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쯤 친구한테 새것 같은 중고로 사서 몇번 안들고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생활이 정장 입을 일이 거의 없어서 들일이 없는데..그냥 중고로 팔까 했더니 명품 잘 아는 친구가 그냥 두고 쓰라고 하더군요.
가격대 알아보니까 30만원대 인거 같아요. 잘 받으면.
성격상 물건을 많이 가지고 쓰는 편이 아니고 그때 그떄 정리하는 편이예요. 이백은 보면
기분은 좋은데 막상 들일이 거의 없구요, (겨울에 매니쉬한 울 코트에나 들으면 어울릴려나...)
테스토니 정장백이 아주 무난한 스타일로 있어서 가끔 쓰곤 합니다.
더 가지고 빈티지백으로 써야 할지...아님 처분하는게 낳을지....
여러분이라면 어떨지~~ 의견 좀 주세요.
전 40대 중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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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비똥 에삐 몽소백~
명품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0-07-30 18:43:47
IP : 122.40.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노그램
'10.7.30 11:19 PM (222.237.xxx.195)몽소 가지고 있어요~ 윗님 말씀대로 스트랩 있어서 저는 너무 잘 들고 다니는데요
캐주얼한 복장에도 크로스로 메고,겨울 코트에도 어울리고,,음,,,잘 생각해서 파시길^^2. 원글
'10.7.30 11:59 PM (122.40.xxx.133)네 스트랩 있어요. 검은 색 인데..그래서 겨울에 알마니 스타일 매니쉬 코트에 들면 어떨까 싶네요.. 걍 둬야 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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