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난히 별난걸까요....
복도식 아파트라 옆집 지나갈때면 개냄새가 너무 심해요.
거실창을 열면 냄새가 날아오는거 같구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서 코 막구 지나가요 제가...ㅋ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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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어요..
옆집냄새 조회수 : 628
작성일 : 2010-08-03 10:47:29
IP : 110.8.xxx.2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햄스터
'10.8.3 10:49 AM (218.145.xxx.215)여름철 베란다 문 열면 밑에 집 어딘가에서 이상한? 냄세가 올라 와서 전 그집의 가구 냄세(동남아시아에서 살다온 집)인것으로 착각을 했더랬죠
알고 보니 햄스터를 몇마리 키웠고 그냄세가 올라온 거였죠.-.,-
그걸 참고 사는건지 같이 살다보니 인이 박혀 그 냄세를 모르는건지...2. 관리실에
'10.8.3 10:50 AM (211.110.xxx.160)얘기해보세요.
그렇게 매일 어떻게 사나요....
같이 사는 사람들은 매일 함께 있으니 못느끼는 거겠죠..
제 친구중에 고양이를 여~~러 마리 키우는 친구가 있는데, 사실 동물들 여러마리 키우면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한다 하더라도 냄새가 꽤 나는데...
제 친구는 그때 관리를 깨끗하게 못했는지... 좀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남편이랑 놀러갔더니 딸기를 씻어 주는데 저는 도저히 집안 냄새 때문에 토할것 같아서 못먹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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