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공사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낙동강이 있는 동네입니다.
환경단체에서 4대강 반대 고공시위를 하나 봅니다,,(날도 더운데..ㅠㅠ참 안쓰럽습니다.)
지역방송에서 잠깐 인터뷰를 보여주네요.(며칠 지났습니다.)
4대강을 찬성하는 사람들(동네 주민인듯,,)인터뷰 입니다..
아줌마, 아저씨 목소리가 들립니다..
반대시위를 한다고 .
"굶겨 죽게 내버려 둬라, 왜 반대를 했쌌노,,얼매나 중요한 공사인데,, 뭐 어쩌고 저쩌고..
근처에 혹시나 몰라 119 구급대가 있는 모양입니다..
" 저런게 여기 와 있노,, 나라 돈도 많데이,, 헛돈 쓰지 말라고..
어떤 아저씨는 이럽니다.
" 새총을 확 싸뿌려라,,확 떨어지게..
더 잔인한 말들이 오갔는데 이것만 생각이 납니다..
저도 용기가 없어 저런 반대시위를 못할뿐 마음은 저분들과 같습니다.
찬성하는 사람들은 왜 찬성을 하는지 모르지만,,
꼭, 저렇게 잔인한 말들을 해야하는지..
저 사람들 머리속엔 뭐가 들어있는지..
굶겨죽이라는 말을 듣는순간 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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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겨죽이게 내비둬..
잔인한사람들 조회수 : 619
작성일 : 2010-08-03 10:55:00
IP : 58.224.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3 11:36 AM (122.43.xxx.42)굶겨 죽이라는 글을 보는 순간 욕이 나왔습니다. ㅠ.ㅠ.
2. 참나..
'10.8.3 12:16 PM (118.38.xxx.202)4대강으로인한 피해는 자기들이 입을걸 모르나 봅니다
저말 한 사람들 나중에 어찌되나 꼭 보고싶네요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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