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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을때 양변기에 그냥 앉기 찝찝하지않나요?
1. 흠
'10.8.2 2:17 PM (218.38.xxx.130)저도 만들어서 앉는데요 ㅎㅎ
2. 펜
'10.8.2 2:18 PM (221.147.xxx.143)저도 깨끗이 닦아서 씁니다.
아니면 곡예(?)를 하더라도 엉덩이 살짝 떼고 일 보던가 하고요.. ㅎ;;3. ㅋㅋ
'10.8.2 2:19 PM (221.160.xxx.240)유별나긴요..당근 공사하고 앉죠.
웬만하면 바깥화장실 거의 안써요.
8시간은 버틸 수 있음 ㅠㅠㅠ4. ...
'10.8.2 2:19 PM (121.143.xxx.249)난 닦는것도 좀 그래서
서서 볼일 봐요5. ㅠ.ㅠ
'10.8.2 2:24 PM (220.118.xxx.154)집 밖에서 볼일 보는 것을 꺼리는 어떤분이
본인은 어쩔수 없어서 외부에서 화장실을 가게 되면
변기 테두리에 발을 얹고 볼일을 본다더군요.
그래서 ......주변이 온통 소변으로 젖어도 자기만 깨끗하면 그만이더군요.
가끔 휴게소 화장실 바닥이 흥건한 것이 그것 때문이었나 싶으면서.,
그 이후로
그 사람 그냥 환자로 봅니다.6. 그래서 그렇게
'10.8.2 2:24 PM (75.70.xxx.46)양변기에 오줌이 튀어 있는건지...
전.. 그냥 앉아서 일보는데..
엉덩이 살짝 떼고 일보시는 분들중..
일 보신후 양변기에 혹시 오줌이 튀었나 확인좀 잘 해주세요...7. 흠
'10.8.2 2:25 PM (218.38.xxx.130)근데 엉덩이 들고 보시는 분들은 잘 닦고 나가시는지..-_-;;
8. ㅋ
'10.8.2 2:30 PM (220.86.xxx.138)ㅋㅋㅋ
9. ㅠㅠ
'10.8.2 2:32 PM (175.114.xxx.106)본인만 생각하면 뒷사람은요??
그렇게 볼일보시고 뒷처리도 깔끔하게 해 주시는거지요??
그냥 휴지로 공사하고 사용해요...10. ..
'10.8.2 2:35 PM (110.14.xxx.169)근데 엉덩이 들고 보시는 분들은 잘 닦고 나가시는지..-_-;; 22222222
11. ...
'10.8.2 2:37 PM (163.152.xxx.98)양변기 올라앉아 일 보시는 분들은 변기 엉덩이 닿는 부분이라도 좀 뚜껑처럼 위로 젖히고 쓰든지. 남들 엉덩이 대는 데 자기는 구둣발 떡하니 대고 뭐하는 짓이죠? 자기 엉덩이만 깨끗하면 만사오케이라는 거죠?
그리고 물 내릴때 정말 발로 그 높은 데 달린 레버 누르는 분들 계신가요? 전 그냥 손으로 내리고 깨끗하게 씻는데 가끔 그거 발로 누르는 사람들 있다는 이야기 듣고 진짜 놀랐네요.12. .
'10.8.2 2:47 PM (124.54.xxx.210)어떤 화장실에는 엉덩이 들고 볼일 보려면 변기시트 올리고 보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던데 솔직히 더럽다고 엉덩이 들고 볼일 보는 사람이 그 변기를 만지는 수고까지 해가면서 변기시트 들고 볼일 볼까 싶더라구요.
13. 의문
'10.8.2 2:54 PM (211.178.xxx.53)근데, 신발신고 올라가서 볼일보는게,,, 정말 가능한건가요??
전 가끔 여기에 그런 글 올라오면, 그게 참 불가사의하다는...
미끄러지지 않나봐요14. 깍뚜기
'10.8.2 2:56 PM (122.46.xxx.130)헉, 서서보는 게 어떻게 가능하지요?
급궁금.15. ..
