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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던 아이.. 일반유치원? 영어유치원?
고민맘 조회수 : 517
작성일 : 2010-08-01 18:28:54
영어권 나라에서 3년 정도 살다가 이번 여름에 한국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남자 아이고 지금 7살이죠. 학교 들어가기전까지 6개월정도는 유치원을 보내야
할텐데... 영어유치원을 가야할지, 일반 유치원을 보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이가 한국어는 그래도 곧잘 하지만 아무래도 어휘가 부족하고 한국말 할때 중간에
영어를 섞어서 쓰는게 많아요. 뭐.. 엄마 하늘에서.. bird 가 내려와..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한국어는 아직 쓰기는 못하고 읽기만 해요.
근데 한국오면 영어를 금방 잊어버린다고 하니.. 것두 고민이고...
1) 6개월을 일반 유치원을 보내면서 오후에 일주일에 2번정도 영어 개인 레슨을 붙일까..
아니면
2) 6개월 폴리 같은데 보내면서 오후에는 한국어도 띄고 도서관 다니면서 책 읽어주고 그렇게 할까..
참.. 오후에는 태권도와 피아노를 시킬 생각입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IP : 90.197.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 6:45 PM (125.187.xxx.134)일반유치원
2. 우리아이도
'10.8.1 7:45 PM (125.181.xxx.17)미국서 7년 살다가 귀국해서 6개월 집에서 한글 공부 시키고 초등학교 들어갔어요. 지금은 2학년인데 학교시험 1~2개 틀리더라구요. 2년전에는 님처럼 막연히 걱정하던 일을 생각하니 다 기우였다는 생각이 들어요.즐겁고 밝게 자신감 있다고 해피보이라는 말 선생님께서 하시더군요.
영어는 영어대로 엄마표 하는데,영유나 어학원 아이보다 더 잘해요.자랑질은 아니고....
엄마가 중심을 갖고 아이의 정서적인 면에 좀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거 같아요.^^3. 영어유치원
'10.8.1 8:50 PM (121.130.xxx.3)여력이 되시면 당연히 영어 유치원이죠...영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영어로 말하는 유치원에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희 애가 딱 님 경우였는데 고민하다 영어 유치원에 보냈어요. 지금은 한국말은 당연히 한국어 환경이니 문제가 없고, 영어가 그냥 생활이 되었어요. 가령 언어 선택이 두가지가 있으면 영어를 선택하고 텔레비젼도 영어로 된 것만 찾아보고, 영화도 더빙 없는 것만 찾아요.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 그냥 생활이 된거라서 영어를 따로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아 부담이 없어요...지금도 영유에서의 고급 학습 환경을 그리워하죠...고민하실게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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