들'에 만신창이 돼 21 이런쳐죽일 2009/09/21 5,687
491231 줌마투어 보다 울컥~ 5 몰입해서봤나.. 2009/09/2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