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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요실금,배변장애 x쁜이 수술하면 없어지나요?

출산녀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0-08-01 12:34:16
아이를 정상분만한 뒤에 요실금이랑 배변장애가 생겼어요.
제왕절개를 하려다가 정상분만했는데 좀 후회되요.
산부인과 가는걸 싫어하고 특별히 큰 문제는 되진 않아서 계속 놔뒀는데
친구가 제말듣고 x쁜이 수술을 하면 그게 낫는다고 하네요.
정말 그런가요?

IP : 69.250.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쿠
    '10.8.1 12:36 PM (122.32.xxx.193)

    아이고, 원글님, 얼마전 이 여름에 ** 수술 하고서 과다출혈에 큰고통 겪은분 글 올라온적 있는데 절대 하지 마셔요
    케켈 운동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시고 6개월 정도 지나면 말끔해질텐데 그런 무서운 생각을 하시다니...^^;;

  • 2. 케켈운동?^^
    '10.8.1 12:40 PM (125.177.xxx.79)

    케켈운동?^^ 어떻게 하는거예요?^^

    항문조이기 처럼 그 부분도 같이 조이는 느낌으로 평상시에 하면 될까요?
    저도
    갑자기 요실금?이랄까
    평상시에 조금만 찼다 싶음 흘러버린다든가
    막 웃음이 터져나오면,,그러거나 해요 갑자기..

  • 3.
    '10.8.1 12:43 PM (218.186.xxx.238)

    산부인과 샘에게 속아 했는데 전혀 달라진거 없어요.
    요가나 운동을 해서 고치거나 병원 다니는게 나아요.

  • 4. 요실금
    '10.8.1 12:43 PM (125.180.xxx.29)

    은 산부인과가아니고 종합병원 비뇨기과가면 검사하고 약도주고 운동요법도 알려줍니다
    배를 따뜻하게하고 케켈운동하고 찬물에 몸담그지말고...등등 조심할부분도 알려줍니다~~

  • 5. 애기낳고
    '10.8.1 1:31 PM (96.232.xxx.214)

    애기 낳고 6개월이내에 좋아집니다. 똥꼬랑 거기 조이는 운동(케겔) 같이 하시구요.... 방광에서 소변 내려오는 길을 조여주는 근육이 느슨해져서 인데요 님같은 분 많으니 넘 염려 마시구요. 50대 이후에 생기는 요실금하고 분만후 요실금은 좀 경과가 많이 다르니까요.... 좀 기다려 보세여 저도 이러다 기저귀차는거아냐? 하고 많이 걱정했는데 이제는 뛰어도 웃어도 되네여 ㅋㅋ

  • 6. 그냥
    '10.8.1 2:17 PM (121.147.xxx.151)

    빠르게 걷기 운동만 규칙적으로 계속해줘도 좋아져요.
    제가 10년전 요실금에 변비가 심했는데
    특히나 요실금은 좀 심해서 기침 한 번해도 팬티를 갈아입어야할 정도
    지금 나이도 더 많아졌건만 걷기 운동만으로도 더 건강한 몸이 됐어요.
    아침이나 저녁 동네 1시간 정도 걷기 하세요.
    저 그 케겔 운동 귀찮아서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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