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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여자들은 인성이 안좋네요

대강 조회수 : 8,547
작성일 : 2010-07-31 16:03:55
고양이 죽인 여자도 그렇고 이혼하고 업소 다니면서 아이들 굶겨죽인 일본엄마도 그렇고.

그런 여자들이랑 룸싸롱서 부비적거리는 남자들도 똑같은 수준?

자기를 믿고있을 아내와 아이들 생각은 없고 자기 욕정 풀기에만 급급

동물들이 차라리 더 순수하지요,

성?을 집단적으로 관리해서 돈벌이에 이용하지는 않으니까.

그렇다고 그들이 금수만도 못하단거는 아니고.. ^^

IP : 119.199.xxx.18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벼랑끝..
    '10.7.31 4:19 PM (222.113.xxx.110)

    에서 선택들 한다지요 그여인인들 유흥에서 일하고 싶을까요?
    사람마다 각 사정이 있을듯 해요

  • 2. ..
    '10.7.31 4:33 PM (91.104.xxx.118)

    돈때문에 한다지만, ...

    본인의 의도 없이, 옷벗어라, 따라라... 노래해라 등등...

    싫어도 해야 하는 상태가 되면, 진짜... 보통사람도 변화할 수 있을듯.

  • 3. .
    '10.7.31 4:43 PM (180.64.xxx.27)

    막노동 보다 편하니까 유흥업소가죠.
    쉽게 돈 많이 벌려고...

    파출부 하루 죽어라 일해도 5~6만원인데
    유흥업소는 2~3시간에 옷만 벗으면 20~30만원 거뜬하다잖아요.

  • 4. ...
    '10.7.31 5:01 PM (118.36.xxx.151)

    거기 가는 남자나 여자가 둘 다 못나긴 마찬가진데 뭘 제목에다간 여자만 쓰고 그러세요.
    '그렇다고 그들이 금수만도 못하단거는 아니고.. ^^'
    이 부분 왠지 비겁하게 느껴지네요. 그냥 금수만도 못하다고 말 하세요.

  • 5. 글쎄말입니다요
    '10.7.31 5:05 PM (58.120.xxx.243)

    옷만 벗긴요.자기 몸을 술잔 만들겠지요.
    그리고 상상 이상으로 다 한다잖아요.
    그리고 인성 안좋고 안좋아 지겠지요.
    그냥 쉽게 벌려고..쓰는것도 좋아하겠지요.한코스도 택시탄다는데뭘

  • 6.
    '10.7.31 5:09 PM (121.151.xxx.155)

    인성이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다만 사람이 자극적으로 살다보면
    사고력이 없어지는것이 아닌가싶습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써 생각하고 이해하는것을
    그들은 잊어버리고 사는것 아닌가싶거든요
    그러니 이성적인 마비가 오는것인가싶어요
    불쌍한 존재들이죠

  • 7. .
    '10.7.31 8:02 PM (211.224.xxx.24)

    인신매매당해서 그런일 시작한 사람이 아니라면 요새는 다 자기스스로 저 일하는 거잖아요. 그 일말고도 다른일 많잖아요. 궂이 그런일을 골라 한다는 자체가 그 사람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일것 같아요. 자기몸을 돈만주면 아무나 만지게 하다니

  • 8. 인성
    '10.7.31 8:30 PM (121.146.xxx.156)

    좋다고 말할수는 없죠

  • 9. 장애
    '10.7.31 8:37 PM (115.23.xxx.110)

    예전에 그런 여성들을 외상후 스트레스로 분석한 논문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처음 인성이 어떻든간에 그런 생활하면서 하루하루 더 망가져가겠죠.

    어렸을 때 가족안에서 학대 당하고, 성적인 학대까지 당하는 경우, 성학대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가 가슴 아팠습니다.

    무조건 아이를 낳으라고만 하지말고, 사회적으로 아이들을 잘 키우자는 노력이 이런 부분에서도 더 필요합니다.

  • 10. 제가..
    '10.7.31 9:06 PM (211.202.xxx.31)

    아는 동물병원 원장분은 절대 업소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강아지분양안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2~3개월못가서 다 죽는다고해요 ㅠㅠ 자기몸도 처신못하는사람들이 어찌 강쥐챙기겠어요
    그런데 왜이리 업소분들 강쥐는키우려하는지 ,,

  • 11. 원글
    '10.7.31 10:59 PM (119.199.xxx.185)

    학대 당한다고 다들 그 길로 빠지는건 아니고..
    외모가 예쁘면 타력(남자들)에 의해서도 그 길로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
    제가 그들이라고 지칭한 사람들은 업소녀들만이 아니라
    거기 다니는 남자들도 다 포함한 말입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나름 신빙성은 있는 이론이네요.
    어쨌든 원인이든 결과든 인성 안좋은건 맞네요;;

  • 12. 사고가 달라
    '10.8.1 12:35 AM (219.248.xxx.139)

    인성이 바른 사람이 그런 일 하는 경우 못 봤네요 2222222222

    말 몇마디해보면 머리가 빈 느낌이랄까?
    정말 악소리나게 무식하다는..,그리고 일반인들과 생각 자체가 다르던걸요.
    다만 감정은 풍부한 듯 한데 기본적으로 정서가 불안해 보였어요.

