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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과천외고 잘 아는 분들 계신가요?

과천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0-07-30 23:00:49
아래 강혜정 얘기가 나와서요.
(강혜정은 영일외고지만)


제가 90년대에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나왔어요.

근데 당시 제가 다니던 중학교에서 연합고사 떨어지면 단체로 진학하던 학교가 과천외고였어요.
(연합고사 떨어졌다는건 전기에 상고 같은 곳을 안 갔다는 얘기잖아요)



근데 대학 가서 친구랑 얘기하다보니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과천외고는 초창기부터 명문이었다고...


뭐 중요한게 아니긴 하지만
문득 궁금해지네요.

과천외고 90년대엔 정말 연합고사 떨어지면 가는 학교 아니었나요?
IP : 221.138.xxx.1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30 11:02 PM (175.114.xxx.249)

    엄마 친구분 딸이 공부 좀 못했는데 과천외고 갔어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90년대 후반에는 그다지 명문학교는 아니었던것 같은데요.
    이름만 외고라고 했던듯..

  • 2.
    '10.7.30 11:03 PM (121.151.xxx.155)

    저는 외고를 잘모르지만
    그럼 대원외고같은경우도 그런식이였나요
    무척궁금하네요
    저랑 동갑인 사촌이 대원외고 다녔거든요
    저는 공부잘해서 들어간 학교로 알고있었거든요

  • 3. ...
    '10.7.30 11:10 PM (121.135.xxx.212)

    저의 아주 측근(?) 안양에서 연합고사 떨어져서 과천외고 갔네요
    졸업식에 갔는데 그녀의 친구들 노랑머리 빨강머리 옷도 휘황찬란 했어요

  • 4. 과천여고가 그랬는데
    '10.7.30 11:10 PM (119.207.xxx.250)

    90년대에는 과천과 안양이 시험봐서 들어가는 학교였어요.
    제 기억으로는 93,4년에도 반에서 5, 6, 7등은 되어야 들어갔던 것 같네요.
    안양고, 신성고, 과천고, 과천외고 순이었던 것 같은데...가물가물

  • 5. 대원외고도
    '10.7.30 11:10 PM (211.207.xxx.222)

    그래요..
    초창기엔 고등학교 떨어지면 가는 학교였어요..
    대일외고는 그보다는 훨씬 나았구요..

  • 6.
    '10.7.30 11:13 PM (121.151.xxx.155)

    저는 지방에있는 명문고였고 사촌이 대원외고 다녔는데 그때 학교에서
    1~2등한다고해서 저는 전교 50등정도였는데
    노상비교 당했었거든요
    그런데 대학은 좀 아니여서
    이상하다 생각햇었거든요
    그렇군요 저는 공부를 무지 잘했다고 햇는데 이상하다 노상 생각햇었는데
    이제야 알것같네요
    나쁘다는것은 아니고 너무잘한다고 했는데 대학이 아니여서
    좀 이상타 했었기에 기억이 나서요
    악플달릴까봐 제가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네요

  • 7.
    '10.7.30 11:15 PM (113.10.xxx.169)

    대원이 언제까지 였는지 헷갈리는데 88학번까지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못가는 학생들이 가는 학교였다는 건 확실한데 (친구 남편의 절친이 가서 잘 암) 그게 몇년까지 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제 친구 남편이 어떤 외고를 나왔다는데 그분도 일반 인문계가 안되서....

  • 8. 대원외고
    '10.7.30 11:15 PM (118.223.xxx.196)

    대원외고도 처음에 성적 안좋은 아이들이 갔는데, 그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대를 엄청 보내서 단박에 유명해진 걸로 알아요. 저는 7회 졸업생이라서, 4회 졸업생 선배들까지는 잘 알고 지내는데, 4회 선배들만 해도 대부분 명문대 갔거든요. 제가 입학할 때도 전교 몇등 정도 아이들만 붙었구요. 대원이 급부상하면서 대일, 한영 등등 외고가 같이 부상해서, 그즈음에는 그런 외고들도 가려면 꽤 공부 잘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당시까지는 경기도권은 확실히 서울만큼은 아니었던것 같구요. 고등학교 졸업장 안주어진 건 맞는데, (아마 정확히는 91학번까지가 못받았을 것 같아요. 저 2학년때 정식 고등학교 되었다고 했거든요) 내부적으로 졸업장을 받게 되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진 건 없었답니다.

