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 데리고 산책하는 풍경을 보고..

..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0-08-02 01:33:16
제목 대로만 상상한다면 그림같겠죠?
오늘 안양천변을 산책하는 두 모녀를 봤어요 개 한마리를 끌고.
그러다 개가 응아를 했는지 엄마가 개 엉덩이를 휴지로 싹싹 닦더군요 개가 움직이자 툭툭 쳐가면서.
그러더니 그 닦은 휴지를 풀숲에 버리고 갔어요
그 광경을 보고 정말 허걱 했네요
개 똥 닦은 휴지보다 못한 인간이다 생각했어요
개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개를 키우면서 남에게 주는 피해를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꽤 있어 보여요
내가 개를 좋아하니 너희들도 좋아해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저는 개 싫어해요 냄새나거든요. 개 키우는 집 친구들 옷에서도 냄새 납니다.자기들은 못느끼는.
그런것들 좀 알아주면 좋겠어요
그냥 야밤에 생각나서 써봅니다..
IP : 180.230.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2 1:39 AM (116.40.xxx.205)

    정말 개 키우는 사람들은 냄새를 잘 모르더군요...
    저는 특히 이 여름에 애완견샵이나 개 키우는집 가면 코를 틀어막고
    숨도 쉬기 힘들지경이던데...
    암튼 산책하거나 운동할때 개 만나면 식겁합니다...
    특히 개가 날 향해 다가오는데 주인들은 웃으면서 안 문다고 말할때
    보면 짜증나요...이미 상대는 공포감을 느끼고 있는데 말이죠...
    운동 템포도 끊기고요...

  • 2. 에고~
    '10.8.2 2:19 AM (115.23.xxx.160)

    이런거 저런거 따지면서 세상을 어떡해 삽니까? 내가 개키우는 사람들 이해못한다고 내눈에
    보이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보기싫은 사람 있다고 내눈에 띄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내뜻대로
    내 생각대로 살수 없는게 인생이지 않습니까? 어차피 보고 살아야 할거라면 맘을 편히 가지고
    신경쓰지 않고 사는게 제일입니다.

  • 3. 또 비오는날
    '10.8.2 7:11 AM (122.34.xxx.201)

    흠님
    "저는 특히 이 여름에 애완견샵이나 개 키우는집 가면 코를 틀어막고 "

    ->아무리 여름철이라도 그 정도까지는 냄새 안 납니다만
    냄새에 저처럼 민감하신분 같은데
    그리 싫어하시면서 무슨일로 애견샾 같은곳을?????????

    견주들 주에 1번은 목욕시키거든요
    이 여름 사람도 옆으로 지나가면 냄새납니다
    특히 담배 피우는분들에게선 시골 사랑방 문 열면 나는냄새요
    원글님
    그리고 그런장면 보실때는 그자리에서 강하게 말씀하십시오
    웬만한사람은 지적받으면 다시 버린 쓰레기 집어 담지만
    간혹 니땅이냐하는 뻔뻔한 인간들도잇습니다
    그럴땐 아주 쎄게 나가야합니다
    저도 그런적잇어요 개똥누고 치우지않고 유유히 사라지는 아짐보고 지적하니
    니땅이냐해서 그러는 너는 니땅이어서 그러냐햇더니
    블라블라 마침 지나가던 사람이잇어 합세하니 별수없이
    개 키워도 평소 뒷처리 깔끔하고,
    앞에서 오는사람이 개 피하는 눈치보이면 목줄 짧게 잡아 지나간뒤에 가는 사람도있고
    우리개 순해서 안 물어 녹음 나오는 사람도잇습니다
    그런사람때문에 개 키우기 힘들지요
    이쁘게 보면 한없이 이쁘고
    밉게보면 하는짓마다 미워 보이지만.........

  • 4.
    '10.8.2 7:13 AM (211.111.xxx.72)

    원글님은 공중도덕을 아주 잘 지키시는 분 같으신데~~~
    왜 그자리에서 그런 몰상식한 행동하는 분들께 말 한마디 못하셨나요?
    다음번엔, 그런 광경을 보시면..
    그 자리에서 지금 글로 표현한데로,한마디 해주세요.
    꼭 보면, 그런거 보고 앞에선 찍 소리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뒤에서 글 올려 뒷말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제대로 앞에서 충고해줘야 알아듣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

  • 5. 음..
    '10.8.2 8:30 AM (203.244.xxx.254)

    개키우시는 분들만 리플다는 건가요? 원글님을 비아냥 거리시는 분들이 많군요.
    비아냥 거릴 대상은 그 잘난 개 끌고 나와서 똥닦고 휴지 버리고 간 아줌마입니다. 원글님 아니구요.

    사실 눈앞에서 대놓고 다른 사람이 아무리 잘 못 했더라도 모르는 사람한테 지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그 때 당시에 아무 말도 못 했으면 여기서 입다물고 글도 쓰면 안 되나요?
    여기에서 원글님 잘 못 했다고 비아냥 거리시는 분들은 다 눈앞에 거슬리는 일 있으면 일일이 지적하고 다니시나보네요. 우왕 짱 최고입니다! 살기 좋은 사회 금방 오겠어요~~

  • 6.
    '10.8.2 8:56 AM (118.222.xxx.229)

    윗님은 개 키우는 사람만 리플단다고 생각하시는지?
    '개'를 '공공장소에서 담뱃재 툭툭 터는 아저씨'나 '지하철에서 흙신발로 의자위를 돌아다니는 애'로 바꿔서 읽어보니 그럴 만도 한데 말이예요.
    음..님의 마지막 멘트를 보니 비아냥의 최고지존은 님인 것 같네요.