  • 13. ^^
    '10.8.1 1:16 AM (211.246.xxx.244)

    업소 다니는 여자들은 인성이 나쁘고 머리도 비고 ...웃기네요^^ 그럼 일반인들은 다 좋고 똑똑 한가요?

  • 14. 아니요
    '10.8.1 1:27 AM (116.41.xxx.180)

    정말 어쩌다 집안때문에 동생들 학비 때문에 술따른다.. 몸판다..
    이런이야기 영화나..소설이나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뭐..어쩌다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가 주방에서 좀 일해보니..거이 90프로 이상은 그냥 돈벌기 쉽고
    놀면서 돈벌고..수입좋고 ..편하고...그래서 나오는애들 많아요..
    백화점이나 회사 다니다가 아르바이트겸해서 나오는애들이 본업접고
    아르바이트가 본업 되는건 수없이 봤어도 술따르다가 직장으로 다시 돌아가는 애들은
    이년동안 한명도 못봤어요...
    불쌍할거 거이 없어요...생각하는거나 하는짓이나 돈우습게 아는거 보면..

  • 15. ㅎㅎ
    '10.8.1 1:28 AM (222.101.xxx.22)

    여기서 **년 소리까지 나오는거보니 헉~합니다.
    중요한건 업소 아닌 좋은 회사 댕기고 좋은환경에서만 살아온 분들중에서도 인성안좋은분들이 많은데..
    그럼 안좋은 환경에서 그리된분들이 그렇다치고 그 좋은 환경에서도 그런 사람은 뭔지??
    직업의귀천을 떠나서 여기서 넘 흥분하면서 욕까지 나오는건 피해의식?이든 뭐든 좋게만은 안보여요.
    우선 자기는 불결한 그런 사람이랑 다르고 다른 세상사람이라는 뭔가 모범?을 보이는게..

  • 16. 왜...
    '10.8.1 2:46 AM (112.161.xxx.8)

    그렇게들 욕하십니까?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 생각하세요.
    친구가 거기에 일해 아는데 이젠 그런 곳에서 아가씨들이 손님 뺀찌도 놓는다 하더군요.
    손님이 진상에 못생기며 술에 쪄든 사람...
    어이없이 남자들이 아가씨들 공주대접하며 술도 따라준다하고...
    점심이나 저녁쯤 회사 앞에와 기다려주면
    정말 좋아한다하고... 이쁘니까 어께에 힘준다 하던데...
    그리고 정말 잘나가는 남자랑 결혼한 여자들 두명 얘기들었는데...
    정말 잘살아요. 여자가 부끄러워 결혼 생각 못 한다했더니 미쿡가 살고있습니다.
    너 없으면 못산다 하며...
    그냥 자기에 주어진 삶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도...
    가정에 충실하며 살아요. 꼭 어느 집단에 손가락질 하지말고요!
    내 남편 한눈만 안팔게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 17. 000
    '10.8.1 6:58 AM (211.192.xxx.177)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만
    굳이 입밖으로 말하지 않는...
    아니, 솔직히 굳이 그렇다 아니다 말할 필요조차 없는 얘기라고 봅니다.

  • 18. 욕먹어도
    '10.8.1 9:25 AM (59.11.xxx.155)

    이기적인 사회에서는 번창하는게 유흥산업이죠.

    여기서 유흥녀들 욕하는 여자들이나 유흥녀들이나 따지고보면 다같은 피해자들.

    어쩔수없이 알게 모르게 남편을 공유해야하고, 어쩔수없이 알게 모르게 성병도 같이 걸릴수 있고,
    이게 누구 책임이냐? 그 유흥녀 때문이야 하면 절대 아니다에 한표.

    그건 바로 불필요하게 남아도는 많은 인구가 그런 직업이라도 가져야 제대로 먹고살수 있다는게 일차적 문제죠.

    또한, 그런 직업말고는 수입이 형편없이 낮은 임금구조도 문제라면 문제,

    그니까 부익부빈익빈 사회, 승자독식 사회에서 필연적일수밖에 없는 현상이죠.
    돈이 남아돌면 그 돈은 결국 더많은 쾌락을 위해 쓰게되니까요.

