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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주세요> 이종혁씨가 눈에 들어와요..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연기를 어쩜 그리 능청스럽게 잘하는지..
영화 <바람피기 좋은날>에서도 윤진서랑 연기할때
저남자 뭐야~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거든요~
근데 중요한건 애가 둘인 유부남이네요...ㅋㅋㅋ
검색하다보니 별순검 추노 둘 다 안봤는데 여기에도 나왔나봐요~
드라마에 또 빠지게 생겼네요..ㅋㅋ
1. ...
'10.8.2 11:27 AM (219.79.xxx.230)근데 이분 간이 좀 안 좋으실것 같이 생기셨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2. 저두
'10.8.2 11:27 AM (112.149.xxx.16)저두 요즘나오는 남자배우들중 관심 가는 사람이에요
전 한참전에
채림이랑 이진욱이랑 같이나왔던 강적들 이라는 드라마에서 나왔던 캐릭터가 좋아서
괜찮구나 싶었거든요
마스크나 수트빨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결혼해주세요는 안봤는데 강적들하고는 다른이미지인거 같더라구요
하여간 전 강적들에서 캐릭터가 좋아요
원글님도 그 들마 한번 보세요 ㅎ3. 강적들
'10.8.2 11:30 AM (183.102.xxx.147)꼭 보세요.
이종혁의 매력에 빠져들 것입니다.4. ..
'10.8.2 11:30 AM (121.143.xxx.249)이 분 옛날에 이미연씨랑 같이 나온 드라마요 그때처음봤는데
얼굴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근데 유부남이래요?
나 그때 인천공항에서 촬영하는것도 봤는데;;
근데 윗님이 간이 안좋다고 하니 축구선수 박주영도 간이 안좋게 생겼던데
하관이 뾰족한 사람이 간이 안좋은 관상인가 싶네요.ㅎ.ㅎ5. 엄~
'10.8.2 11:30 AM (222.98.xxx.193)ㅋㅋㅋㅋ 간이 안 좋을거 같이 생긴거 맞는거 같아요.. ㅎㅎㅎ
근데 저도 이분의 매력에......푸욱 빠졌네요.
급기야는 꿈에서 연인으로 나오며 ㅎㅎㅎㅎ6. 아..
'10.8.2 11:32 AM (121.147.xxx.199)그러고보니 이분 슈트발도 한몫. 강적들 드라마 함 봐야겠네요. ㅋㅋ
울 직원은 느끼하다고 그러네요. ㅋㅋㅋ7. ...
'10.8.2 11:32 AM (58.120.xxx.53)추노에서도 정말 멋졌죠................
8. .
'10.8.2 11:33 AM (112.168.xxx.106)원래팬. 이분 쌍커풀없는 눈이 참멋지죠.ㅎㅎ
9. 닥터깽
'10.8.2 11:35 AM (183.107.xxx.161)에서 검사로 나왔어요. 양동근, 한가인 이랑 같이요. 그때도 멋잇었구요.
10. 저는 권상우랑
'10.8.2 11:38 AM (61.85.xxx.227)찍은 영화 말죽 뭐 하는 영화서
딱 저 배우 된다
매력있다 했었죠
진짜 글리는 배우 중 하나
언제더라 예능 프로서 아내 자랑을 하는데
소피아로렌처럼 서양스러운 느낌의 시원시원한 미인 이라고 하더라구요
나도 그런데 왜 저런 남자를 못 구했을까 쩝11. 바람 피기 좋은날
'10.8.2 11:38 AM (202.30.xxx.226)에서 윤진서랑 어찌 해볼 요령으로,
맥주사들고 뛰던 생각나서.. ^^12. 저도!
'10.8.2 12:03 PM (58.120.xxx.131)이종혁 너무 좋아하는 연기자예요.
결혼해주세요 어제부터 재미있어지려고 하네요.
기대돼요.13. 저..
'10.8.2 12:11 PM (125.143.xxx.106)별순검에서 보고 너무 중후하다 했답니다.
결혼해주세요..이종혁씨때문에 보기 시작했네요.ㅎㅎㅎㅎ14. 전
'10.8.2 12:23 PM (110.8.xxx.175)별순검에서 첨보고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이청아랑 러브스토리는 가슴아팠다는..
매력있어요....별순검 생각하다 주말연속극에서 보니 별로지만;;;15. 뮤지컬
'10.8.2 12:29 PM (210.94.xxx.89)배우 시기도 해요..
포쓰 작~~렬!16. 뭔소리?
'10.8.2 1:06 PM (183.102.xxx.147)괜한걸 갖고 트집이셔..(윗분)
17. 은근
'10.8.2 2:37 PM (211.54.xxx.179)위너죠,,,186cm라는데 그렇게 안 보이고,,,자기말로는 강남8학군이라는데 그것도 그렇게 안보여서 좋아요 ㅎㅎㅎ
18. 에이~
'10.8.2 2:45 PM (121.147.xxx.199)186? 176이겠죠.. 김지영이랑도 별 차이 안나던데.. ㅋㅋ
19. ...
'10.8.2 3:44 PM (220.120.xxx.54)186될껄요?
전에 뮤지컬 보러가서 바로 몇미터 앞에서 봤는데, 그때 계단을 내려와서 무대끝에 서는 장면이었는데, 키가 훌쩍 크더라구요..
당연히 신발 신은줄 알았는데, 다 내려와서 보니 맨발인거에요..
키높이 깔창 깔고 구두 신은 것처럼 키 커요.20. 아야야
'10.8.3 1:58 AM (121.88.xxx.116)전 연극에서 봤는데요.. 그땐 어쩐 일인지 연길 넘 못해서 관객들이 풉하고 몰래 웃던 기억이.. ㅡ.ㅡ;; 하지만 님들 말대로 그 수트빨과 미끈한 바디가 정말 주금이더군요. 그 매력에 홈팡. 게다가 화면보다 실물로는(거의 앞자리에서 봤다는..) 고생 모르고 낙천적으로 잘 살았을 것 같은 개구진 얼굴? 암튼 기분좋은 소년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부인이 참궁금해지더라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