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남아
집에서 내가 티비 잘안봄 케이블설치안함
애들사이에선 파워레인져뭐이런거 우세
울아들 모름
같은나이인데 키작은 두명이 울아들한테
총쏘는 행동
울아들 기분나빠함
보다못해 그애한테 안했으면 좋겠다고 함
내말무시 또함
울아들 모래를 주먹에잡고있음
그애 지네엄마한테 모래던졌다고 얘기함
친정엄마왈 모래던지게하지 왜 애를 못하게 해서
애가 계속 소극적이고 애들한테 당하게 하냐..
친정언니왈 같은유치원인데 뭐라하기도 그렇고 애매하다..
작은애들이 깐쭉거리고 놀려데는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울아들은 요즘나데는 그런부류애들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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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상담
질문 조회수 : 206
작성일 : 2009-09-18 12:32:43
IP : 116.39.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이
'09.9.18 1:27 PM (123.212.xxx.122)속상하시겠어요......저희아이도 6세때 그런 경험 있어요(총쏘는 행동, 장난심하고 깐쭉거리는 아이들의 행동) . 그런데 유치원 생활 같이 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제 아이에게 얘기를 해 주었지요... '난 그런 행동 싫다 하지말아라' 라고 솔직하게 감정 얘기하라고 했어요...
상대방 아이들의 행동 변화가 금방 일어나지는 않을 거에요...그리고 친하게 지내는 경우에도 종종 일어나요...악의를 가지고 하는 행동도 아니고, 위험한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아니면
아이들 집단에서 일어나는 경우는 아이도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기다려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어느새 친한 친구들이 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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