  • 19. 욕못하는게
    '10.8.1 9:40 AM (59.11.xxx.155)

    그 유흥녀들을 욕하면 그 유흥녀들을 비싼돈내고 찾아가는 남자들은 뭔가요?
    주위 이런저런 사람들 보며 느낀건데
    물론 나뿐이 아니고 다른 여자들도 비슷하게 느낀겁니다.

    전혀 그런데 갈거같지 않은 최고 학부의 샌님같은 20대 중후반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거기간거 얘기하길래 놀랐죠.
    그네들한텐 단순한 오락이더군요.
    웃기는건 주변 남자 동료나 친구들이 그걸 당연시하니 동료 여자들도 그걸 또 자연스레 여기게되더라는 사실요.
    교수, 의사, 판검사, 모두 할거없이 그냥 오락으로 여기는 경우가 일반적이더군요.
    심지어 직장문화라며 그냥 인정해주기도 하죠. 허긴 인정안해주면 힘없는 자기가 부정해봤자니까 어쩔수없이 같이 웃고 치우는 거죠.
    어떤 경우는 여자면서 아가씨 나오는 2차 술집까지 남자들따라 동석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잖아요. 민망하게스리..

    그니까 그 여자들 더럽다 할거 없어요.
    그 더러운 데를 사회의 엘리트들도 다 가고 있거든요.
    더러우면 안가야하는데 오히려 즐겁게 가고들 있으니...
    누가 누구를 더럽다고 욕할수 있을까요.
    더럽다면 다 더러운거죠.

    그 더럽다는 여자들이나, 그 여자들 찾아가는 남자들이나, 그 남자에게 의존해서 사는 깨끗한척하는 여자들이나,
    다 매한가지...

  • 20. ..
    '10.8.1 10:57 AM (58.233.xxx.111)

    할말들이야 많겠지만
    아무리 힘들다고 모두들 술집에 나를 팔지는 않지요
    그런것이 좋아서 그럴 겁니다

  • 21. 좋아서
    '10.8.1 11:22 AM (112.149.xxx.16)

    저도 그런쪽에 일하는 사람들한테 편견없다고 말못하지만
    그런것이 좋아서? 그짓이 좋아서 그쪽일에 종사한다는건 좀 너무하시네요
    그런사람은 전혀없다 라고 말할 자신은 없지만
    그사람들의 부모나 살아온 환경,제대로된 교육도 못받은사람도 많을테고
    제대로된 삶의 모델이 되어주는 사람도 만나보지 못한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어려운환경이라도 견뎌내고 잘사는 사람많거든
    니들은 왜 그렇게 못해..스스로 극복해봐
    이거 MB식의 철학이거든요

    그 사람들 무조건 옹호하고 싶은생각도 없지만
    원래 첨부터 그런인간으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거죠
    돈에 미쳐 그런일 하는 사람도 오직 그사람때문이겠습니까?
    천박한 자본주의에 제대로 찌들어버린 이 사회의 모습이지요

    이글 쓴 원글님도 그 사람과 같은 환경에서 같은 입장이었다면 그런 삶을 살게되지 않을거라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 22. .
    '10.8.1 12:20 PM (118.21.xxx.20)

    요즘 우리 사회가 너무 지나치게 물질주의, 과시욕에 물들어서 젊은 여성들이 유흥쪽으로 빠지는게 더한듯 해요.
    한동안 해외에 살다가 친정 온김에 모교가 있는 동네에 가봤더니 몇년사이에 무슨 대학가에 네일샵 옷집 고급카페 레스토랑들이 그리 많은지...
    십여년전의 수수하던 분위기에서 학교다녔던 저는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구석구석 상업화 되었는데...그게 참 씁쓸한게 네일샵 커피숍은 자리가 안나서 기다릴 정도로 붐비고
    오래전 부터 있던 서점은 인테리어 잘한 번듯한 건물에서 무료로 편히 책읽을수 있게 널찍하니 소파도 많이 놔뒀는데도 텅텅 비었더군요.
    한 며칠 그 앞을 다니다가 하루는 친정엄마한테 요새는 돈없으면 학교생활도 못하겠다고, 무슨 대학 앞이 그렇게 유흥가 같냐고 하니까....요새 애들이 얼마나 사치하고 돈많이 쓰는지 모른다고, 몸치장하고 돈쓰면서 놀려고 몸도 여사로 판다더라 혀를 차시데요.
    어학연수 해외유학은 기본에, 얼굴 몸매 안이쁘면 안되니까 수시로 다듬어야하고 남들 하고다니는 좋은거 명품도 사들어야 하고.....사회가 자꾸 그런 분위기로 변하니까 멀쩡한 집안의 어린여자애들이 몸을 팔려고 들겠다는 생각도 듭디다.
    자기 인성의 문제로 그런쪽으로 빠질수도 있지만 사회적인 영향도 무시할수 없다고 봐요.