  • 9. ...
    '10.7.30 11:17 PM (119.64.xxx.151)

    제 친구 대원외고 졸업하고 89학번으로 이대갔어요.
    이건희 딸도 걔랑 졸업동기인데 전학왔다고 하더군요.
    2학기 접어들면서 학교도 안 나오고 각 과목 과외선생 붙여서 연대 아동학과 갔다고 하더라구요.
    뭐 부정입학도 아니고 들어가기 전에 불법과외한 거니 그 정도는 봐준다고...ㅋ

    그 친구 말로 자기네 학교에서 이대 왔으면 전교권이래요.
    그랬는데 92학번부터 완전 분위기 반전되었지요...

  • 10.
    '10.7.30 11:17 PM (121.151.xxx.155)

    제가 91학번보다는 나이가 좀 있거든요^^
    단박에 의문이 좀풀리네요

  • 11.
    '10.7.30 11:19 PM (211.54.xxx.179)

    대원은 초기에는 극과 극이었어요,,
    당시 교장이 중학교에 직접 우수학생을 유치하러 다니고,,장학금도 많이 주고 그랬는데
    그거에 넘어간 부모도 있고,,인맥이 중요하다고 안 보낸 사람도 있었어요
    그래서 잘하는 애들은 여전히 좋은 대학 갔고,,,인문계 안 되서 가던지,,정원 덜 차서 간 애들은 잘 못가고 그랬죠,,,
    외고가 명문고라고 이름 얻은건 최근의(?)일이지만 지금도 알고보면 안 그런 학교도 많아요

  • 12. 92학번
    '10.7.30 11:36 PM (210.117.xxx.192)

    저 92학번인데, 저희 때는 그래도 중학교때 공부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대원외고 시험봤었어요.
    저도 시험 볼까 고민 많이 했어서 확실합니다. (당시 전교 10등안에 항상 들었었거든요.^^)
    중3때 친했던 친구 2명도 시험 봤답니다. 그 중 하나는 대원외고 졸업하고 서울대 갔구요.

  • 13.
    '10.7.31 12:00 AM (121.134.xxx.247)

    MBC 여운혁 CP가 대원외고 졸업생인데 연세대 들어간 걸로 알거든요.
    대략 그 때가 공부 잘했던 시절 같고..
    이분도 초기 학번일텐데 몇 학번인지 모르겠네요.

  • 14. 88학번
    '10.7.31 12:14 AM (119.64.xxx.184)

    공부 아주 잘했거나, 아니면 아주 못했거나. 둘다 맞습니다.
    친구가 학군별로인 동네에 살았는데 고등학교가 맘에 안든다고
    셤봐서 가는 대원에 가겠다고 했어요.(그때도 특수학교. 갑종학교라고도 했어요)
    교직에 계시던 친구엄마가 그학교는 학력인정이 안된다고 말리시더라구요.
    지금으로 보면 대안학교쯤 되는것 같아요.
    아주 잘해도 가고, 아주 못해도 가는.

  • 15. 대원외고..
    '10.7.31 12:15 AM (211.110.xxx.133)

    처음 생길때.. 맞아요 인문계보다 낮은 학교였는데요
    수능 성적 좋게 받으려고 들어오는 아이들이 개중 있다고 들었었어요..

    언젠가부터 외고가 뜨기에 엥~?? 하던 1인 이었다는...

  • 16. 90년도에
    '10.7.31 12:57 AM (119.71.xxx.171)

    신설되었죠. 과천외고...
    처음엔 일차에서 떨어진 아이들 모아 외고를 설립하고 짧은 기간내에 제대로 학생 뽑았던 걸로 기억해요
    원글님이 말한 떨어진 애들 왕창은 과천여고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고소영이 멋진 오빠가 태워주는 자가용타고 다녔다는 학교

  • 17. 91년도
    '10.7.31 1:32 AM (175.114.xxx.216)

    제가 안양에서 91년도에 고등학교 들어갔는데요
    당시 안양이 대학처럼 선지원 후시험이라 전/후기가 있었거든요
    전기에서 과천외고는 기억에 없는걸로봐서 중하위권 정도 아니었을까 싶은데
    당시에 전기에서 떨어진 친구들중에
    후기로 두 반정도 뽑았던 양명이 1순위였고(여학생이었다면 대부분 안양고,안양여고 떨어졌던)
    양명마저 떨어질까봐 불안한 아이들이 썼던곳이 과천외고였어요....

