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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자의자격.

.. 조회수 : 8,259
작성일 : 2010-08-02 13:46:18
요즘은 1박2일보다 무한도전보다 저는 남자의자격이 젤재미나서 즐겨보는데
어제 정말 ㅋㅋㅋ 남자들 그렇게 요리못하나요?
여자들은 그래도 누가 가르치고 그러지않아도 대충하는법정도는 알자나요.

정말 어제보면서 놀랬어요 정말 그렇게 못할가싶어서.
특히 이윤석씨가 최고더군요 ..

싱크대에 막 채소 씻고..ㅎㅎㅎㅎ
남자들 정말 집안일 진작진작 해버릇해야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아주 재밌게 잘봤어요
IP : 112.168.xxx.10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2 1:48 PM (203.244.xxx.254)

    안 해보면 모르죠 모.. 어제 인터넷이나 전화로 알아보는 것도 안 된다고..
    저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육개장 만들라고 하면 못 만들 것 같아요..

  • 2. ...
    '10.8.2 1:52 PM (121.168.xxx.134)

    여자들도 결혼하기 직전까지 그정도로 못하는 경우도 있는걸요.
    안해보면 못하는거죠.
    우리 이모부는 가스불도 못켜요. 그래서 달걀후라이도 못해요.
    특히나 이윤석은 어머니가 무지 끔찍하게 아끼며 키운것 같더라구요. 그럴수있겠죠 뭐...

  • 3. 와..
    '10.8.2 1:53 PM (58.227.xxx.121)

    진짜 참기름병 못따고 코르크다개 동원하는데
    어찌 저럴수가 있을까...싶던데요.
    진~~~짜 귀하게 자랐나보다 했네요.

  • 4. 소나타
    '10.8.2 1:56 PM (211.104.xxx.179)

    제일 좋아하는 프로
    정말 실컨 웃고 엔돌핀 마구 나옵니다
    이경규진가를 첨 알았네요 전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7명의 조합이 좋아요

  • 5. .
    '10.8.2 2:01 PM (125.128.xxx.172)

    육계장은 정말 힘들거 같아요.. 게다가 비슷한 맛을 내야하니..
    이윤석이 잡채 만드는건 본적이 없는거 같다고 한말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결혼전엔 엄마가 만들어 놓으면 먹기만 했죠..ㅜㅜ

  • 6. ????
    '10.8.2 2:07 PM (121.160.xxx.58)

    싱크대에서 채소 안씻나요????
    저는 씽크대에 열무김치 단 채로 넣어놓고 거기서 뿌리잘라내고 다 다듬어요.

    그리고 저 육개장 그런거 해 봤는데 다시 할때 또 난감하거든요.
    탕수육도 그렇고,
    안 해 본 사람이 사진만 보고 한다는것은 너무 어려울것 같더라구요.

  • 7. ....
    '10.8.2 2:13 PM (211.49.xxx.134)

    전화도 인터넷도 도움받지말라하면
    요즘 젊은처자들 다 비슷하지않을까요 ?
    전 이상스레 처음부터 그 프로를 좋아했던지라 인기를 끌으니 괜히 제가 뿌듯해진다는 ^^

  • 8. 당연하죠
    '10.8.2 2:16 PM (218.147.xxx.39)

    인터넷,전화이용 불가능 이었잖아요.
    한번도 해보지 못한 음식을 사진만 가져다 놓고 해보라고 하면
    그걸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없어요.
    평소에 음식을 어느 정도 하고 살았다면 몰라도요.
    그렇게 음식을 하고 살았다해도 한번도 안해본 음식을 사진만 보고 해내기 어렵죠.
    다만, 음식 해본 경험은 있으니 대충 모양이나 맛을 낼 수는 있을지 몰라도요.

    거기 김성민씨가 평소에 음식을 해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그나마 대충 다듬는거 음식 하는 방법 정도는 알아서 그럴듯하게 해낸 거고
    다른 사람들은 전혀 음식을 안해봤던 거라 그렇게 나올 수 밖에요.

  • 9. 음식
    '10.8.2 2:25 PM (173.56.xxx.16)

    을 해봤냐 아니냐의 문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게 참기름이나 식용유 병을 따지 못하는 건지.... 그건 경험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건 아닐까요?
    두 바보의 모습을 보면서,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순간 답답해졌습니다.

    그건 결혼 생활 이전에 어머님을 위해서도 어떤 것을 하지 않았다는,
    뒤집으면, 그 바보들의 어머니는 뚜겅 따는 것까지도 시키지 않은,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편했는데 유독 두 사람의 이야기만 그리 불편하던지....

