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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매미들.... 부지런하네요 ㅎㅎㅎ

밤 꼴딱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0-07-31 05:28:55
어제 밤 늦게 까지 일이 좀 있어서
잠자는 시간을 놓쳤어요

그래서 안자고 여태 그냥 놀고 있어요

날이 조금씩 밝아오자
에구 .....
부지런한 매미들
벌써 울기 시작하네요
ㅋㅋㅋ

다른 동네 매미들도 울기 시작했나요?  ㅋㅋㅋ
IP : 211.172.xxx.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0.7.31 6:13 AM (174.88.xxx.102)

    왜 한국에 매미가 그렇게 많아진걸까요???

    오랫만에 한국 갔다가 새벽부터 울어대는 매미 때문에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 2. 여기는
    '10.7.31 7:33 AM (124.56.xxx.164)

    아파트인데 밤새 울어요
    저희애가 매미가 교대로 근무하는것 같다고 하네요 ^^
    그래도 7년만에 나와서 그나마 잠깐 우는거라 봐주자고 했네요

  • 3. ..
    '10.7.31 7:37 AM (116.121.xxx.199)

    여기도 매미가 지금까지도 울고 있네요
    이노무 매미는 잠도 안자나봐요 밤새 울고 잠은 언제 잘라는지 ....

  • 4. ..
    '10.7.31 8:25 AM (222.235.xxx.233)

    매미가 운 지 며칠 안 됐는데 요새 엄청 우네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얘들도 일찍 일어나 우네요.

  • 5. ...
    '10.7.31 8:32 AM (125.180.xxx.29)

    방금 빨래하려고 어제입은옷 가질러 아들방가보니 창문 꼭닫고 선풍기틀고 자길래 창문여니...
    창문닫으래요
    매미소리때문에 잠을 못자겠다고...
    오늘부터 회사가 휴가라 어제 밤중까지 놀다가 들어와서 오늘은 푹 잘려고했는데...매미가 안도와준다고 투덜투덜...

  • 6. 7년
    '10.7.31 9:48 AM (175.208.xxx.160)

    7년동안 얼마나 소리 지르고 싶었겠어요. 봐줘야지 뭐...

  • 7. .
    '10.7.31 10:18 AM (218.238.xxx.201)

    우리부부 어지간해선 잠을 안깨는 편인데
    날이 밝을 무렵 매미가 단체로 울어대서 새벽에 깼네요
    완전 부지런

    잘됬네!
    나도 이제 그시간에 일어나서 공부나 해야겠다...쯔ㅃ..

  • 8.
    '10.7.31 10:46 AM (118.32.xxx.193)

    새벽부터 엄청나게 울어대더니 어제 저녁열시반쯤 밖에나가보니 조용~ 하더라구요..
    짜식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구나~

  • 9. 새벽3시에도
    '10.7.31 11:12 AM (110.8.xxx.175)

    매미가 울어요 -_-

  • 10. .
    '10.7.31 1:08 PM (183.98.xxx.246)

    매미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오래된 나무들이 많은 동네라 9층 10층까지 나무가 올라옵니다.
    끊임없이 쎄에에에에에에에~~~~~~~~ 하는 소리 때문에 신경 거슬려서 여름에 창문 못 열겠어요.
    창문이고 문이고 닫고닫고 또 닫아도 귓속에 울리는 매미소리 ㅠㅠ

  • 11. 딴지는 아니고..
    '10.7.31 3:22 PM (125.177.xxx.5)

    7년이 아니고...17년 아닌가요???

  • 12. 윗님
    '10.7.31 4:00 PM (112.152.xxx.146)

    7년이 맞아요.
    17년... 허걱; 사람 되겠습니다. ㅎㅎㅎㅎ

    우리 동네에도 매미 심하네요. 재작년만 해도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압구정 한양 아파트인지 현대 아파트에 여름 새벽에 가 보고
    깜짝 놀랐었거든요. 큰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매미 소리가 아주; 제가 들은 서울 시내 매미 소리 중에서는 지존이었어요.

    아이구 시끄럽겠다... 생각했는데 요즘 우리 동네도 그에 못지 않네요-_-;
    새벽 두 시에도 울고요, 잠시 조용했다가
    네 시 반 되면 울어제끼기 시작해요. 돌아 버리겠어요. 어느 정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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