  • 18. 87학번
    '10.7.31 6:47 AM (114.206.xxx.29)

    대원외고 첫해, 담임한테 말했더니 연합고사 떨어진 애들 가는데라고 말렸다능...
    이럴줄 알았으면 갈껄,,,ㅠㅠ

  • 19. ㅠ.ㅠ
    '10.7.31 8:33 AM (119.149.xxx.66)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그 당시 안양은 대학처럼 먼저 선지원, 후시험이라......인문계도 대학처럼 서열이 정해져 있었구요..
    인문계 떨어지거나 혹은 처음부터 상고에 관심있었으면 그 다음에 상고 시험보고....마지막에 예고나 외고였어요..
    지금은 과천외고가 좋은 학교이고, 외고바람이 불어서 명문으로 부상했지만..
    초창기 과천외고는 인문계 갈 실력 안되는 ..혹은 인문계 떨어진 아이들이 가는 곳 맞습니다.

  • 20. 대학 99학번
    '10.7.31 10:52 AM (121.166.xxx.102)

    전 그보다는 늦은 99학번인데요.
    저희때에도 과천고 나온 동기들이 많았는데
    과천외고는 그때도(96년 고교 입학) 반에서 10등 정도만 하면 갔다고 하네요.
    오히려 과천고가 더 셌다고...

  • 21. -_-
    '10.7.31 2:13 PM (112.161.xxx.130)

    저 97학번인데요
    저 고등학교 다닐때는 과천외고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저희 오빠가 대원외고 나왔는데
    사실 그때는 지금만큼 아니었어요

  • 22. 중곡동
    '10.7.31 2:55 PM (58.230.xxx.215)

    살았고, 줄줄이 남동생 혹은 사촌동생들이 83학번에서 한 10여년 있었어요.
    그리고 다들 한 공부 했어요.

    연합고사 떨어져서 간 거는 전혀 모르겠구요.
    대원중학교 졸업하고 다른 고등학교 뺑뺑이로 되는 성적 좋은 학생들한테,
    일일이 전화해서 대원외고 진학하라고 했어요.
    중요한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요.
    대원외고 1회랑 3회 때는 동생들이 대원중이 돈을 좀 요구하는 학교란 것 때문에 싫어해서 안갔구요.
    대원외고 1회 들어갈 학번의 동생은 대원중 수석 입학해서 장학금 받았어요.
    그당시는 중학교, 고등학교 장학금이 별로 없었는 데, 공부 잘하는 학생 우대가 좀 있었죠.
    4회인가에 다른 중학교 다녔던 남동생이 전교 등수인 애들이 대원외고 시험본다고
    시험 봤는데, 한학교에서 서너명밖만 붙었어요.
    그래서 대원외고 갔어요. 아마도 90학번이나 91학번쯤....
    전교 10등 안에 들던 사촌 동생이었는데,
    다들 공부 잘해서 금전적으로 성적으로 좌절감 느낀다고 했었네요.

    대원외고 연합고사 떨어지고 가는 학교 전혀 아니었어요.

  • 23. 그당시..
    '10.7.31 8:54 PM (121.138.xxx.156)

    90년대 후반 2000년 정도에 반포에서 인문고 못갈 거 같은 학생들 과천외고로 미리 갔어요.

  • 24. ?
    '10.8.1 12:45 AM (218.209.xxx.63)

    제나이 36. 과천외고 첨 생겼었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제가 아는 애가 수석 차석 다했슴다.
    안양은 그떄 안양고 최고로 쳐주고 그담 남자는 신성 양명 이정도고 여자는 안양여고 또 모여고 있었는데..제 친구들이 안양여고 떨어져서 거기갔는데 수석차석 다 했슴다.
    친구말로는 서울연합고사 떨어진 애들 많이 오고 부자애들이 넘 많아서 기죽는다고 했었었어요.
    그때도 과천여고는 똥통이라고 불렀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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