  • 10. 당장
    '10.8.2 2:26 PM (220.118.xxx.154)

    지금 거실에서 삼선 자장면 시켜 놓고 기다리는 남편
    그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을걸요?
    누굴 탓합니까.
    시어머니와 제가 죄인이죠.

  • 11. 남편이..
    '10.8.2 2:33 PM (114.200.xxx.81)

    젊은엄마들, 남편이 집안일 안도와준다고 힘들어하시면서 아들은 왜 안시키는지...
    - 아이들한테 엄마 도와준다 차원이 아니라 "이건 네 일이다 (아님 일주일에 목금은 네가 하는것이다)"라고 철저히 세뇌시켜놓을 정도 아니면 임시적인 것으로밖에 생각안해요..

  • 12. ...
    '10.8.2 2:39 PM (118.216.xxx.105)

    예전에 작업실에서 삼겹살 구워 먹는다고 사람들이 다 모였는데 과 오빠 하나가 자기가 상추를 씻어 오겠다며 호기롭게 외치길래 그래했는데 40분이 다 되도록 소식이 없길래 나가 봤더니 화장실 바닥에 앉아서 걸레 빨던 세숫대야에 상추는 있는데로 다 넣어놓고 빨고 ....ㅜㅜ...계시더군요..상추를...
    이미 상추는 다 너덜너덜해져서 풀죽이 되 있는 상태....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긴데 그 당시엔 다들 고기만 먹으니 퍽퍽하다고 계속 구박했어요.

  • 13. 예전에
    '10.8.2 2:56 PM (218.155.xxx.231)

    이홍렬의 참참참 할때
    가수 윤상이 나왔거든요
    윤상이 두부를 썰어놓고 "이거 하나하나 언제 냄비에 다넣죠?"
    이홍령이 칼로 받쳐서 두부 들어올리는거보고
    "아 하" 이러는데, 윤상 귀하게 자랐구나 했습니다

  • 14. 그러게요
    '10.8.2 2:58 PM (211.178.xxx.53)

    다들 싱크대에서 채소 씻지 않나요??
    그러면 안되는건가요??
    그 부분은 보지 않아서 어떤 식으로 진행됐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윤석씨.. 참기름 부분은 정말 설정인거 같던데
    어찌 구멍이 없는데 참기름이 나올거라고 계속 따르려고 하는지... 좀 이해불가

  • 15. ..
    '10.8.2 3:06 PM (112.168.xxx.106)

    원글)싱크대에 물을받아서 거기에 채소를 담궈놓고 씻었는데
    그렇게 씻나요? 아니지않나..
    뭐 다 다를수있으니..

  • 16. 남의얘기 아님..
    '10.8.2 4:39 PM (175.116.xxx.164)

    안따보면 모를수도 있어요.
    울아들도 뭐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딸이야 옆에서 보고 들을 기회라도 많지만..아들들은 일부러 가르치지 않음 모를수밖에 없죠.

    전 일부러 상차리고 치우는것도 시키고 하는데도..아들넘은 대학생씩 되어서도 매번 이건 어떻게 치우고 이건 어떻게 하냐며 묻는데 미칠노릇입니다.

    물을까봐 귀찮아서 미리 쫙 얘기해주면 복잡해서 모른답니다.
    이건 뚜껑덮어 냉장고에..이건 랩씌워 냉장고에 이건 전자렌지안에..이런식으로 한번에 하나씩만 천천히 얘기해달래요. 앓느니 죽는다는 말 나올만하죠..

    50다된 남편은 좀 나은가 하면? 절대 아니죠..
    제가 바쁘다고 자기딴엔 이쁜짓한다고 수박을 스스로 썰어먹겠다고 하더니만..

    싱크대 상판위에 수박과 식칼만 들고 서서는 싱크대에서 그냥 썰어대는겁니다.
    싱크대 상판 인조대리석이라 물들면 안된다고 그리 노랠 불렀건만 귀틀어 막고 살았나봅니다.

    도마꺼내놓고 썰라니깐 걱정말래요.
    수박 담을 그릇도 안꺼내고 수박 반통을 썰어대는데 결국 폭발해서 소리를 꽥 질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버티는 똥고집~

    일주일 지나 애들한테 그러더군요.
    니네 엄마가 시험공부하느라 예민해져서 하루종일 짜증부리는데..자기가 참느라 고생했다고~
    (울딸은 그날 조마조마해서 혼났답니다. 아빠의 똥고집과 엄마의 성질을 아는데..아빠가 수박썰땐 차라리 자기가 썰고싶었데요. 그러다 또 3차대전 일어날까 노심초사했다는데..)

