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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두돌인데..다들 시루떡이랑 백설기 해주셨나요?
아이가 곧 두돌인데...보통 두돌때 시루떡이랑 백설기를 많이 해주시는거 같던데..
다들 해주셨나요?? 날씨도 덥고해서 간단히 상차림해서 저희 끼리 먹으려 하는데..
다들 해주시면...저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
1. 수수떡
'10.8.3 11:06 AM (211.209.xxx.151)을 만 열살 생일까지 해주면 좋다고 들었어요.
매년하기는 번거로워 5돌 10돌? 이렇게 해서 이웃이랑 나눠 먹었네요.
생일음식은 나눠 먹으면 좋다고 해서리^^2. ........
'10.8.3 11:06 AM (58.148.xxx.68)시루떡 백설기가 얼마나 된다고...아줌마쓰고 월천버는 사람이 한대요??? 좀 웃김.
해주세요...전 세돌에도 했어요.3. .
'10.8.3 11:12 AM (220.86.xxx.138)월 천..전혀 아닌데요..
애들셋 10살까지 수수떡 해줬어요
무탈하게 자란다니 미역국과 수수떡은 꼬박꼬박 ㅋ(더러 캐익은 빼먹어도..)
다행이 떡을 잘 먹으니 남겨서 버리는일 없어서 열살 지난 후에도 맘 내키면 자주 해줘요^^4. ..
'10.8.3 11:13 AM (124.49.xxx.178)저는 친정엄마가 수수팥떡 해주세요.
저희 삼남매 10살때까지 해주셨구요.
지금 저희아들램이랑 조카 2명도 생일마다 수수팥떡 해주시네요.
10살때까지 해주신다고 하셨어요.5. 얼떨떨
'10.8.3 11:13 AM (118.41.xxx.66)저도 두돌때는 그냥 식사하고는 말았네요..
백일,첫돌때는 떡을 하시던데 그 다음부터는 떡 하는경우 잘 못본것같아요6. ㅎㅎ
'10.8.3 11:18 AM (124.48.xxx.98)수수떡 백설기가 몇십, 몇백만원 하나요? 월 천만원 이상 못버는 사람들은 떡도 못해먹나 ㅎㅎ
마니 웃기심 ㅋㅋ
안해줘도 상관없지만 가까운 사람들과 나눠먹고 싶은 해주시면 더 좋죠
저희는 세돌까지 해줬어요 ㅎ7. m
'10.8.3 11:19 AM (58.78.xxx.42)저는 형님이 해주세요
제가 한다고 하지말라해도 10살까지 해줘야 한다고 아직 해주고계세요...8. 저도
'10.8.3 11:30 AM (121.161.xxx.53)두아이 10살때까지 수수팥단지 했습니다.
자식 키우다보면 좋은게 좋다고..
떡집에 맡겨서 한되정도하면 되는데.. 얼마 안들어요.9. .......
'10.8.3 11:31 AM (58.148.xxx.68)첫번째 답글님...
떡 한되 한번도 안해보셨어요??????
얼만큼인지 잘 모르시는듯..10. ...
'10.8.3 11:33 AM (122.40.xxx.67)떡을 좋아해서 그런가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우리애들은 시어머니가 한,두되 정도 조금 해주셨어요.
좋은게 좋은거구, 이럴 때 하니면 맛있는 수수팥떡 언제 먹어요?11. 저도
'10.8.3 12:16 PM (211.54.xxx.179)안했는데 어제 강아지 생일글보니,,,착잡하더구만요,,,
12. 저희는
'10.8.3 12:53 PM (118.218.xxx.243)수수팥떡이랑 백설기 할머니께서 해 주세요. 떡집에 맞추는 거죠.
10살까지 해 줘야 아이 크는 동안 탈없이 건강하게 잘 큰다는 속설 때문에요
보통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가 많이 해 주시던데요.
감사한 일이죠.13. 그리고
'10.8.3 12:54 PM (118.218.xxx.243)떡 조금 하는데 무슨 생활의 여유까지.ㅡㅡ;;
상에 올리는 거 조금 맞추는데 3만원이면 뒤집어 써요.14. 전..
'10.8.3 1:15 PM (122.128.xxx.9)수수팥떡만 열살까지 해줬습니다...
처음엔.. 수수한되사다가 불려서 집에서 하다가 세돌쯤 지나고서는 떡집에 맞추었습니다..
한되 하는거 얼마 안합니다..
백설기는 두어덩어리 사서 했구요..
수수팥떡 한되에 왜 월수 천에 아줌마두고 사는집 이야기가 나와야하는지......................
모를일 이네요..^^15. ㅎㅎ
'10.8.3 1:31 PM (128.134.xxx.85)어른들이 수수팥떡 만 열살까지 해주라고들 하십니다..
저희 딸도 이번에 4돌 생일이어서
떡집에 조금만 주문했더니, 수수경단 30개 쯤에 만원이던데요.
월천 수입에 아줌마 쓰는 집이 아니어도 가능한 가격인듯^^16. 두리
'10.8.3 1:51 PM (152.99.xxx.60)큰아이 7살.. 지금까지 수수팥떡 2되, 백설기 2말씩 해서 나눠먹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제가 죽읅때까지) 생일에 수수팥떡 해주려고 하는데... ㅡㅡ;;;17. 전
'10.8.4 2:26 AM (119.71.xxx.171)수수가루 사설 찹쌀가루랑 섞어 만든 경단에 팥소 만들어 굴려줬어요
한되라고 해도 먹는 사람 별로 없어 아이몫으로 한접시만 만들어줘요
백설기는 돌에는 떡집에서 해서 돌리고
두돌에는 집에서 떡케18. 수수팥떡 만오천원
'10.8.4 3:02 AM (180.71.xxx.214)동네 떡집에서 그 전 날 미리 맞춥니다.
한 되 양이 딱 중접시로 두 개 나오는데 1만 5천원 줬어요.(올해엔 아직 안해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