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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억울합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희 둘째가 중2입니다.
6월 30일 학교에서 자전거를 친구랑 둘이서 타고 하교하던중 차에받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목격자말로는 조수석에서 내린여자분이 저의애를 병원으로 데리고왔구 뒤에탄아이는 119를타고 병원으로 오게되었습니다...조수석에서 여자가내리자 차는 그냥가버렸구요..
1. 조수석에서 내린 여자가 자기가 운전했다구 우기고있습니다.
2. 차주인은 경찰이고 그차에 같이타고있던 또다른 여자는 경찰와이프입니다.
3.둘다 음주상태였고 조수석여자는 면허취소 경찰와이프는 면허정지 100일입니다.
4 하교길이었기에 112와 119에는 뺑소니로 신고가되어있습니다.
5. 저희얘친구는 타박상이라 150에 합의를 봤습니다.
6. 저의얘는 같은 2주라도 얼굴을 비롯해 오른쪽은 모두 갈은상태라 병원비두
로도 많은시간이 요할듯합니다.
7. 가제는 게편이라 경찰아저씨들..그냥 사건을 덮으려고하는것같습니다.
8. 전화내역서 거짓말탐지기까지했습니다........운전자가 조수석에서 내린여자라구합니다..(경찰들이)
넘억울해요..넘 두서없이 적기는했지만 첨에는 조수석에서 내린여자 본인이 운전안했다구 했습니다...저한테
지금은 당연히 자기가 운전했다구합니다....누가운전하면 어떻냐구...지가 책임진다고 합니다...
며칠전 현장검증했습니다...
승용차 정면에서 자전거를 끌고가서 애가 튕겼더군요....뼈안부러지고 안죽은게 다행이다싶을정도였어요..
자기두 자식키우면서 남의새끼 치여놓고 뺑소니친것들 넘 괘씸합니다....
우리애 얼굴에 흉터에 허리아프다구 팔목도아프다구..머리두아프다합니다....
이여름에 긴팔에 모자쓰고다닙니다...
사고당시 애들이 운전자가 남자라는 애기두있었구....다들 가정있는여자이면서 애인들두탔었다는 애기두 들립니다........제눈으로 안본거라 우기지는 않지만 ....이런저런애기들으니 맘이 쓰리고 괘씸하기만합니다.
경찰아저씨들 이사건 덮기위해 정신없다는 소리도 들립니다.......여러정황상 믿음이 안갑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
'10.7.29 6:44 PM (203.244.xxx.6)그 경찰이 근무하는 경찰서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한통화씩 때립시다2. .....
'10.7.29 6:46 PM (119.215.xxx.81)아이가 팅겼다면 입원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동생은 오토바이 타고 가다 불법유턴한 택시에 받쳐서 날라 갔는데 헬맷때문에 살았다고 하더군요
충격이 클텐데....나중을 위해서라도 치료 집중적으로 받으시고 미래에 대한 부분은 합의 하지 마시구요
언론사에 제보 하세요
그길밖에 없을듯 하네요
증거 수집 하시고 3사 기자들한테 제보하고 도와 달라 하세요3. 근처
'10.7.29 6:54 PM (124.56.xxx.2)CCTV 확인하자고 하세요. 하교길이였음 학교 근처에 CCTV 있는 곳 많을 겁니다.
4. 억울합니다
'10.7.29 7:15 PM (183.103.xxx.51)입원 했었지요....7월 12일날 퇴원했습니다....흉터만남기고서
cctv 없었습니다...사고난후에 2개나 달아놨더군요..
증거수집 하교길이긴한데 지금 다들방학이고 누가누가봤는지...애들말이라.....
한달이 다되다보니 그때 정확히 본애들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하네요...
같이탄아이가 7월7일퇴원하고 병원비 60에 합의금 150이었구요..
저희애는 7월 12일퇴원하고 병원비 150나왔고 합의금 150에 합의보자고 하더군요..5. 앞으로
'10.7.29 8:33 PM (211.51.xxx.198)병원비가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면 함부로 합의하지 마세요.
교통사고는 구상권청구라는 것이 있어서 합의하시면 이후 치료에 대해서는 의료보험처리도 안 됩니다.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 후 합의하세요.6. 포춘쿠키
'10.7.29 9:18 PM (121.143.xxx.168)합의 하지 마시구요.
얼굴 흉터랑 아이 몸이 걱정이네요.
얼굴 흉터랑 팔 흉터는 피부과를 가시면 요즘 레이저 치료로 효과가 좋더라구요.
이건 상처가 지난 후가 아니라 바로 가셔서 꾸준히 치료를 해야해요.7. ....
'10.7.29 10:07 PM (220.118.xxx.187)발등에 바퀴가 지나갔어도...2년 다 되어가지만...가끔 붓고 쑤셔합니다.
합의 함부로 하지 마시고....
인간의 도리를 따지시지 마시고 녹취를 하시든...
아줌마가 조수석에서 내리셔서 저희아이 데리고 병원가주신거죠? 유도하시거나
제 3자가 믿어줄 만한 자료수집하세요.
경찰들...늦장수사...등 녹취하세요.. 전에 방송보니...즉각 경질되던데..8. 청와대 신문고
'10.7.30 12:55 AM (222.238.xxx.247)에 올려야 정신을 차리겠구만요.
아이의 상황봐가면서 합의해주세요.