'10.8.2 2:56 PM (218.152.xxx.117)맞아요. 엉덩이 드는 것까진 이해해도 서서 볼일 보시는분 안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본인 찝찝하다고 엉덩이 들고 서서 볼일 보고 발로 래버 내리고 왜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건지...16. 깍뚜기
'10.8.2 2:59 PM (122.46.xxx.130)아하, 시트를 올리면 가능하긴 하겠군요.
17. 0_0
'10.8.2 3:00 PM (121.88.xxx.236)전에 회사에서 화장실 쓸때 화장지를 아주 둘둘빼서 변기위에 올려놓고 휴지통에
대충 버려놓고 쓰는 사람있었는데 정말 짜증났어요. 깨끗한척 하려면 뒷처리도 깨끗하던지...
화장지는 바닥에 질질끌리고... 정말18. ...
'10.8.2 3:03 PM (163.152.xxx.98)근데 서서 보면 다리 타고 흐르거나 그러지 않아요? 그게 더 싫을것 같은데요.
19. 공동화장실
'10.8.2 3:04 PM (110.9.xxx.43)변기 양변기 아닌 옛날변기로 시공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엉덩이 들고 소변보다 보면 물이 튀는 수도 있으니 위생상 얼마나 안 좋겠어요.20. 어머.,..
'10.8.2 3:14 PM (110.44.xxx.60)당연히 커버를 들고 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엉거주춤이나...올라서는데...
꼭 변기 커버는 들고, 다시 내려둡니다.
그 정도는 뒷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21. 펜
'10.8.2 3:16 PM (221.147.xxx.143)엉덩이 살짝 들 경우엔 보고 난 후 뒷처리도 항상 신경 씁니다.
용변이 문제가 아니라, 패드 갈고 난 후에도 자칫 살짝 실수하기도 하죠.
간혹이라도 그런 경우를 대비해 항상 뒤돌아 보고 살펴보고 절대 흔적 남기지 않습니다.
근데, 미국같은 경우 보면, 자동으로 변기에서 시트가 새로 나오는 것들도 있던데 (버튼만 누르면),
아무래도 이런 설치까지 하기엔 돈이 많이 들겠죠?
난 그거 개인적으로 무지 편하더라고요.
자동이 아니더라도 1회용 종이 변기커버를 직접 덮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구비돼 있기도 하구요.
근데 한국서는 자주 못봤네요..;22. 음..
'10.8.2 3:24 PM (75.70.xxx.46)어머.,.. ( 110.44.243.xxx 님
엉거주춤이나...올라서는데... 라구요?
그럼 올라서서 일보신다는 말씀이세요?
"꼭 변기 커버는 들고, 다시 내려둡니다.
그 정도는 뒷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라니...
그게 뒷사람에 대한 예의인가요?
올라가서 일보지 않는게 뒷사람에 대한 예의 아닌지요...23. 플루세정제를
'10.8.2 3:56 PM (203.232.xxx.3)시트에 뿌리고 휴지로 닦아 낸 후 사용해 보세요.
세정제 스프레이 휴대용도 있거든요.24. 저는
'10.8.2 3:58 PM (122.32.xxx.63)변기시트나 세척액 없는 곳에서는 일명 기마자세로 볼일보고 나와요..
근데 신발신고 올라가는 건 좀 엽긴데요..25. 저도
'10.8.2 3:59 PM (203.142.xxx.241)화장지로 닦은 다음에 볼일 보는데. 제가 아는분은 윗에 얘기 나온것처럼 발로 양변기를 밟고 올라가서 본다더군요. 근데 그러다가 양변기 깨질까 불안할것 같고. 조준이 잘못되면 그야말로. 완전 난리일텐데. 좀 싫어요. 그렇게까지 유난떠시는분들
26. 이미 이십년전에
'10.8.2 10:56 PM (124.61.xxx.78)공중화장실 더럽다고 올라가 발로 밟고 앉아서 싼다는 얘기 들었어요. @@
참으로 쇼킹했했지만... 전 넘어질까봐 시도조차 못하겠던걸요.27. s
'10.8.2 11:45 PM (222.109.xxx.227)변기 올리고 올라가서 일 보신다는 분 대단하십니다..
집구석은 깨끗하게 하고 사시는지요?
참으로 경악할 노릇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