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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이광재 ‘뒤’ 노리나
엄기영, 이광재 ‘뒤’ 노리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012207435&code=...
‘다중인격’ 엄기영이 정치 블루칩?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000
與 "엄기영 접촉" 한나라당 영입 타진- 강원지사 출마 가능성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7/31/0200000000AKR2010073103340000...
엄기영측 "웬 민주당 성향? 한나라 갈 것"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14109&kind=menu_code&keys=1
다중인격까지는 아니고 애초에 보수성향이긴 했던 것 같고,
뭐 돌이켜 보면 민주당 성향이라고 한 적이 없었으니 멋대로 상상하게 된 셈이라 할 말은 없는데,
언론의 자유가 침해받고 그 가치가 땅바닥에 떨어진 작금의 시대에서
언론인이 제 목에 칼을 겨눴던 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자신의 성향만 들이민다는 건 잘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그동안 행보로 볼땐 아주 제대로 뒷통수 쳤네요. ㅎ
뭐 지금 엄기영 전 사장이 그런다한들 약간의 어이없음과 배신감 조금 빼고는 크게 달라질 것도 없지만
기사내용들이 맞다는 가정하에 강원도지사를 노린다는 게 어이가 없는거....
차라리 아싸리 한나라당으로 바로 들어가던가 아니면 아니라고 발표를 하던가...
지금 계속 가만히 있으면 간본다는 얘기밖에는 들을 소리가 없어보이는데 이리저리 재고 있나요?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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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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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8.2 11:36 AM (202.76.xxx.5)엄기영, 이광재 ‘뒤’ 노리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012207435&code=...
‘다중인격’ 엄기영이 정치 블루칩?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000
與 "엄기영 접촉" 한나라당 영입 타진- 강원지사 출마 가능성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7/31/0200000000AKR2010073103340000...
엄기영측 "웬 민주당 성향? 한나라 갈 것"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14109&kind=menu_code&keys=12. 저도
'10.8.2 11:39 AM (121.147.xxx.199)엊그제 본 기사중에 젤 충격 먹었네요..
방송장악으로 그리 당하고 한나라당을 택하는 그가 이해가 쉽게 되지 않습니다만..
강원지사 출마기사는 한나라당에서 먼저 선수친것 같기도 하네요.3. 강원도의 힘
'10.8.2 11:41 AM (59.30.xxx.118)대한민국이 법치국가임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의 하나라도 상상하고싶지 않은일이 일어난다면
강원도의 힘
여지없이 보여줄것입니다.4. .......
'10.8.2 11:46 AM (112.144.xxx.189)예상구도대로 강원도지사를 노리고있는것이겠지요.
대법원판결이야 문국현도 그렇고 여태 봤던대로 사법부의 양심을 기대하기엔 신영일도 남아있잖아요.
그러니 단순히 이번 7월 재보궐이 아닌 더 큰 꿈을 꾸고있는것이겠지요.
고향을 위한 봉사?
어이가 가출하고있습니다.5. ..
'10.8.2 11:46 AM (121.144.xxx.37)이제 강원도민들의 정의와 상식, 민주적인 성숙도를 믿습니다.
6. 원래...
'10.8.2 11:48 AM (119.65.xxx.22)이양반..성향이 딴나라당 이었다고들 하던데요..
7. .
'10.8.2 11:50 AM (119.203.xxx.71)이제라도 어떤*인지 알았으니 그것만으로도 됐습니다.^^;;
8. ...
'10.8.2 11:55 AM (121.143.xxx.89)전에 엄기영 동생네 학교에 강연하러 왔었거든요.
동생이 말하길 엄기영씨가 자기는 진보는 아니지만 노무현 대통령 지지? 존경했다는 식의 발언을 해서 감동 먹었었다고 했는데... 뒷통수 맞은 기분입니다.ㅜㅠㅜㅜ
차라리 말을 말지.ㅠㅠ9. 덥다
'10.8.2 11:58 AM (115.95.xxx.173)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내가 보고싶은대로 본 것이었네요
착각은 자유라는 말이 귓전을 때리네요10. 저사람
'10.8.2 12:09 PM (122.37.xxx.51)저 위에 신영철입니다
보선에서 한나라지원유세할때부터 냄새가 나던데요 뭘
진보라고 선언한것도 아니니 실망까진 아니지만 (대단한인물이 아니니까)
씁쓸합니다11. 그다지..
'10.8.2 12:11 PM (119.64.xxx.121)놀랍지는 않아요.
원래 성향이 그렇다고 들어서요.12. 처음부터
'10.8.2 12:19 PM (175.113.xxx.68)엄기영씨의 보수적인 발언들 때문에 좀 불편했었는데,
그래도 남들이 다 엄기영씨에 대해 좋게 평가해주더라구요.
손석희씨까지도 엄씨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예전 언협강연에서)
걍 건강한 보수인가보다~그래도 진실해 뵈기는 하지..
라며 좋게 보려고 노력했었는데....13. 제2의
'10.8.2 12:22 PM (211.44.xxx.175)본인 자신은 뚜렷이 한날당도 아니고 민주당도 아닌,
전형적인 무소신인 것 같아요.
mbc 내에서도 본인 의견은 제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던데......
암튼 한날당 전략에 말려들지 말았음 합니다.
한날당으로서는... 그럴싸한 미끼 던져서
좋다고 넘어오면 도지사 재선거 후보로 내세워서 당선되면 좋은 것이고
낙선되어도 그만이죠.
원래 한날당 사람이 아니었으니 별 부담 없고
더불어 잠재적인 민주당 맨파워 한 사람 제거했으니 더 좋고..............
제2의 정운찬 꼴 날 것 같아서 안쓰럽네요.14. 제 2의 정운찬
'10.8.2 12:33 PM (221.138.xxx.83)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네요.
15. 기가막혀
'10.8.2 12:34 PM (59.187.xxx.233)말이 안나오네요 ㅡ,.ㅡ;;;;;
16. 조금
'10.8.2 12:44 PM (183.100.xxx.68)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지만....
정연주님 말씀 들었을때도 엄사장님이 이럴 수가 없는데.... 저는 조금 더 기다려볼래요... ㅠ17. 진주
'10.8.2 2:29 PM (125.177.xxx.83)윗님 말씀 그러고 보니...정연주 사장이 엄사장에게 절대 굽히지 말라는
장문의 명문편지를 보낸 것도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였던가...하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