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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중학생은 민망하겟죠?

어쩌나 ㅋ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0-08-01 13:29:39
티비 광고보고 중학교1학년 딸아이가 가고싶대요 헐 ㅋㅋㅋㅋㅋㅋㅋ
거기가면 맨 유치원애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인데 괜찮겠냐고
쪽팔릴텐데 그 애들 속에서 할 수 있겠냐고 했더니
괜찮대요 자긴 할 수 있대요 아놔 이거 데리고 가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고민입니다
IP : 118.32.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8.1 1:31 PM (180.64.xxx.147)

    저희 애랑 같이 가실래요.
    저희집 중1도 거기가 너무 가고 싶답니다.
    쪽팔리지 않겠냐 했더니 하나도 안 그렇다고 가잡니다....

  • 2. ㅋㅋ
    '10.8.1 1:33 PM (59.12.xxx.253)

    울아이 초3인데 거의 젤 큰애 수준...
    내년에는 못갈듯싶어요
    생각보다 상당히 저학년위주에요
    그리고 그룹으로7~8명 같이 하는 거라서 중1이면 쫌...

  • 3. 헐...
    '10.8.1 1:35 PM (180.64.xxx.147)

    초3이 젤 큰 애 수준이군요.
    저희 애가 가면 스텝인 줄 알겠네요.

  • 4. 어쩌나 ㅋ
    '10.8.1 1:46 PM (118.32.xxx.220)

    아이고 우리애랑 같은 중학생 딸이 있다니 반갑네요
    역시 저학년 위주 맞군요
    광고볼때도 그래보였어요 맘 접으라고 해야겠네요
    언제 철드나 .. ㅋ

  • 5. 초4 딸램
    '10.8.1 2:38 PM (211.112.xxx.38)

    울 아이가 초 4학년인데 키자 작아서 그런대로 잘 어울렸어요
    초등 6학년 여자아이들 3명인가가 함께 다니며 체험하더군요
    혼자서 7살짜리 애들 사이에 끼어 경찰관체험하는 딸을 보며 끌끌했답니다.
    아이는 담에가서 체험할 목록 다 짜 놨답니다.
    할 수없죠..모..
    다시 가 봐야 하는 거겠죠

    5세용 동화 보면서도 감동받는 어른도 있으니까
    미리 판단할 필요는 없는 듯해요

  • 6. ..
    '10.8.1 2:48 PM (221.146.xxx.109)

    분당에 청소년인지 성인을 위한 게 만들어지고있다던데요...

  • 7. ...
    '10.8.1 8:41 PM (115.140.xxx.10)

    저희애 중1인데 동생이랑 갔다왔어요. 증권이나 암벽타기 이런건 즐길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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