  • 7. 개똥 치우기
    '10.8.2 9:00 AM (85.177.xxx.180)

    애견센터 가면 개똥 치워서 가져가게 만든 봉투 팔지 않나요?
    그거 사다가 개 산책시키면서 들고나가
    개가 똥 누면 치워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게 맞죠.
    조만간 그런 법규도 생길거라 짐작해봅니다.

  • 8. 음..
    '10.8.2 9:31 AM (203.244.xxx.254)

    왜 님.. 만약 담뱃재 털고 가는 아저씨나 흙발로 돌아다니는 애한테 아무 소리 안 하고 왔어도 아니 그 때 얘기 안하고 여기서 욕하냐라는 리플이 많이 달렸을까요?
    여기는 개끌고 다니는 사람 잘 못 했다는 지적만 하면 그 때 얘기안하고 왜 뒤에서 딴소리냐는 리플이 유달리 많네요.
    그리고 일부로 비아냥 거린 거 맞아요

  • 9. 깍뚜기
    '10.8.2 10:13 AM (122.46.xxx.130)

    자기 애 똥닦은 휴지그냥 버리고 간 얘기 나옴
    베스트글 급 되지 않나요?
    개 냄새나 아파트에서 키우는 문제는 그렇다쳐도
    휴지건은 어이없는데 어찌 그 앞에서 찍소리 못했냔
    댓글이 나올 수 있죠?
    앞으론 82에서 뒷말 금지인가요?
    이런 건 문제없는 애견인들 욕먹게 하는
    행동아닌가요?
    인간이 공중도덕 어긴 얘기 나오고요
    이 경우도 잘못은 인간이 한거죠

    댓글 편파돋네 ㅎㄷ 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524 1층 공사에 2 코 간질 2009/09/20 284
490523 텐트를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 것으로 해야 하나요? 2 투민맘 2009/09/19 524
490522 드라마 끝나고 싱숭생숭허내여 13 ... 2009/09/19 1,414
490521 혼전계약서 8 샬롯 2009/09/19 1,116
490520 지금 시간에 윗집에 올라가도 될까요? 15 ㅠ.ㅠ 2009/09/19 1,543
490519 오늘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봤던 장면 23 왜 그랬을까.. 2009/09/19 6,829
490518 안동간고등어 바로 먹어도 될까요? 2 안동간고등어.. 2009/09/19 406
490517 흑마늘 말릴때... 4 123 2009/09/19 910
490516 방금 곱등이가 부엌에서 나왔는데요 ...ㅜㅜ 17 휴.... 2009/09/19 3,206
490515 직장암 수술한 엄마가 저희 집에서 요양을 하실건데요.. 5 알려주세요... 2009/09/19 821
490514 강남고속터미널 근처에 모텔 많이 있나요? 9 인천공항 2009/09/19 9,624
490513 냉동고 구입질문입니다^^ 3 냉동고 2009/09/19 528
490512 필리핀 6개월 연수받으면 자신감 많이 붙어 오겠죠? 8 4학년 2009/09/19 1,292
490511 시녀병~클릭금지 미친xx 8 미치네..... 2009/09/19 1,711
490510 생일축하는 무슨 얼어죽을... 6 고모 2009/09/19 886
490509 제게 지금 필요한게 뭘까요? 6 폭탄 2009/09/19 602
490508 신종플루 예방에 아주 좋은 샬균수 제품 2 .... 2009/09/19 324
490507 점이라도볼까요? 9 고3맘 2009/09/19 812
490506 의료보험 매각의 불행을 당하지 않으려면 1 의료보험 매.. 2009/09/19 228
490505 어그 키즈 부츠 사이즈 질문 드려요 1 문외한 2009/09/19 1,012
490504 전라도 광주 가구단지요.. 1 궁금 2009/09/19 2,022
490503 자게에 댓글달 려고 하는데 3 ... 2009/09/19 255
490502 명석한 두뇌의 82님 해석 부탁드립니다. 4 학생 2009/09/19 492
490501 지방에서 인서울 대학보내는데 비용이 얼마정도 드나요? 5 /// 2009/09/19 1,854
490500 관장하는거 마니 아픈가요? 7 한의원 2009/09/19 1,164
490499 싸이에서 늘 행복하다고 하는 거요,,, 23 정말일까 2009/09/19 2,042
490498 로얄알버트 인니세컨 제품이 뭔가요? 1 로즈맘 2009/09/19 476
490497 윤미래 진짜 괜찮네요 34 gemini.. 2009/09/19 7,602
490496 산본 광정동 우방한국 12단지 5 귀국아짐 2009/09/19 504
490495 거위털이불 뭘로 커버를 하면 털이 안날릴까요 8 이불커버 2009/09/19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