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다가 장보러 코스트코에 갈거예요..
코스트코에서 뭐 사먹는건 안해봤는데.. 예전 댓글에 코스트코에 냉커피 한잔들고 죽때리는 사람들 싫다는 글보고..
냉커피 파나부다 다음에 사먹어야지 하고 있었는데요..
거기에 카페라떼도 파나요??
동네 임아트안에 커피집 있는데 장보러가면 한잔씩 마시고 오기도 하거든요..
오늘 집에 우유가 떨어져서.. 커피 못마시고 있어요..
아이 낮잠에서 깨면 데리고 코스트코 갈거예요...
계산대 나와서 사람들 모여서 핫도그나 피자 먹는데 가면 커피도 살 수 있는거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스트코에 카페라떼도 파나요? 맛좋나요??
...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0-07-30 14:58:48
IP : 121.181.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스코
'10.7.30 3:08 PM (180.66.xxx.4)커피 완전 조아라...했었는데 이젠 실망이라 안마셔요.
너무 묽어 져서 그때만 그런가부다..했는데 담에 또 그래서 제가 너무 묽어요 담엔 진하게 해주세요. 했더니 암말도 않고 다시 만들어 주더군요.;;; 그말이 아닌데 ..그런데 그것도 묽더라는..결론은
원가절감한다고 얕은 수를 쓰는것이란 결론...2. 맞아요
'10.7.30 3:22 PM (116.41.xxx.120)처음 코스트코에서 라테 먹었을땐...어 이거 뭐야..앞에 스타벅스에서 안먹어도 됬겠다.
했어요..천원짜리치고, 넘괜찮더라구요.
근데 점점..맛이 싱거워지더니...맛없어요. 그냥 천원값. 저만 싱거워진다 느낀건 아니네요.3. .
'10.7.30 3:35 PM (120.142.xxx.203)커피라면 마다않는데, 이건 커피도 아니고 우유도 아니여~이래요.
희한하게 싱겁고 느끼하고 그렇더라고요.
우유는 덴마크 우유 쓰던데...4. .
'10.7.30 3:45 PM (221.153.xxx.226)그래요.
좀 묽어요.
맛이 밍밍하다고할까요?
싱거워요...5. 실망
'10.7.30 4:15 PM (218.156.xxx.251)커피가 장화신고 지나간 맛이나요.
6. ㅎㅎㅎ
'10.7.30 4:28 PM (222.98.xxx.193)그래도 천원치고는 괜찮은듯해요..
7. 이런...
'10.7.30 4:29 PM (125.182.xxx.42)거기도 이제 장사 다 했군. 음식장사가 식재료 아끼기 시작하면, ,사업 접어야지요.
치즈피자도 한물 갔나요? 치즈 넘치도록 풍부하게 잘 넣어주었었는데..8. 원글
'10.7.30 5:07 PM (121.181.xxx.7)저는 맥도날드에서 먹은 카페라떼가 밍밍하던데..
걍 가서 우유 안탄 걸로 사먹을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