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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서래마을 일까요?
정확히 말하자면 이수역 근처 방배동 이거든요..
방배동이라하면 될것을 ..
왜 굳이 서래마을이라고 할까요?
서래마을이 더 근사한가요?
1. 팔래스호텔
'10.7.31 7:02 AM (65.92.xxx.167)뒤켠이 서래마을 아닌가요?
한신서래라는 아파트도 있던데...
고급빌라촌도 형성되어있고, 그 주변을 말하는것 같은데요
택시타고 그쪽가자고 해보세요, 서래마을이라고 하면서..
아마 재미있는 반응이 나올것같은데요2. 굳이 따지자면
'10.7.31 7:17 AM (180.69.xxx.124)ㅋㅋㅋ 거긴 방배마을 아닌가요?
3. .
'10.7.31 8:32 AM (175.114.xxx.234)그쪽은 정금마을인가 그럴껄요. 서래마을이 훨씬 근사해보이니까요. 이수역 쪽은 좀 변두리 느낌 나거든요.
4. 소나타
'10.7.31 9:08 AM (211.104.xxx.179)서래마을은 한블럭다음(큰길건너 ) 서래마을과는 상관없어요 이수역근처 방배동이랑은 넘 멀어요
정근마을은 서초구아니고요5. 이수역근처
'10.7.31 9:10 AM (65.92.xxx.167)면 동작구 아닌가요?
6. 이수교차로 부근에
'10.7.31 9:29 AM (183.102.xxx.147)서래초등학교라고 하나 있던데 그럼 거기도 서래마을이 아닌가요?
7. 이수역 근처면
'10.7.31 10:15 AM (124.61.xxx.78)걍 사당동이라고 해야 더 맞겠는데요.
서래마을 고급스럽고 비싼 주택단지예요.
분위기 완전 달라요.8. 서래마을
'10.7.31 10:26 AM (210.217.xxx.120)방배중학교를 중심으로 서래마을이예요
9. z
'10.7.31 10:37 AM (115.143.xxx.210)서래초등학교 근처는 방배동이죠. 서래마을은 행정 구역상 반포4동~
10. ㅋ
'10.7.31 10:38 AM (115.143.xxx.210)아 참 서래마을에도 원룸 스타일 빌라도 많아요. 가격으로 따지면 건너편 잠원동 아파트들이 훨 비싸죠. 대신 유명 빌라(효성빌라)는 절대 매물이 안 나오긴 하지만. 부동산 오르든 말든 전혀 상관없는 분들이 많이 사시죠. 요즘은 연옌들이 들어와 동네 물 흐려졌다는. 숍들도 예전만 못하고. ㅅ타벅* 이런 대형 체인 들어와서 동네 맛이 간 듯.
11. 참..
'10.7.31 10:43 AM (183.102.xxx.147)왜 서래마을이 아닌 곳에 있는 초등학교 이름을 서래초등학교라고 지어서 사람을 헷갈리게 할까요?
12. 그냥 그러려니
'10.7.31 12:13 PM (211.245.xxx.127)하세요. 마포구에만 살아도 홍대 산다고 하던대요. 뭐.
어느동네 사냐에 따라 사람들 반응이 달라지니 거기에 민감한 사람인가보죠.
그리고 위에분 잠원 초등학교도 잠원동이 아닌 신반포에 있습니다. 그런 곳 은근히 많아요.13. 별사탕
'10.7.31 12:19 PM (219.250.xxx.42)팔래스 호텔 방배중학교 서래 초등학교를 잇는 구역이 서래마을 반포4동
바로 인접한 방배동과 경계가 애매하죠
정금마을은 4호선 지하철이 지상으로 나오는 구역
동작구로 알고있어요14. 저도
'10.7.31 1:24 PM (125.187.xxx.150)길음동 사는 데 거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미아리고개(한 정거장 차이) 건너라고 말하기가 겸연쩍어서 성신여대(2 정거장 차이) 조금 더 가서라고 설명해요 ㅋㅋㅋ
지금은 다 아파트 촌이 되었고, 저도 사는 동네 따지는 사람이 아닌데, 워낙 점집에다가 이젠 거의 사라졌지만 옛날 이상한 가게들 이미지가 있어서 그게 좀 민망하더라구요 ㅎ15. 깜장이 집사
'10.7.31 1:34 PM (180.182.xxx.121)방배중학교 인근이 서래마을인 줄 아뢰오..
친정이 (방배마을ㅋ) 이수역인데요..
실제로 거기 사는 사람들은 우린 방배동이 아니여~ 음지여~ 한답니다..
근데 얼마전에 서래마을 갔었는데.. 지나가면서 '이젠 카페골목이 되어부렀네~'했답니다..
'카페골목'이 이젠 주점으로.. 환락가로 바뀐 느낌이던데.. 서래마을은 좀 단아하게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16. 전에
'10.8.1 5:17 PM (220.127.xxx.185)의왕시에 살면서 평촌 산다고 말한다던 댓글이 생각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