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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세요? 안더우세요?
정신도 개운하지가 않구요...
에어콘 매일 밤늦게까지 돌리니
저혼자 있을땐 좀 참아보려 합니다.
그래도 정말 너무 심한 더위..
만삭이었던 여름도 이렇게 덥진 않았어요.ㅜ.ㅜ
1. ....
'10.8.3 11:06 AM (211.49.xxx.134)뭐랄까 같은온도인데도 올여름더위는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어쩌면 9월 중순까지도 무더위일수있다고 아침방송에 말하던데
무섭네요 .전 에어컨이고 선풍기도 틀었다하면 병나는 체질인지라 ㅠㅠ2. ..
'10.8.3 11:07 AM (121.190.xxx.70)습도가 높아서 더더운거 같아요.
3. jk
'10.8.3 11:08 AM (115.138.xxx.245)혼자계실땐 세수대야에 물 받아서 시원한물(얼음 약간만 넣어서)에 발 담그고 계시고
선풍기 약하게 계속 틀어놓으심 견딜만할텐데요...
작년이 덜 덥긴 했지만 올해가 특별이 덥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음... 그냥 무난한것 같은데...4. 요즘
'10.8.3 11:08 AM (58.123.xxx.90)제가 더위를 싞히기 위해 하느 방법입니다
패트병에 불을얼려서 얇은 수건으로 돌돌말아서 끓어앉고 있는 방버인데요
잘때도 이거 하나 끓어앉고 자면 더위 싹~물러갑니다
지금도 그거 하나 끓어앉고 있습니다
아주~~시원해요
참...냉장고에 물 얼리는 시간동안에는 선풍기를 틀어놓으시구요
수건을 물에젹셔가지고 어깨에 둘러보세요
그것도 엄청 시원해요~~~^^좀 추접시럽지만서두5. 오늘은
'10.8.3 11:09 AM (211.209.xxx.151)그제 어제랑 비하면 신선이네요.
아침부터 주구장창 틀어댔는데 선풍기도 필요없을만큼 시원해
아구 좋아라 연발입니다.
저도 에컨이나 선풍기바람 싫어라 해서 오늘날씨에 그저 고마워 혼자 굽신굽신 하늘 우러러보구^^6. ..
'10.8.3 11:12 AM (121.129.xxx.79)저도 어제까지에 비하면 오늘은 선선하다 싶을 정도네요.
선풍기 안틀어도 참을만 한 정도입니다.7. .
'10.8.3 11:17 AM (121.143.xxx.249)서울인데 어제 저녁에 찬바람 불고
오늘 뭐 그냥 보통수준???
작년은 정말 안더웠어요 열대야도 없었고
경상도는 오늘 폭염이랍니다8. ^^
'10.8.3 11:17 AM (219.251.xxx.60)오늘 안 덥네요~
9. ^^
'10.8.3 11:20 AM (221.159.xxx.96)조금전까지 고물상 아저씨랑 같이 책 날랐더니 온몸에 땀이 다 나와버렷나봐요
몸이 너무 상쾌 하네요..아이들 초딩때부터 중딩때까지 책 다 모았더니 책이 집을 정복하려 하길래 마침 아저씨 오셔서 같이 작업 했네요..3천원 주시는거 음요수 사드시라고 안받았어요
아저씨 덕분에 집도 시원해지고 무거운 책도 다 처리 했으니 집이 더 넓어지고 보기에도 시원 하네요..올 여름 작년보다 안더운것 같아요 저는10. 요조숙녀
'10.8.3 11:34 AM (59.16.xxx.76)올해는 열대야가 없는거 같아요. 아직 밤에 선풍기도 튼적이 없어요.잠 설친적도 없고. 낮엔 사무실 에어컨덕으로 살고 대중교통도 에어컨이 너무 잘되있어서 긴팔이 필요할정도고 밤에도 안더우니 정말 수월한 여름인데요. 참고로 여기는 인천 서구입니다
11. 저는
'10.8.3 11:35 AM (211.230.xxx.148)어제 동생과 전화로 요즘 덥다고 얘기하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늘 올해는 왜 이리 더운거야 요러고 있더라는
결국 해마다 난 올해는 유달리 덥다고 하는 뻥을 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