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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조카가 왔는데 갈 만한 식당있을까요??

미국 조회수 : 564
작성일 : 2010-07-31 08:37:34
미국에서 조카가 와서 맛있는거 사주고 싶은데 도통 생각이 안나네요.
성북구 근처에 깔끔하고 맛있는  맛집 있음 정보 좀 주세요??
IP : 218.39.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이프
    '10.7.31 9:23 AM (121.158.xxx.238)

    조카가 어떤 걸 먹고 싶은지 물어보는 게 나을 걸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중에서 고르라고 하세요.. 그 후 다시 82에 식당을 물어 보시는 게 좋을듯..
    저는 시댁이 미국이라 가끔 가는데, 형님이 자꾸 물어보지도 않고 힌인 식당에 가서 냉면, 순두부 이런거 사줘서 싫더라고요.한식은 한국에서 지겹도록 먹는 거잖아요..
    또 제 입맛이 서양식이라 스테이크나, 햄버거, 피자 이런거 좋아해서요..
    결국 참다 못해 남편에게 양식으로 먹자고 말하라 그랬죠..ㅋㅋ
    그 후 계속 파스타, 스테이크, 햄버거등으로 많이 먹고 왔어요..
    그러니 당사자에게 어떤 종류 먹을 거냐고 물어보심이 나을 거 같네요.

  • 2. 제가 듣기론
    '10.7.31 9:25 AM (121.138.xxx.199)

    부페식당 젤 좋아한데요

  • 3. 중국음식
    '10.7.31 10:27 AM (125.182.xxx.42)

    앉아있으면 한개씩 가져다주는 코스요리 하는 멋진 중국집. 미국과는 또다른 맛을 내거든요.
    정말 맛나구요.
    부페는 정말 아니에요. 이건 미국맛도 아니고, 한국맛도 아닌,,,,어중간한 이상스런 맛. 미국음식 흉내만 내서 사람 화나게 함.

    집으로 배달해주는 짜장면, 짬뽕. 정말 놀랐음. 음식이 따끈따끈하게 집 안까지 와 주다니.
    티지아이,,,,미국맛 그대로임. 감동했다고 사촌이 말함. 걔는 미국서 태어난 아이임.

    어중간한 스테이크나 고기는 사주지마세요.

  • 4. 부페요
    '10.7.31 10:41 AM (121.166.xxx.102)

    전 호텔 부페 데리고 가는거 찬성이요.
    요즘 한국에서 어떤 음식이 트렌드인지 잘 알수 있잖아요.
    전 여행사 안끼고 자유여행 하는거 좋아하는데
    그 나라 가장 좋다는 호텔에 가서 부페는 한번 먹어봐요.
    한번에 확 들어온다고 해야 하나... 그런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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