    정녕 싱크대에서 수박 그냥 써는게 정상입니까?
    칼자국 생기고 수박물 줄줄 흐르는데도 괜찮다는 남자..또 있남요? (명문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사람이라 더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하긴 울아들 중학교때 가정시험에서 시금치는 약한불에서 오랫동안 푹 끓여야 한다는걸 답으로 골랐더군요. 남들에겐 상식인 문제가 그들에겐 지식인거죠~

    에효..남자란 동물이 정말 신기해요.

  • 17.
    '10.8.2 6:01 PM (121.157.xxx.15)

    이윤석이 이빨로 고기 찢을 때 진짜 숨 넘어갈뻔 ㅋㅋ 넘 웃겨서 ㅎㅎ

  • 18. 이제와
    '10.8.2 10:16 PM (125.132.xxx.49)

    얘기지만...
    저도 참기름 뚜껑 과도로 구멍 낸 적 있어요. 바로 이윤석모습....ㅠㅠ
    그리고 제가 육개장을 안먹다보니 만들 줄 모르구요.

  • 19. 후후
    '10.8.2 11:21 PM (122.128.xxx.66)

    전 30대 우엉이란걸 알았고
    갈치 하얀비늘 갗은거 다 배껴내고
    뚜겅 못따서 난리버거지 떨고
    꼭 와인 못따서 결국 콕크 병안으로 밀어버리는거랑 똑같죠 뭐 !

  • 20. 엊그제
    '10.8.2 11:22 PM (222.238.xxx.247)

    글에 엄마가 청소하는데 4학년아들이 화장실에 볼일보러 들어갔다가 그냥나왔다고.......엄마가 왜 그냥 나왔니하니 변기위에 휴지통이 올려져있어 그냥 나왔다고........

  • 21. ..
    '10.8.2 11:23 PM (122.128.xxx.66)

    갗은거 같은거 ....
    모르고 쓴줄 알까봐 고칩니다.

  • 22. ㅋㅋ
    '10.8.2 11:39 PM (59.9.xxx.11)

    전 아는 언니 결혼했다 해서 놀러 갔어요. 그 언니 김치 담는다고 배추사다 써는데 한장 한장 배추를 뜯어 내고 그걸 또 토막으로 자르고..저도 옆에서 보다가 와 배추 두단인데 언제 다 자르지..도와준다고 저도 한장 한장 뜯어 냈어요...읍,,정말 울 둘다 살림 안해보고 결혼했어요...음 지금은 잘 합니다 ^^::

  • 23. 남편이
    '10.8.3 3:15 AM (68.98.xxx.123)

    제가 요리를 전혀 못하는거 보고 놀라더군요.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해 본적이 없는..
    쌀가지고 전기 밥솥에 하는것도 못 하고.남편이 한숨을 푹푹쉬면서 여자는 다 하는줄 알앗다고 하길래 제가 더 놀랐어요.다림질도 해본일이 없어서 남편이 가르쳐주고
    공부하고 일하고 다니면서 남이 해놓은 밥을 먹고 다니는것도 힘들었는데 ??했더니 속터져 거의 죽더군요.
    그 이후에 부단히 노력을 해서 잘먹고 살고 잇기는 합니다만,안 해보면 모르는거 당연합니다. 이게 2000년대 일이 아니고 1970년대에 20대였던 저의 이야기입니다.
    반면 저의 아들들은 잘 합니다.제가 편하자고 가르친겁니다. 집안일에 남녀구분해서 안 배워도 잘한다..그런것은 없지 싶은데요.

  • 24. 예전에 제 친구
    '10.8.3 6:52 AM (121.164.xxx.188)

    국수 삶을 줄 몰라서
    냄비 가득 물 받아 거기에 넣고 끓이기 시작하던데...^^;

  • 25. ㅠ.ㅠ
    '10.8.3 11:21 AM (110.11.xxx.172)

    참기름 뚜껑 못따서 과도 끝을 구멍에 대고 손잡이 위에 손바닥 놓고 톡톡 두르려 구멍낸 처자 여깄습니다. 당시엔 그렇게라도 구멍 뚫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어요. ㅠ.ㅠ

  • 26. ^^
    '10.8.3 11:28 AM (61.253.xxx.53)

    친구가 와서 해준 음식 먹었나요? 저는 누이뎐 재방 보느라고 못보았거든요;;

  • 27. 저도
    '10.8.3 11:56 AM (121.155.xxx.59)

    참기름병 따면서 그런적있는데,,,

  • 28. ^-^
    '10.8.3 12:01 PM (211.182.xxx.129)

    50대인 저의 남편도 그거 보면서 심히 공감가는지 실실 웃으며 보더군요.ㅎ

  • 29. ㅈ도
    '10.8.3 12:46 PM (175.120.xxx.66)

    이윤석씨 보면서 아들 저리 키워서 안되겠구나하며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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