  • 23. 싫은데
    '10.8.1 12:41 PM (175.115.xxx.14)

    돈 때문에 억지로 한다구요? 천만에요.
    저희집 식당하는데요. 서빙할 아가씨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왜냐구요? 모두들 쉬운 노래방이나 술집으로 빠져서 그렇죠.
    힘든 홀 서빙보다야 업소가 편하다고 생각해서 가는 거 아닌가요?
    예전에야 어땠을지 모르지만 요즘 업소 나가는 사람들 중에 정말 돈이 궁해서 하다하다 다른 거 할 게 없어서 업소 나간다는 생각은 절~대 안 합니다.
    젊은이들이 할 게 얼마나 많은데요.

  • 24. 그냥....
    '10.8.1 12:48 PM (112.144.xxx.189)

    업소에 나가는 사람들 수준낮고 머리나쁘다 그러시는데 텐프로니 쩜오니 하는 사람들말고도 그 젊은 여자들이 낮에는 대학생, 직장여성들도 있다는데 신분세탁하고 내아는 남성들과 결혼하는 경우도 많지요.
    사교육비때문에 평범한 아줌마들이 노래방도우미로 가는건 또 어떻구요.
    젊은애들이 그런곳으로 빠져드는건 어린나이에도 명품가방 갖고싶거나 핸드폰등 그런것들을 갖고싶고 남자들의 경우는 차에 빠져서 그렇게들 한다고도 합디다.
    그냥 우리는 그런 사회에 살고있습니다.

  • 25. 깍뚜기
    '10.8.1 1:32 PM (59.10.xxx.110)

    흠, 수요없이 공급없다.
    저는 이 말에서 논의를 '시작'하고 싶네요.
    자신의 욕정을 배설할 '업소년'과 스위트홈 영역 내에 있는 고상한 부인, 딸, 누이라는
    남성들의 이중적 사고에 먼저 분노를 표하고요.
    '업소년' 들의 타락상? 도덕적 해이? 인성을 논의하기 전에
    여성들 역시 이러한 이중적 사고에 착종되어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성이 좋다 안 좋다, 제가 결론을 내리겠다는 것도, 성매매 산업을 옹호하겠다는 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반대하는 입장이고, 남성 구매자를 처벌해야한다는 입장)

    또한 유흥업소도, 종사형태도, 삶의 형태, 소비 방식도, 정서적 소외의 양상도 너무나 너무나 다양합니다. 그러니 유흥업소년들은 어떻다라는 말도 성급한 일반화이지요.

  • 26. 좋아서
    '10.8.1 1:48 PM (116.41.xxx.180)

    하는애들 많아요..술집도 아주 여러종류에요...
    못배우고 집 가난하고 그렇닥 하는데 요즘애들 거이 전문대 이상입니다..
    그리고 즐기는 애들 많아요...그렇다고 남자들이 다 그렇게 지저분하고 변태스럽고 그렇지 않아요
    의외로 더럽고 변태스러운 남자들 만나는건 아주아주 재수없는날 어느날 한 두사람 정도죠,,
    그정도 돈벌면서 그정도 시중은 눈 한번 찔금감고 자존심 한번 없애면 되는일..
    하지만 아무나 그 자존심이나 그렇게 나를 팔아 돈벌지는 못하죠.

  • 27. 원글
    '10.8.1 2:10 PM (119.199.xxx.185)

    능력만큼만 낳아 저런곳으로 흘러가지 않게 자식 키우는게 우리들 몫인것 같습니다.. 22222

  • 28. 그렇군요..
    '10.8.1 2:43 PM (125.135.xxx.65)

    업소녀들과 같이 술잔을 기울인적인 있는데..
    위에 하신 말씀들이 맞는 것 같아요..
    첫인상은 착하고...
    쉽게 살려고 ..
    사람 이용하고...
    그네들의 사는 방식 또는 직업병이겠죠..
    직업마다 종사하는 사람들의 성향이란게 있으니..
    그 직업에 있는 사람들의 성향이겠죠..

  • 29. 진짜
    '10.8.1 3:27 PM (203.152.xxx.61)

    불쌍한 업소녀를 못보셔서 이러시는거지요
    인성 운운 하면서 이런식으로
    인신 공격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도 나름의 사정이 있는 사람이 많아요
    가족 모두가 그녀의 직업을 알면서
    그일을 그만두지 못하게 하고
    늘 돈을 뜯어가던 한 업소녀를 알아요
    본인도 가족이 모두 그녀만 의존 하는걸 알고 있었지요
    어디 누구에게도 하소연 못하고 (말하면 자기 가족 욕이니..)
    술 마시고 힘들면 세 살던 집 개집 앞에서
    그집 개에게 울면서 하소연하던...
    정말 불쌍했어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벗어나고 싶어도 돈 때문에 못 벗어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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